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도 물론 약간 볼록하지만
하체는 참.. 안습입니다.
(특히 종아리..)
이젠 아줌마 됐다고 안면에 철판깔고 반바지 입고 치마 입고 그러지만
동네 벗어나서 그러고 다님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수영장에서 한시간 정도 걸어다니는 것도 효과 있을까요?
강습은 좀 부담스럽고 한시간 정도 판때기 가지고 발차기 하고 걸어다니고 그러고 싶은데,
넘 지루할까요?
참, 요즘 헬스트레이너 우지인씨가 쓴 <저주받은 하체..>어쩌고 하는 책 있던데
혹시 사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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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 이런 방법도 효과 있을런지요
살빼고파 조회수 : 693
작성일 : 2008-08-07 13:28:36
IP : 124.50.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요..
'08.8.7 1:37 PM (61.99.xxx.136)물속에서 걷기.. 관절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참 좋습니다.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빠지기 때문에.. 요요도 덜 오는편이고.. 관절 부담없이 고르게 빠져서 몸도 예뻐져요2. 수중 운동
'08.8.7 1:58 PM (210.221.xxx.4)아쿠아로빅 어떠신지요?
제법 운동이 되던데요.
강습 후에 물속 걷기를 하시면 더 좋을 듯 싶어요.3. 하체비만
'08.8.7 4:03 PM (59.12.xxx.41)누워서 공중자전거타기가 효과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며칠 해보았는데 살빠지는 건 모르겠지만 다리가 훨씬 가볍더라고요.
근데 한 3일 하고나니 무릎이 아파서 그만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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