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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돼지고기 가지 볶음. 샌드위치. 자몽에이드.

| 조회수 : 18,968 | 추천수 : 8
작성일 : 2012-05-14 10:24:18

토욜날 와이프는 세미나에 가고 저도 대학원을 가서 서로 뭘 해먹었는지도 기억이...

(시간이 안맞아서 크게 밥을 해먹진 않았던거같아요. .. 아 맞다 떡국끓여먹었네요 ㅎㅎ)

일요일날.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어서 으아~~~~~~~~ 그러고 엎드려 있었는데.

와이프가 언제 일어났는지.. 부엌쪽에서 뚝딱 뚝딱 거리는 소리가 나드라구요.

그러더니

 

나와서 밥먹으람니다 ㅎㅎㅎㅎ  거의 주말 브런치?는 빵류를 먹는듯.

전날. 바게뜨를 사놨거든요. ㅎㅎ

와와 키톡에서만 보던 그런 맛있는 샌드위치가!!! (이런 비쥬얼되는 샌드위치 만들어본적이 ...)

와와 맛도 좋았어요!!! 정말.

 

항상 장보면서.. (와이프가 손이 워낙 커서 제가 절제를 시키는데요..)

왜 당장 필요도 없는 그 갖가지 치즈들하며...

왜 필요없는 베이컨이며....

를 사는지 약간은 이해가 안됬는데..ㅋㅋ

 

와이프님 감사합니다.

 

장모님이 자몽이랑 망고랑 두리안 보내주셔서 이번주는 과일이 풍성하네요 ㅎㅎ

요새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_-;;;;;;;;;;;;;;;;;;;;;;;;;;;;;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먹은 돼지고기 가지 볶음이에요. ㅎㅎ

이밥차 레서피 참고했구요.

 

가지를 좋아하는 와이프때문에 뭐 해먹어볼까 검색하다가. 메뉴를 결정!!!

오오 너무 맛있뜨라구요. 촉촉한 가지와. 적절한 돼지고기양념.. !!!

 

돼지조기 간것100g, 가지2개, 대파1/2

밑간으로 간장0.5,. 맛술0.5, 다진생강 0.3, 후춧가루약간

 

양념장으론

설탕1, 물5, 간장0.5, 맛술1.5, 다진마늘0.3, 굴소스2, 참기름0.5, 후춧가루 약간.

 

 

밑간 해놓고.

가지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강한불로 살짝 구워요~~ (기름을 두르면 가지가 다 흡수해서.. 느끼하다고하네요)

그리곤 오일을 한스푼 두르고 고기를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또 좀 볶따가. 가지를 넣고 조리면 끝~~~~

 

생각보다 더 맛있드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다담주에 있을 집들이 메뉴로 선정할까... 생각중입니다!!! ^^

나물은 더덕이랑. 세발나물? (전라도에서 먹는거라던데..) 암튼 두개는 와이프가 제가

가지요리 하는동안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ㅋㅋㅋ 그리고 저 허브 샀어요. ㅎㅎ

 

허브로 위에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지요리에도 데코로 썻구요 ㅋㅋㅋ

자몽에이드에도 넣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2005년 2006 년쯤에. 제가 요리에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도.. 이상하게

제이미가 하는 요리프로를 넉놓고 봤었거든요. 대학생때..

그때보면 가장 인상깊은게. 막 손으로 후비저으면서 만들고...

대충 만들고

마지막엔 시크하게 자기가 기르던 허브를 잘라서 음식에 막 넣는거였어요.. ㅎㅎㅎ

그때 제이미가 하도 멋있어보여서. 나름 요리학원도 등록해볼까... 햇었는데 가격을 듣고는

그냥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지금 이렇게 즐겁게 요리를 하려고 하는것도. 그때쯤부터.. 뭔가 속에서 꿈틀거림이 있지 않았나...

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저도 집에서 허브를 키워서 요리에 넣어보려고-_-?... 허브를 샀어요.

5종셋트로요 ㅋㅋㅋㅋ

 

근데 허브가 제가 챙겨주지 못한 한 일주일동안 시들어버린거에요...

그걸 발견한순간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물을 주고 양지바른곳에 놔두고 ... 잘 살아나나 보려고 옆에서 지켜봤어요.

그랬더니 다시 잘 살아나서 탱탱 해지드라구요!!!!! ^^...

