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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식 3종 셋트

| 조회수 : 13,24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0-27 00:11:54

우리 나라는 중학생이 지킨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우리네 중딩들은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나 봅니다..

전 세계 인류는 세가지로 분류한다고,,

남자, 여자, 그리고 중학생,,

저도 이런 중학생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북한 군이 우리아이 무서워 쳐들어 오지 않을 정도는 아닙니다.

엄마를 무지 좋아하는 나름 착한 중학생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 중학생 하나만 있어도 온갖 소리가 다 나는데,,

이런 중학생을 한꺼번에 30~40명을 데리고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은 어찌 지내실까요??

가끔 우리 아이가 정말 중딩스러울 때

선생님께 들려보냅니다..

이건 피칸 머렝.

피칸에 계피가루 뿌리고 머렝에 묻혀 오븐에 구워냅니다.

달다구리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이것은 약식.

약식은 장선용 선생님의 레시피가 최곱니다~

이것은 양갱.

팥양갱과, 녹차 양갱을 반반씩 하면 좋은데 이날은 기냥~~~

이것은 세가지 셋트 사진입니다.

예쁜 그릇에 포장하는 재주는 없어 이렇게 호일 도시락에 싸서 드립니다.

이렇게 드시면

우리 중학생들 돌보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의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들겠죠??  ^^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11.10.27 12:19 AM

    받으시는 선생님께서 그 어떤선물보다 고마워하시겠어요

  • 다꽁맘
    '11.10.27 12:46 AM

    감사합니다~
    사실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많이 들었어요~~ ^^;

  • 2. 라떼홀릭
    '11.10.27 12:32 AM

    와... 님 쵝오이십니다.. 힘들다가도 힘이 불끈 솟아오를것 같아요...
    선생님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님같은 엄마를 둔 중딩씨가 부럽네요~~ ^^

    근데 정선용 선생님의 약식 레시피는 뭘까요? 꼭 좀 알려주세요~~~ 약식 킬러~~ ^^

  • 다꽁맘
    '11.10.27 12:45 AM

    나중에 자세하게 올려드릴게요~
    그런데, 이런 건 저작권과 는 상관이 없을까요??
    (소심,,^^;)

  • 3. 소선
    '11.10.27 12:40 AM

    제가 알기론 장선용 선생님 인데요. 저도 해봤는데 참 맛있어요 약식맛의 지존

  • 다꽁맘
    '11.10.27 12:41 AM

    앗!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합니다~ ^^

  • 4. 빠오코끼리
    '11.10.27 1:02 AM

    선생님 행복하시겠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달다구리를 먹으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니까,,,ㅎㅎ


    근데,,,저는 약식이란 글자와 장선용 선생님을,,,정약용 선생님으로 읽어서,,,


    아니,,,,정약용 선생님이 약식까지 하실줄 알았단 말야?


    조선시대에 남자 양반이,,대단하시고,,역시 남다르셔,,,이러고 있었네요,,,ㅡㅡ;

  • 노란전구
    '11.10.27 8:05 AM

    정약용선생님 레시피 대박 입니다 ㅎㅎㅎㅎㅎ

  • 다꽁맘
    '11.10.27 10:47 PM

    빠오코끼리님~~~~~~~~~

    다음엔 정약용 표 약식 레서피 올려놓을게요~~ ^^

  • 5. atypic
    '11.10.27 1:56 AM

    저도 정약용 선생님으로 읽고.. 음 실학의 대가시고 팔방미인이시니 가능할지도 몰라 하면서 혼자 갸우뚱 끄덕거리고 있었어요;;;;

  • 다꽁맘
    '11.10.27 10:47 PM

    정말 정약용의 조합이 오묘했어요~~ ^^

  • 6. 보라돌이맘
    '11.10.27 5:53 AM

    그저 간식이라고 하기에는 하나같이 너무 맛깔스러워 보이고
    아낌없이...양도 푸짐함게 담으셨네요.

    평소 다꽁맘님의 넉넉한 마음이 그대로 보입니다.
    준비하시느라 많이 애쓰셨지요.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그저 생각만...^^

  • 다꽁맘
    '11.10.27 10:49 PM

    감사합니다~
    들이는 노력보단 조금 더 그럴 듯 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

  • 7.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33 AM

    위에 댓글 정약용선생님 언급에서 넘 빵 터졌어요~~ㅎㅎㅎ
    중학생 학부모 되기도 엄청 어렵네요~~ 이렇게 정성드려 보내셨으니 선생님들께서도 참 좋아하시겠어요~최고의 엄마십니다.^^

  • 다꽁맘
    '11.10.27 10:50 PM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정약용이예요~
    82분들은 정말 최고십니다~ ^^

  • 8. 세누
    '11.10.27 8:38 AM

    저도 아이들 샘께 약식 보내드려야겠어요
    정약용샘 레서피로...
    참 좋은 엄마이십니다

  • 다꽁맘
    '11.10.27 10:51 PM

    ^^
    시간될 때 정약용표 약식 과정샷 올릴게요~
    너무 간단하거든요~ ^^

  • 9. 시간여행
    '11.10.27 9:18 AM

    양갱 ,약식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 다꽁맘
    '11.10.27 10:52 PM

    저두 제가 만든 것을 너무 좋아하다가
    남은 것은 넉넉한 허리둘레만,,,,--;

  • 10. jasmine
    '11.10.27 9:30 AM

    정약용쌤....82님들은 진짜 말재주가 우월하세요...ㅋㅋ
    선생님들이 제과점 빵 사오는 거, 제일 지겨워한다면서요.
    이렇게 집에서 손수 만든 간식 받으면 정성때문에 기쁠 것 같아요...

