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조개 부추 영양죽] 온 가족 따뜻한 한끼 식사로 좋은 개조개 부추 영양죽!

| 조회수 : 10,258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2-08 04:21:43
경빈마마 입니다.

개조개가 제철이 되었습니다.
개조개는 보통 회나, 샤브 샤브 또는 개조개 구이로 먹는게 보통입니다.

개조개 구이는 구워지는 모습을 눈으로 바라보며 먹는게 최고 인듯 하지만
사실 집에서는 구워먹기는 힘듭니다.
싱싱하다면 새조개 비빔국수도 좋겠어요.

경빈네 처럼 식구 많은 집은 구이로 먹으려면 어즈간한 양이 안되면 안되므로
온 식구들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을 끓여봤습니다.

개조개 손질이 쉽지는 않지만, 내장을 빼는게 포인트 입니다. .




부추와 양파 당근을 함께 넣어 끓여낸 개조개 부추 영양죽


온가족의 한끼로도 충분한 영양죽 입니다.

개조개 영양죽 4인 분 재료는

★ 개조개 3개,쌀 2컵, 부추 1줌, 양파 반 개,당근과 파프리카 조금,다시마 조금, 소금과 참기름
필요합니다.

-개조개 부추 영양죽 끓이는 법-
먼저 쌀은 씻어 불려둡니다.
다시마는 생수에 담가둡니다.

1.개조개는 깨끗하게 씻은 뒤 물 한 공기 넣고 끓여줍니다. (끓인 물은 버리지 말고 죽 끓일때 사용합니다.)
2.개조개가 입을 벌리면 숟가락이나 칼로 도려내 줍니다.
3.내장을 뺀 뒤 잘게 다져줍니다.
4.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새조개 다진것을 살짝 볶아주다가 불린쌀을 넣고 다시 한 번 볶아줍니다.
5.쌀을 볶은 뒤 당근과 양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줍니다.
6.다시마를 건져내고 울궈낸 물을 냄비에 붓고 끓여줍니다. (다시물은 재료의 3-4배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이는게 좋아요.)
7.쌀이 다 익어갈 무렵 부추를 송송 썰어 넣고 한소큼 끓여 준 뒤 소금간을 한 뒤 집에 있는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 올려줍니다.


 

재료 준비 완료!
 

 개조개 3개를 누구 코에 붙이겠어요^^*


칼로는 도저히 입을 벌릴 수 없어서 결국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내야 했습니다.


살짝 익힌 개조개 입니다.


채소는 집에 있는 재료인 버섯이나 감자등을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 역시도 집에 있는 재료 활용했는데요?



부추도 송송 썰어주고, 양파나 당근도 잘게 썰어주고요.
파프리카는 죽 위에 살짝 올려줄 겁니다.
노란색이나 빨간색 파프리카면 색감이 더 이쁘겠죠?


다시마는 찬물에 담가 둡니다.
이 물로 죽을 끓여줄 겁니다.

전체 조리법 입니다. 

-개조개를 살짝 삶아준다. 
-입이 벌어지면 불을 끈다. 
-국물은 버리지 말고 죽 끓일때 사용한다. 
-개조개를 꺼낸 뒤 내장만 꺼내 잘게 썰어준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새조개를 볶아준다.
-불린쌀과 다진 채소를 넣고 다시 볶아준다.
-개조개 끓인 물가 다시물을 넣고 푹~~끓여준다.



-한 번씩 저어주면서 끓이다 부추를 넣고 다시한 번 끓인 뒤 소금으로 간한다.
-그릇에 담고 파프리카를 올려준다.



개조개 부추 영양 죽 입니다.


온 가족이 냄비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식구 많은집은 개조개 구이보다 이렇게 죽을 끓여 먹으면 모두 먹을 수 있어 참 좋네요.
무엇보다 날도 추운데 한 끼 식사가 해결되니 좋아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행복
    '12.2.8 4:47 AM

    1박2일에 나온 그 새조개인가요?
    새조개 샤브샤브 보면서 맛있겠다는 생각했는데..
    새조개 죽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 건강한 음식이라 느껴지네요..
    눈으로 한 입 뜨고 갑니다 ^_^

  • 경빈마마
    '12.2.8 10:30 AM

    고맙습니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일반 생바지락으로도 할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 2. 딩딩
    '12.2.8 7:04 AM

    영양 맛 모두 만점같아요. 출근길에 배고파지네요 ㅜㅜ

  • 경빈마마
    '12.2.8 10:30 AM

    맞습니다.
    많이 먹었어도 속이 편했어요.
    한끼에 냄비바닥까지 긁어 먹었어요.

  • 3. 짱가
    '12.2.8 9:51 AM

    새조개가 아니고 개조개입니다.

  • 경빈마마
    '12.2.8 10:31 AM

    오잉? ^^
    새조개하고 개조개 하고 헷갈렸나봅니다.
    고맙습니다.

  • 4. pinkstar
    '12.2.8 10:18 AM - 삭제된댓글

    새조개 아니고 개조개예요.
    세조개는 좀 길고 보기 힘든데 생김새가 달라요.

  • 경빈마마
    '12.2.8 10:31 AM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5. 분당댁
    '12.2.8 10:28 AM

    새조개는 아니고 개조개이네요..

  • 경빈마마
    '12.2.8 10:31 AM

    분당댁님 고맙습니다.
    개조개로 수정했어요.

  • 6. soll
    '12.2.8 11:47 AM

    와 전복은 내장있는 줄 알았지만 개조개도 내장 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_*

  • 7. 라벤다
    '12.2.8 6:40 PM

    내장을 빼고 다진다고 하셨는데..내장도 다져서 넣는다는 이야기인지
    내장은 빼서 버리고 나머지 살을 다져서 넣는다는 말씀인지 헷갈려서요.
    전복은 내장도 쓰기 때문에 .....

  • 8. 아이미
    '12.2.10 8:11 PM

    내장은 버린다는 말씀이죠?
    항상 버렸었는데 내장을 쓴다는 말씀인 줄 알고 헉 했어요~ ㅎㅎ
    정말 맛있겠어요.. 츄릅..

  • 9. dorychang
    '12.2.10 8:14 PM

    영양 만점이에요 맛있겟어요

  • 10. ㅋ...
    '12.2.11 10:17 PM

    백합죽이나 바지락 죽도 저런 순서로 하면 되나요? 조개를 먼저 볶는게 신기하네요. 나중에 볶을줄 알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4,220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464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257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960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067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799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95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7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3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2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1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18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6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0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154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7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6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6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2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1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8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5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92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3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7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17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20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