 

바로 반성하고. 허브를 옮겨줄 화분을 사러 다이소로~

앞으로 허브 잘 키워봐야겠어요.

 

 

요리 마지막에.. 손가락을 바르르 떨면서 허브를 떨어뜨릴 그순간을 상상하며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저희 식탁 쪽 벽이에요.

인터넷으로 왁구를 사고 마리메꼬에가서 패브릭을 사서. 그냥 밖았어요. ㅎㅎ

나름 어울리는 원단을 사려고 수많은 조합을-_-;;;;;;;;;;;;;;;;;;;;;;;;;;

매장에서 30분정도를 이원단 저원단 갖다대보면서 고민고민하는걸 보고 직원이 엄청 속으로 비웃었겠쬬..?_-_

조명도 신혼집 꾸미면서 와이프랑 을지로가서 저희가 고른거에요.

주방. 거실. 침실. 이렇게 조명을 바꿨거든요 ㅎㅎ

 

 

 




그리고 금욜날은 뮤지컬 보러 갔어요~

약간 우울?하고..뭔가 적적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뮤지컬이었어요.

원래 오리지날도 연출이 그런건지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디테일을 가미한건지.

연출이나 무대장치는 정말 감탄사 나오드라구요 ㅎㅎ.

 

 

ㅎㅎ 이렇게 이번주도... 주말부부인 저희는... 짧은시간을 같이하고....................

월요일 저는 근무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ㅠㅠ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손가락
    '12.5.14 10:52 AM

    참 예쁘게 사시네요. 언제 그랬었나,, 싶은데 남편분은 요리도 하시고, 부인되시는 분도 센스있게 식사준비 하시고 !

  • 나우루
    '12.5.14 11:02 AM

    행복한손가락님
    1등으로 리플!!! 감사드려요 ^^~~
    요새는 그냥 둘이 막 밖에서 놀고 그런것도 즐거운데 집에서 맨날 해먹게되는 밥가지고도
    즐겁게 요리하고 하니까 좋드라구요~ ㅎㅎ 일주일에 두어번이라 그런지.. ㅎㅎ

  • 2. editstory
    '12.5.14 10:53 AM

    제가 일뜽? ㅋㅋㅋ

    나우루님 글 항상 미소 지으며 잘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예쁘고 귀여운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글의 하일라이트는
    "요리 마지막에.. 손가락을 바르르 떨면서 허브를 떨어뜨릴 그순간을 상상하며 ㅎㅎㅎㅎㅎㅎ "
    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돼지고기가지볶음은 첨 보는 레시피인데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참..허브는 햇빛도 물도 중요하지만 통풍도 중요하답니다.
    바람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더 좋아요.

  • 나우루
    '12.5.14 11:03 AM

    ㅋㅋ 리플 길게 쓰셔서 2등하신듯해요~! ^^
    맞아요. 손가락 바르르 떨면서 허브를 떨어뜨리는... ㅎㅎ 너무 신나죠-_-;;;
    막 뭔가 구린 음식도 허브만 있으면 비주얼이 확 사니깐요 ㅋㅋㅋ

    돼지고기 해보세요~ 맛있어요~~요새 또 가지 나오는 철이라고 하드라구요 ..
    허브 그렇지 않아도 바람 물 햇빛 3요소를 충분히 느낄수있는곳에 놨습니다 ㅎㅎ

  • 3. 고독은 나의 힘
    '12.5.14 10:56 AM

    아 저도 요즘 안방 벽이 너무 심심해서 패브릭으로 좀 포인트를 줘볼까 고민중인데.. 어느 샵인지 귀띰좀 부탁드릴께요

    BTL 샌드위치 고정해 놓은 저 이쑤시게도 넘 이쁘고.. 돼지고기 가지 볶음도 넘 맛나보여요(레시피 메모합니다.)

    저도 대학때부터인가.. 요리잡지를 사서 보던 기억이 나요.. 친구들은 보*같은 패션잡지를 볼때에 저는 요리잡지를 봤다는...

    나우루님 찌찌뽕***

  • 나우루
    '12.5.14 11:06 AM

    아 위에도 쓴거같은데. 마리메꼬라고 페브릭 및 프린트? 를 다루는...
    북유럽 브랜드? 일거에요. 요새 뭐든 북유럽만 들어가면 왜케 비싸지는지 ㅋㅋㅋ
    그래서 저 브랜드도 나름 비싼거같아요-_-;;;.. 이쁜 페브릭 많아요~!!!

