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뜻한 보이차 함께 하실래요~

| 조회수 : 4,79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2-03 08:46:05


이제 산골에 햇살이 환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많이 추우시죠?^^

따뜻한 보이차 한잔 하시고 힘 내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김치
    '12.2.3 8:50 AM

    뜨거운 보이차.....추운 날과 정말 잘 어울리죠...
    연거푸 몇 잔을 마셔도 질리지 않는 ^^

  • 금순이사과
    '12.2.3 8:51 PM

    열무김치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저두 추운날은 보이차 자주 마신답님다.^^

    연거푸 몇 잔 마셔도 질리지 않지요~~

  • 2. 후란츠
    '12.2.3 12:17 PM - 삭제된댓글

    제가 몇년 전에 중국에 가서 비싼 돈 주고 구입한 보이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음용법을 몰라서 못 마시고 있습니다.
    어떻게 끓이면 될까요?

    차도 맛있어 보이고 전망도 훌륭하네요.^^

  • 금순이사과
    '12.2.3 8:57 PM

    보이차는 끓이는것이 아니고 우리는 것이랍니다.
    먼저 다관에 보이차를 티스픈이면 2 ~3스픈 정도 넣고(1~2인분)
    100℃ 끓는물을 넣고 바로 세다(차의 먼지나 이물질을 세척하는) 한후 물을 바로 버립니다.
    그리고 우릴만큼의 분량의 물을 넣고 바로바로 숙우잔에 우려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이탕은 감기몸살이나 몸이 많이 찬 분들은
    보이차에 생강이나 대추 파뿌리 진피(귤껍질 말린것) 등을 넣고
    주전자나 그밖의 용기에 넣고 우리시면 됩니다~
    우린 보이탕에 꿀을 첨가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 3. 아베끄차차
    '12.2.3 1:16 PM

    이야~ 여기가 어딘가요? 눈쌓이 풍경 바라보면서 차한잔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금순이사과
    '12.2.3 8:58 PM

    여기는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라는 산골이랍니다.^^
    저의 책상에서 차를 우려 마시던중에 창밖이 너무 아름다워서 올려봤습니다.^^

  • 4. 푸른두이파리
    '12.2.3 2:20 PM

    잔 살짝 감싸안습니다^^

  • 금순이사과
    '12.2.3 8:59 PM

    푸른두이파리님 설 잘 보내셨죠.^^
    고생 많이 하셨죠.^^

    같이 차 한잔 나누고 싶네요~~~

  • 5. soll
    '12.2.3 5:11 PM

    진짜 딱이네요 저런 풍경에 따뜻한 차한잔 :) 그것도 보이차 힛

  • 금순이사과
    '12.2.3 9:00 PM

    soll님 오늘 많이 추우셨죠?^^
    ㅎㅎㅎ 네~ 오늘 보이차 차맛도 참 좋았습니다.^^

  • 6. 두번째별
    '12.2.3 7:09 PM

    저두 선물받은 보이차...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고이고이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먹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 금순이사과
    '12.2.3 9:01 PM

    보이차 100℃ 끓는물에 우려 드시면 됩니다.^^
    위의 후란츠님의 댓글 참고 하세요~~

  • 7. 펠리칸
    '12.2.6 8:51 PM

    보관도 잘하셔야해요 냉장고에 넣지말고 서늘한곳에 두세요 ...

    저도 요즈음 보이차에 빠져 커피를 잘안마시고 있어요.....

  • 8. 한소영
    '12.2.9 1:30 AM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시어머님이 사 주신 보이차를 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저는 2L 크기의 큰 냄비에 물을 끓여 불을 끈 후 보이잎을 적당히 넣어서 식힌 후 마시고 있는데요.
    세다(차의 먼지나 이물질 제거)는 어떻게 하나요?
    지금까지는 그냥 마셨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1 에스더 2025.12.30 209 1
41149 챌시네소식 15 챌시 2025.12.28 2,410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8 발상의 전환 2025.12.21 7,824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4,749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0 소년공원 2025.12.18 5,362 4
41145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800 4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527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539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704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032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032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277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583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330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777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914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053 2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22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36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652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72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73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06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538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23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33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05 10
41123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55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