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행지에서 먹은 음식(2년 전 오사카, 교토) 2

| 조회수 : 6,0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03 01:08:15

회전 초밥 집에 갔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우수합니다.

(사진에 나온 아저씨 무섭게 생겼지만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장어였던 것 같은데,,


이 집은 시계도 스시입니다,,


오사카에서 그 유명하다는 치즈케익집.

한 참 줄을 서서 샀습니다..   치즈케익이 구워지면  종을 치면서 판매합니다.

호텔에 가져와 먹었습니다. (이거 우리 나라에도 있죠?? )

모스버거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들어왔다던데,,

버거와 녹차아이스티 입니다.  크기가,,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카레 소스 돈까스

하이라이스

우메다 빌딩인가요?

거기 전망대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십니다. 바닥가까이 투명 유리창이라 다리가 후덜덜합니다,,

귀국하는 날 난바역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오뎅을 샀습니다.

종류별로,,, 비싸긴 했지만 맛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기내식,, 참으로 간단합니다.

일본 홋가이도도 못가봤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레국화
    '12.7.3 7:03 AM

    어제 오사카에서 왔는데 .... 글 보니 반가와 로그인했습니다.
    전 교토에서 먹었는데 ... 회전초밥 다시 먹고 싶네요~~~

  • 2. 고독은 나의 힘
    '12.7.3 1:27 PM

    저두 일본 음식을 참 사랑하는데 넘 아쉬워요..

    후꾸오까라는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안되겠죠..ㅠㅠ

  • 3. 루이제
    '12.7.3 3:17 PM

    정말..너무들하세요..
    슈크림..저 고소할듯한 장어스시..
    검은호수위에 달빛을 받아 오롯이 도도하게 떠있는 돈까스..
    일본에..
    기회가 된다면,,시간이 많이 흐른후...가보고 싶네요.

  • 4. 어머나
    '12.7.3 6:18 PM

    저도 2년전에 갔었는데... 스시집 아저씨... 저 아저씨였어요...

  • 5. eabis
    '12.7.5 10:20 AM

    정말 일본은 가도 가도 재미있는데 말이죠..
    일본 왜 가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번 가면 매년 가고 싶어요...흑...
    언제 또 가 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1 andyqueen 2025.05.26 306 1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2 22흠 2025.05.25 1,500 0
41148 참새식당 오픈 5 스테파네트67 2025.05.25 1,905 2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2 방구석요정 2025.05.25 2,065 1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7 늦바람 2025.05.24 1,987 0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6 캘리 2025.05.21 5,646 2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7 인생 그 잡채 2025.05.20 6,191 2
41143 더워지기전에 10 둘리 2025.05.19 6,271 2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진현 2025.05.19 6,335 2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그린 2025.05.18 3,510 2
41140 만두 이야기 19 진현 2025.05.15 7,136 2
41139 일년만에 6 미주 2025.05.13 7,829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1,502 2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행복나눔미소 2025.05.10 9,532 5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10 5,765 3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6,529 1
41134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276 5
41133 빵, 찬, 그리고 민! 16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1,310 5
41132 연휴 일기 9 방구석요정 2025.05.04 7,438 3
41131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12,208 2
41130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7,617 3
41129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10,728 4
41128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스테파네트 2025.04.26 6,892 5
41127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9,098 4
41126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524 2
41125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8,617 3
41124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주니엄마 2025.04.13 12,223 4
41123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8,85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