    BTL 샌드위치 이쑤시개도 깨알같죠 ㅋㅋ 저거 사서 어디에 써보나했더니 드디어!!! ㅎㅎ
    고독은 나의힘님은 비주얼이 돼시니까 요리에 관심을 갖으신게 아닌가... 하는.. !! (인증봤거든요~?ㅋㅋ)

  • 4. 완차이
    '12.5.14 11:27 AM

    오오오오 저도 ^ ^ 마리메꼬 원단사서 맡겼어요. 저도 직접 할껄 배꼽이 더 커졌...ㅠ ㅠ

    샌드위치 ㅠ ㅠ 먹고싶네요. 저도 같이 해먹을 사람이 필요해욧

  • 나우루
    '12.5.14 12:30 PM

    마리메꼬 원단 전 그냥 바로 타카로 밖았어요 ㅋㅋㅋ 대충 ㅋㅋ
    왁구 주문해가지구요~
    별로 어려운거 아닌데 한번 해보시지!! ^^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어요 ㅠ

  • 5. 미주
    '12.5.14 11:33 AM

    지금 막 배가 고파서인지 눈이 팽팽 돌아가는군요 ㅎㅎ
    샌드위치에 아이고 저 과일들~~
    정말 좋아하는 가지볶음 꼭 저리 만들어보겠어요!!

  • 나우루
    '12.5.14 12:30 PM

    ㅎㅎ 과일들 많이 먹어서 좋았어요~
    가지볶음도 맛이:ㅆ구요!!!
    미주님 꼭 맛있는 요리 해드세요~~

  • 6. 불면증
    '12.5.14 12:28 PM

    두리안 때문에 로긴...
    한국 맞으신가요?
    두리안 어떻게 구하시는지 궁금..
    혹시, 냉동된거라면, 맛이 많이 차이나는 지 궁금합니다.
    두리안 먹고싶은데 못먹어서 병나기 직전 1인입니다.ㅋㅋㅋ

  • 나우루
    '12.5.14 12:31 PM

    네 한국인데요 냉동이에요~
    저도 잘 모르는데 .. 장모님이 보내주셨구요..
    제가 사실 두리안 이거 처음 먹어본거거든요... 그래서 맛 차이가 어떤지는.. 잘.............
    미흡한 답변이라 죄송해요 ^^:;

  • 7. 비타민
    '12.5.14 3:34 PM

    저도 지금 배가 고파서인지.. 왤케 다~~ 맛있어 보이는 건가요...

    특히 샌드위치와 망고~ 그리고 레몬에이드였나... 자몽에이드였나... 암튼 그거요~!!! ^^

  • 나우루
    '12.5.14 5:00 PM

    어흑 저도 지금 이시간에 다시 글 보니까 너무 배고푸네요 ㅎㅎ
    빨리 밥먹으러가야겟어요~~~~
    비타민님도 즐거운 저녁식사 되세요~~

  • 8. 살구쟁이
    '12.5.14 3:48 PM

    저희 남편도 제이미 프로그램 보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이 허브였나보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베란다에 화초 가꾸기를 좋아하는데 요리에 쓸 수 있는 허브는 왜 안키우는지,
    저 로즈마리는 언제 먹을건지 늘 물어봅니다^^;;

    자몽에이드 너무 상큼해보여요 ㅠ_ㅠ
    저도 마리메꼬 천 사서 액자 만들어보고 싶네요. 인터넷에서 구입하셨다는 그 와꾸?^^;가 궁금해요~

  • 나우루
    '12.5.14 5:01 PM

    와꾸는 그냥 인터넷에 쳐보니까. 화방같은데서많이 주문하드라구요.
    사이즈 정해주면 크기까지 짜서 바로 배송해주드라구요~~
    가격도 크게 안비싸구요 ^^

    살구쟁이님도 액자 만들어보세요~~

  • 9. 콤돌~
    '12.5.14 6:42 PM

    저도 제이미덕분에(?) 요리에 허브넣기 시작했는데...ㅋㅋ
    뭐든 쉬워보여서....정말 요리는 쉬운건 줄 알았어요ㅠㅠ;;

    바로 지금!!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잔 쭈~욱 들이키고 싶습니다!!

