



주말아침 웃음을 주시는 노니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저 깨 씻어서 물기 빠지지 않고 축축한 채로 그냥 냉동하는 건 가요?
볶을 깨부터 구해야하는 자본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체에 두고 어느정도 물기를 빼서 냉동하는거에요.^^
참깨는 시골장이나 인터넷으로 살 수 있지않을까요?
저는 시골장에서 가을에 샀습니다.^^
정보아시는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깨를 볶으셨네요... ^________^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통깨가 마침 떨어졌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정신적 문화적 정서적 자본이 없는사람 여기도 있습니다.ㅠㅠ
저는 깨를 한꺼번에 많이 볶아놓고 냉동실에 두고 쓰는데,
이제 조금씩 볶아서 써야 겠네요.^^*
하하
댓글이 늦었네요!^^
맞아요 자본주의 사회에 정신적 문화적자본도 대단한 자본이다 싶습니다.^^
우리함께 자본을 모아모아보기로해요!^^
조금씩 볶으면 좀더 신선한맛으로 먹을수있어서 좋더라구요!
꼭한번해보세요! 그다음에는 다시하게 될테니까요!
노니님 덕분에 즐거운 주말 맞이합니다^*^
저두 깨 볶으렵니다~~~
재충전의 의미로 더더많은 깨를~~~~
즐주하시와요~~~
하하
저의 코믹버전은 이렇게 재미나게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꾸벅^^
아~ 저도 얻어온 참깨있는데 저리 볶아봐야겠어요~ 늘 친정엄마가 볶아주신것만 얻어 먹다가 이번에 안 볶은깨가 좀 생겼는데~~ 감사해요~~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는거 같아요~ㅋㅋ
처음 씻을때만 번거롭지 볶는것은 다른생각하면서 볶으면 금새 시간이 지나더군요!
꼭한번 해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꺼번에 볶아서 냉동실 쟁여두고 먹는거 별로였거든요. ㅎㅎ
하하
덤이다님 닉네임처럼 덤으로 정보얻어가시길빕니다.^^
어릴땐 깨볶는게 그리 싫었어요. 오래오래 저어야해서
그래도 통통해져서 톡톡 튀는 깨가 재밌기도 했지요.
그리고 그땐 깨볶은거 절구에 찧을때 소금을 넣었는데... 그래서 깨소금이라 불렀잖아요^^
노니님 친구분은 인절미도 해주고 깨보관법도 알려주고...(지난번 인절미 레시피 문의는 유머였었는데 ☞☜)저는 제가 배워 알려줘야겠습니다~~
어려서의 시간개념과 어른이되어서의 시간의 느낌은 다른가 싶을때가 있어요!
어려서 지루하던것이 요즈음은 견딜만한것도 많아지니 아마도 나이들어서는 시간이 빨리 흐르는것일까요?^^
인절미 유머~ 제가 다큐로받았군요!
이래서 또한번 웃어봅니다.^^
ㅎㅎㅎ 진짜 썰렁합니다. ^ ^
후라이팬에 깨를 볶는 것도 신혼부부가 깨를 볶는 것도 다 정겹고 아름다운 모습은
마찬가지인가봐요. ^ ^
언젠가 아내와 여행중에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걸어가시는 노부부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아름답게 늙어가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요즘은 제가 이따금 아내에 대한 배려를 잊는 쫌팽이가 되어가는 것 같다는...... ㅠㅠ
ㅎㅎ 썰렁~~^^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셨으니....
벌써 아내분께 꺠가 쏟아지게 하시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