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막막하다
정치,경제,사회
어느것하나
마음 무겁지 않은 부분이 없다
온통 혼란과
과거로의 컴백
국민은 안중에도 없구
여론이 어떠하든 신경쓰지않구
검찰과 경찰과,감사원
정부
난 도저히
저들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도 열받지 말아야지
열받으면 나만 손해니까
이시대를 사는법...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시대를 사는법
의의 오솔길 조회수 : 194
작성일 : 2008-08-07 13:25:55
IP : 59.14.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8.8.7 1:58 PM (59.6.xxx.92)열 받아지네요. ^^
안받을려고 해도 TV뉴스만 봐도....
옆집 아주머니랑 말해도 열이 나고...2. ㅓ
'08.8.7 2:04 PM (222.239.xxx.21)정부도 국민도 서로서로 적응해가는 것 같아요. 다음 선거도 도로아미 타불 될 확률이 높겠지만 그로인해 영남인도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요.
3. 디오게네스
'08.8.7 8:46 PM (58.140.xxx.146)저도 우울합니다. 그래서 집회에 자주 나갑니다. 그러면 덜 우울해지더군요. 물론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어서 좋기도 하고요.
4. 울 남편도
'08.8.8 3:15 AM (116.43.xxx.6)여기저기 정기후원하고,,안보던 신문받아보며 부르르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놈 욕하고,,
설겆이 하면서도 울분을 토하는 이 아짐을 보면서,,
늘 그럽니다..
적당히 비겁하게 살면 정신건강에 좋다고,,
그래 자기는 비겁하게 살아져서 좋겠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서울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편 퇴근하면 아이들 맡겨놓고 촛불들러 나가고 싶어요..
혹시 제가 잡혀가더라도
몇일 아이들 봐줄 동생들도 살고 있고,,
집회도 없고,,울분도 없고, 비판도 없는
오로지 여름휴가비 수백만원받아서 희희낙낙한 고객사들 직원만 드글드글한
이곳이 정말 징그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