  • 나우루
    '12.5.14 11:03 PM

    제이미 나빠요. 삼십뷴안에 근사한 요리들 만들어서 친규들하고 같이 먹는거 나빠요. 저한텐 현실성없어서 좌절감만 ㅡㅜ ㅋ 자몽 에이드 정말 맛있는데~ 뭐라 표현항 방법이 없네요!

  • 10. 꼬마
    '12.5.15 1:04 AM

    덕분에 어제 저녁 반찬 대박 쳤어요~ 딸아이가 중식당에서 먹는요리 같다고 맛나다를 연발해줘서 기분업!! 자몽 에이드 넘 좋아하는데 맛나겠어요~ 난 매번 주방에 있는 허브 말려 죽여요... ㅠ.ㅠ 이놈의 건방증....다시 도~~~전!!

  • 나우루
    '12.5.15 10:03 AM

    와와 이런리플 보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는 사실!!! ㅎㅎ
    허브를 잘 가꿉시다~~ ^^

  • 11. 흔들샤프
    '12.5.16 12:37 AM

    두리안이 입맛에 맞으시나봐요^^
    말린 두리안은 괜찮은데... 냉동이든 생이든... 냄새가 ㅠ.ㅠ

    엘리자벳은 전체적으로 좋으셨나요??
    저도 씨씨박물관 가보고 씨씨의 삶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지더라구요
    정말 미인이기도 하구요^^

  • 나우루
    '12.5.17 5:04 PM

    음 일단 연출이나 무대장치나 디테일은 너무 좋아요. 제가 본 뮤지컬중 젤 나은편..
    (사실 몇편 못봤어요 ㅋㅋ)

    근데 전 사실 막 흥겹고 그런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노래도 발라드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감성이 좀 후져서... 그런지 약간 어둡고 그런 뮤지컬 분위기가 좀 뭐랄까.. 딱 내껀 아니다 싶은 느낌이었어요.
    반면에 제 와이프는 너무 잘보드라구요.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ㅋㅋ)

    암튼 막 신나는 그런 내용 기대하셨다면 안되구요~. 뭔가 깊은 고뇌에 빠져보시고 생각을 많이 해보시려면
    추천이에요!~!!. 근데 뭐 워낙 검증된 뮤지컬이자나요!!

  • 12. 달팽이엄마
    '12.5.16 7:22 PM

    이밥차 레시피 카톡으로 받고 가지요리 제쳐두고있었는데 나우루님 맛인증보고 2배분량으로 만들었는데 우리세식구 넘 잘먹었네요 ^^
    울신랑 절대 가지 않먹는 사람인데 너무 맛있다고 평생먹은 가지를 오늘 다 먹은거 같다네요 ㅎㅎ
    나우루님 아니였음 묻혔을 레시피 ㅋㅋ

  • 나우루
    '12.5.17 5:02 PM

    ㅎㅎ 그렇죠 맛있뜨라구요~~~
    저처럼 막 만들어도 맛이 있을정도면...!!! ㅎㅎ
    달팽이엄마님 리플보니까 왠지모를 뿌듯함이~~ ^^

  • 13. 치즈맛와인
    '12.8.6 11:01 PM

    가지볶음 완전 맛있게 해서 먹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 나우루
    '12.8.7 3:53 PM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 여인2
    '12.9.6 6:17 PM

    맛간장 혹시 있으세요?? 그럼 정말 간편한데..
    가지 구워서 한쪽에 두고요,,
    돼지고기 간거 혹은 잘게 썰은거랑 마늘 볶다가 맛간장 휙 둘러 볶다가 가지랑 파 섞으면 끝...
    자세한 레시피는 나우루님 글로 링크를.. ^ㅡ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 여인2
    '12.9.6 6:18 PM

    아.. 저는 약식으로 해먹어요. 맛간장으로.
    돼지고기랑 마늘 살짝 볶다가 맛간장이랑 물좀 넣고 구워둔 가지와 파 섞어서 우루루 볶아주면 완성!!
    자세한 레시피는 나우루님 글에 있네요 ^ㅡ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 14. flseaworld
    '23.7.8 3:49 AM

    이 레서피 찾아 삼만리 했어요.
    최고의 가지 레서피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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