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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기가 별루 없네요..
40평대는 8억이 넘던데...지금까지 무주택으로 있으면서 8억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생각은 그런데..많은것 같아요..
작년에 부금을 예금으로 바꾸면서 40평대 할려고 천만원 했는데..분양가에 채권 하니 8억이 넘어서 38평 할려고 예금을 600으로 바꿀려고 하니 2년안에 금액변경이 불가능하다 하네요..ㅠㅠ
증말 고민스럽네요..40평데을 넣어볼까..말까..
1. .
'06.9.1 1:40 PM (210.95.xxx.241)'판교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라고 말할 사람들만 인터넷에 글을 써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나 돈도 넉넉하게 있는데, 판교 갈까말까?'라는 글은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40평대 살 생각하면서 8억정도 융통할 여유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판교청약 경쟁률을 보면 알 수 있겠죠.
물론 지난 번 분양에서도 돈이 없어 최종적으로 포기한 사람들도 있지만요...
제 주위에도 아들 신혼집으로 5~6억짜리 당연하게 사 주는 집도 많으니까요.
융자 내거나 본인들 집 줄이지 않으면서요.
인터넷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겠죠.2. 저도
'06.9.1 1:50 PM (210.217.xxx.40)봄에 분양할때 여태 무주택 이었으면, 형편이 좀 분양받기 어렵지 않을까...싶었는데...
의외로 형편도 괜찮은 분들이 십년 이상 무주택인 경우 제법 계신 것 같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부동산에서 들은 얘긴데, 어떤 분이 땅투자로 그 부동산 고객이신데...
강남 전세 사신다는데, 청약저축 십몇년짜리라는 말을 들었어요.
참 의외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중,대형평형만 있는 줄 알았더니, 25,7평 이하도 있더군요.
특별분양분인 것 같긴 했지만...3. ...
'06.9.1 1:57 PM (219.250.xxx.148)저도 주변에 보면 분당에 30평대 아파트 사는데요...
명의가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어서 명목상으로는 무주택이라더군요...4. ....
'06.9.1 2:13 PM (211.221.xxx.4)주변에 30평대 당첨된사람있는데요.
50세......그분 하는 말씀이 평생 부동산은 땅 한평도 산적이 없고 , 저축만 했다더군요.
저축액수가 3억 8천.....뭐 판교 될만하다고 했습니다.5. 음..
'06.9.1 2:14 PM (125.241.xxx.130)입주자모집공고일 전일까지 예금을 낮춰야 낮은 평수로 청약가능합니다. 저는 제 통장이 38평부터 가능한줄 알고 맘놓고 있다가 전전날 38평초과 평수만 된다는 것을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요 ^^::), 23일에 국민은행 달려가서 예금을 낮추었지요..지금 낮추신다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6. 맞아요...
'06.9.1 3:06 PM (218.237.xxx.87)명의를 다른사람으로 해서...
다주택인데 무주택인 사람들이 의외로 있더군요.^^7. ..
'06.9.1 3:22 PM (221.155.xxx.180)돈 많은 부모 둔 덕에 같은 월급이어도 저축 하나 안 하고 쓰기만 해도 강남에 50평대 이상으로만 전세 살고, 자기집은 전세주고 삽디다.. 이번에 판교청약을 식구명의대로 다 한다더군요, 그래서 자기집 얼른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무주택자 되니까요..
8. 어이구....
'06.9.4 3:41 PM (218.237.xxx.105)게시판에 판교 얘기 잘 안나오는 거요,
올랐다하면
'가실 형편은 되시나부죠?'
'좋으시겄어요~'
'벌써 당첨이라도 되셨는감?'
투의 댓글이 붙으니
누가 의논하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