  • 다꽁맘
    '11.10.27 10:53 PM

    제가 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먹는 선물이 저두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 기준에 좋은 것이면 선생님께서도 좋아하실거라 생각하고~~~ ^^

  • 11. 용준사랑
    '11.10.27 9:57 AM

    장선용선생님 좀나이드신 여자분맞죠?^^ 정말 이분 음식 맛깔스럽게 잘 하세요
    책이 있다면 요리책 구입하고싶네요 예전에 ebs에서 뵈었는데 할머니같아서 따뜻했어요
    그런데 저도 약식하고싶은데 매일 실패하네요 색깔 내는것에서요 카라멜 안넣고해서 그런지,,,,

  • agada
    '11.10.27 12:28 PM

    용준 사랑님~~ 장선용 선생님의 음식끝에 情 나지요 라는책에 잇어요 서점에 가시면 있어요

  • 다꽁맘
    '11.10.27 10:56 PM

    용준사랑님~
    저두 카라멜소스 안 넣어요~
    색은 흑설탕과 간장으로,,
    책은 위의 아가다 님께서 써 주셨듯이 '음식끝에 정나지요'와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등이 있답니다~

  • 12. spoon
    '11.10.27 10:35 AM

    우와~ 선생님 좋아서 기절 하셨을듯~^^
    어렵게 구한 푸른토마토 피클 만들어 두병 드렸더니 우리아이 쌤도 기절~^^;;;
    숟가락 얹고 도망질~ 걸음아~~~=======3=3=3=3=3=3

  • 다꽁맘
    '11.10.27 10:57 PM

    도망안가셔도~~~ ^^;
    저두 푸른토마토 피클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 13. 내이름은룰라
    '11.10.27 11:20 AM

    저도 집에 장선용샘 책있는데 약식편을 살펴보니 너무 과정이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볼려구 못했는데
    혹 간단 버전으로도 있나요??

    양갱도 함 해보고 싶은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양갱과 약식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사진과정 없이 글로만 설명해주셔도 따라할수있습니다

    꾸벅^^

  • 다꽁맘
    '11.10.27 10:58 PM

    양갱, 약식 모두 간단 버젼입니다.
    노력 대비 맛은 최고지요~
    빠른 시간 안에 레서피 올릴게요~ ^^

  • 14. 쎄뇨라팍
    '11.10.27 11:52 AM

    ^^
    아 또 이런 분류법이..ㅎ
    같은 중학생을 둔 맘인데..반성모드;;;;;
    다른 달다구리들 또 기대합니다
    피칸머랭 맛 궁금하네요 ㅎㅎ

  • 다꽁맘
    '11.10.27 10:59 PM

    저두 이런 분류법을 듣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적절한 것 같아요... ^^

  • 15. 호호아줌마
    '11.10.27 12:47 PM

    이 선물 받으시는 선생님 기운 펄펄 나실듯....
    저희 때는 1반에 70명이어도 통제가 되었는데
    요즘 애들은 30명만 되도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1당 100 이래요~~ -.-;;

  • 다꽁맘
    '11.10.27 11:02 PM

    맞아요,,
    저희 때는 말 잘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님 저희 들만의 생각이었을까요?? ^^; )

  • 16. 코스모스
    '11.10.27 2:29 PM

    몇일전 약밥 했는데 너무 달았어요.
    이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다꽁맘
    '11.10.27 11:04 PM

    약식의 여러 레서피를 봤는데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에 올라와 있던 이 분의 레서피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빠른 시일 안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 17. 레몬사이다
    '11.10.27 6:08 PM

    피칸머랭 레시피 저도 왕 궁금..
    전 처음에 튀김같은걸줄 알았어요.

  • 다꽁맘
    '11.10.27 11:06 PM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배웠어요~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내고
    버무려 버터 바른 팬에 놓고 오븐으로 구워내는 것이예요~
    열량도 최고, 맛도 최고랍니다~ ^^;

  • 18. 몽쥬
    '11.10.27 6:51 PM

    저두요...레시피궁금해요...^^

  • 19. 소연
    '11.10.27 8:00 PM

    저저저...전 선생님은 아니지만..
    저런 선물 받아보고 싶다는.....

  • 다꽁맘
    '11.10.27 11:08 PM

    근처에 사시면
    나눠드릴 수 있는데,,,,, =3=3=3 ^^;

  • 20. minimi
    '11.10.27 11:03 PM

    같은 중딩 엄마로서 반성모드 들어감다
    다꽁맘님의 정성 가득 음식들을 보니
    울 애 담임샘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쓸쓸한 10월 밤임네다.

  • 21. 티티카카
    '11.10.28 2:40 PM

    저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있는데 오늘 가서 한번 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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