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전화 설치하려고 몇시간 낑낑데다 결국은 실패하고 좌절~~
넘 짜증이나서 이밤에 잠도 안오고 82에 들어왓네요~ㅎ
눈대중님 런던사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이밤에 제가 첫댓글이네요~^^
채식이 좋다던데,..그래도 잡식성 음식이 훨 맛나기는 한것같아요~ㅎ
그래서 저도 채식만 고집하는건 엄두가 안나요~^^
저도 이거 글 몇번 날리고, 다시 쓰다보니-_ㅜ 시간이 늦었더라구요.
나중에 아 몇개를 빼먹었네, 했는데 이미 수리어머님이 이렇게 첫댓글을 뙇!
어떻게 인터넷 전화는 잘 설치하셨어요? 이사 준비는 잘하고 계시구요?^^
눈대중이라는 단어와 레시피라는 단어가 묘하게 안어울립니다 ^^
레시피=> 소금 조금, 간장 조금, 양파 많이 이런거^^;;;;
오우....고독은 나의 힘님 글보니 그렇구만요...
눈대중인데 무신 레서피!!!
(이게 나의 복수..ㅋㅋㅋㅋ)
근데 유린기 두부버전은.....음 유린토푸(뭐라는겨? ㅎㅎ)
요거 괜츈한데요?
글고 저 감자..무섭네요.
만약 내가 샀다면 정말 버렸을듯..
구글이 살렸구먼요....ㅎㅎㅎ
따라하심 제가 응징 바로!
(하긴 제가 J mom님을 따라한건데 어디서.ㅋㅋㅋ)
어제 자려다가 생각이 난건데, 원래 어제의 메뉴는 채식 파이였다는 사실!!
그쵸 구글이 살렸어요.
눈대중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자주 좀 오시징...
훈제 고등어 김밥이 참 맛있어 보여요~
빵에 넣는 건 봤지만 김밥에 넣으시다니...아이디어가 신선해요^^
저도 Xena님 방가방가~(완전 호들갑버전;;;)
왜 참치를 김밥에 넣잖아요. 때마침 한 캔 다넣기에는 뭐하고, 단백질은 필요하고 해서
간도 되어있고, 물기를 짤 필요도 없고, 사실은 안먹음 버려야할 것 같아서. 넣어봤어요.^^
그리고 시금치랑 잘 어울리니까 해본건데, 괘않았어요.
아직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훈제 고등어 그거참....
묘한 맛을 자야내겠는데요...
먹으면 아, 고등어구나~ 그런 맛이 나요^^
훈제고등어!!! 저도 얼마전에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채식도 잡식도 상큼해보입니다.
훈제 생선 중에 최고~ 같아요.ㅋㅋㅋ
오~ 나의 미나리 새끼님덜이 생존 해 계시다니...
텃밭에 작년에 남아있던 뿌리중 지금 딱 하나가 떡잎을 내밀고 계셔서
지금 산삼급 대우! ㅎㅎ
몸에 존거 이것저것 잘 해 드시네~^^
꺳잎님들도 안녕하신지 ㅋㅋㅋㅋ
제가 아무리 팔뚝에 허벅지를 달고 다녀도, 몸뚱이가 허약체질이란 거! 몸에 좋은것 해먹어야한다는 거!
우리집 구석탱이에도 작년에 심은 미나리가 몇 개 올라오긴 했는데 아직 내 관심을 끌지 못함.
텃밭에 상추모종도 몇 개 심었는데 심은 뒤로 돌보지 않아 민달팽이가 많이 뜯어 먹었음.
나 웰케 요즘 움직이기 싫음?
벤쿠버에도 진정한 봄이오면 그때 움직이셔도^^
김밥김밥
냉장고에 노란무있는데 노란무만 넣은 김밥을 탄생시켜볼까
마음만 뭉게뭉게인데 현실은 감기몸살이군요
오랜만이에요!
우리 초밥이. 아니 천상연님네 초밥이는 잘 지낸대요?
왜 전 남의 아들이 이렇게 궁금한지^^;;
저도 노랑무만넣고 김밥 자주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래도 김에 노랑무 반찬 이게 어디오~
얼릉 감기 몸살은 내쫗으시길!
으흐흐~~;;
미나리 보는 순간 오데서 많이 본듯한!!ㅋ
눈대중님~~ 미나리 다시 독일로 분양해 주세요~~!!!
우리집 미나리깡에 있는 파릇한 놈들
지난 겨울 너무 추워서 다~~ 돌아가시고
딱!!! 한 뿌리 살아 남았어요;;;ㅠㅠ
남편 챙기시는 것 보니, 사랑많이 받겠어요^^ㅎ
역시 손자 소녀를 알아보는 이 대단함!
그나마 런던은 겨울에 영하까지 내려가는 날이 그다지 많지않아서 다시 살아난 것 같아요.
한뿌리면 뭐 곧 그 예쁜 텃밭이 미나리밭으로.뒤덮힐 날이 머지않았을 것 같아요ㅋㅋㅋ
남편이 아니라,, 거의 아들이지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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