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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간 밀린 사진들2

| 조회수 : 6,57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02 19:20:25
새해가 벌써 훌쩍 오셨네요.
항상 감사하며 정성을 다해 살아 볼라구요.
여러분도 새해 복 왕창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럼 밀린 사진 올립니다.


순덕이 엄마님 레서피...사과랑 냉동블루베리 넣고 만들었어요. 촉촉한것이 맛나네요.




새로 이사 왔다고 옆집 아주머니가 와인이랑 카드를 가져 오셨네요. 뭘로 보답할까 하다가 겸사겸사 컵케잌 구웠어요.
딸내미가 집에 있는 모든 종류의 스프링클을 뿌려서 장식한 컵케잌



이렇게 간단하게 장식해서 옆집으로 고고..그냥 레인보우 스트링클 뿌린게 젤 이쁜거 같아요.

이스트빵 만들 시간은 없고 빵이 먹고 싶을때.. 후다닥 초고속 당근머핀.



빵반죽이 참 탐스럽죠?
통밀가루로 만든 디너롤입니다.

어느날 야채 씻으려고 물에 담가 본 것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 봤어요.



크리스마스만찬..터키 친구가족과 함께 지냈어요.
친구가 가져온 음식이 제가 준비한 음식보다 더 많았어요. ㅎㅎ 

단호박튀김. 오븐에 구운 페퍼. 터키식 애피타이져. 쫄낏한 페이스트리 안에 페타치즈가 들어있어요.

코스코에서 사온 새우..간단히 튀기니 한접시.요즘 참 게을러졌습니다. 튀김기름 아까와 단호박도 그냥 튀겼는데 새우보다는 단호박이 맛있네요. 그리고 고구마샐러드. 간단하게 뜨거운 찐 고구마에 버터 한스푼 넣고 으깨 주면 끝.
 


장조림스러운 갈비찜. 두집남자들 콜레스테롤이 장난 아니라서 기름좔좔 갈비사서 할까 하다나 안심 하다 갈비찜. 역시나 육식인간들 퍽퍽한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이 갈비찜에서 저의 사랑스러운 단호박 투하. 저만 신나게 먹었습니다.
옆에는 친구가 가져온 오크라 요리..색달라지만 저한테는 미끈거리는 맛이 별로...
겉절이랑 막구 넣어 샐러드..있는 채소 넣고, 삶은 칙피 넣고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시커만것이 부담스러운 고구마 식빵. 친구딸아이랑 수다 떨다가 그만...식빵에 고구마나 감자를 넣으면 더 촉촉한게 맛있는 거 같아요. 발효도 더 잘되고..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l
    '12.1.2 9:12 PM

    아이고 귀여워라 :) 빵을 꾸준히 구우셨군요~
    페타치즈가 들어간 페스츄리 에피타이저 맛이 궁금해요 :)
    역시 자연색이 최고에요 *_* 야채색 참 곱네요

    전 튀김을 잘 못해서 튀김은 잘 시도 안하는데 팁 있으면 원포인트 레슨 부탁드려용~

  • 2. 생명수
    '12.1.2 11:25 PM

    지난주에 손님들이 내내 와서 단체로 구워서 조금씩 내 놓다 보니 많이 굽게 되었네요.

    저도 튀김을 잘 안 해요. 튀긴 기름 처리도 그렇고, 정말 손님 올때만 겨우 해요.
    팁은 없어요. 전 기름이 아까워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름 버리는게 왜 이리 죄스러운지.그렇다고 여러번 쓰기에는 몸에 안 좋으니깐요) 작은 솥에 2센티정도만 깔리게 기름 부어서 해요.
    아..저의 팁은 무쇠솥에서 튀긴다...뭐가 좋은지 모르지만 기름온도가 덜 변하는 느낌...ㅎㅎ

  • soll
    '12.1.2 11:35 PM

    저도 같은 이유로 튀김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무쇠솥 2 cm 기름
    좋네요 ㅋㅋ 감사! 다음에 해먹어야겠어요 단호박 튀김 좋아용

  • 3. 눈대중
    '12.1.3 1:28 AM

    제 남편 정신연령이 4세인데.. 둘째 따님과 동갑이네요.^^
    보씨와 퍼씨가. 아주.. 아휴. 저는 등짝 스파이크를 종종 날립니다. ㅋㅋㅋㅋ
    저 페타치즈 페이스트리 맛있죠~ 저거 시금치 넣은것 종종 만들었는데.. 아~ 침이 주륵~

  • 생명수
    '12.1.4 2:31 PM

    ㅎㅎ 남편분과 울딸이랑 언제 플레이뎃잇 한번 가져볼까요?

    오 이 요리를 아시는군요? 만드는 방법이 참 특이하던데, 시금치 넣어도 맛이 있을 듯 하네요

  • 4. 변인주
    '12.1.3 8:10 AM

    와~ 디너롤 이 절 부르네요~ 어쩔수 없이 로긴. ^ ^

    맛있는 빵을 보면 진짜 맘이 기뻐요.

    따님도 너무 귀엽고요. 입술이랑 손이랑 오동통 오물오물 먹는모습이 상상되어요. :)

  • 생명수
    '12.1.4 2:33 PM

    ㅎㅎ 빵을 보면 맘이 기쁘다는 말씀에 씨익...^^
    저도 빵빵한 빵 보면 맘이 설레요. ㅋㅋ
    미워미워 해도 이상하게 요 녀석은 절 피식 웃게 만들어요.

  • 5. 소연
    '12.1.3 9:06 AM

    무쇠솥 튀김..최곱니다.. 속까지 잘익고.. 바삭하고... 저두 튀김은 무쇠솥으로...
    저 이제 빵 안굽는다니까 자꾸 빵을 보여주시네..ㅎㅎ
    4살 공주님이..야물질거 같아요... 보들보들한빰...

  • 생명수
    '12.1.4 2:34 PM

    오우,,튀김의 진수를 아셨군요 소연님. ㅎㅎ
    2년동안 빵 안 굽다가 요즘 갑자기 폭발하듯 구웠어요. ㅎㅎ
    아직 제빵기기들 안 버리셨죠?

  • 6. 오렌지피코
    '12.1.3 5:20 PM

    보라색 장식 컵케익이 어찌나 소녀적인지...ㅎㅎ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우와~~

    둘째가 어느새 저만큼이나 컸어요?
    너무 미인인데요... 엄마 닮았나요? ^^

  • 생명수
    '12.1.4 2:38 PM

    오렌지 피코님..소녀적이라는 표현...^^ 실은 보라색 부려놓고,,웁,,,몰라몰라 망쳤어 이랬는데..

    둘째 낳고, 어떤분이 오셔서 보더니 하는 말씀.
    " 아고 이쁘다...아빠 많이 닮았네......"
    순간 제 머리위에 까마귀가 까악~까악~

    첫째딸은 저랑 완전 붕어빵, 둘째는 아빠 닮았어요.ㅎㅎ

  • 7. 부자
    '12.1.4 3:09 PM

    하안동주민들유레카요구르트공동구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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