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은행에 다녀왔는데
15분 정도 걸어야 하거든요.
중간에 10분 정도는 그늘 없는 길...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정신이 아찔하더이다...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으로 날씨 조회해보니
겨우 26도...
말도 안 되요!
30도 넘는 줄 알았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으아~ 더워요!!!!!!!!!
@.@ 조회수 : 988
작성일 : 2006-09-01 13:23:02
IP : 210.95.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9.1 1:27 PM (211.41.xxx.17)낮최고 기온은 29도 던데요.. ㅋ
서울 서쪽으로 붙어 있는 부천은 31도까지..성남도 31도까지니.. 체감온도는 더 높았을거에욤2. 마음묵기
'06.9.1 1:31 PM (61.76.xxx.220)여름의 피크도 지냈는데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션한것에
몸이 가을 온도를 맞추고
조금 더움에 더 더욱이 덥지않나하는
맘에서 오는 여름이지요^^
잠시 외출하니 증말 떠거워서 여름이가 가을이가??
무언으로 자문했지요^^
(그래도 대중교통의 에어콘은 추웠어요-.-;;)3. ..
'06.9.1 1:31 PM (218.52.xxx.20)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은 따가운 전형적 가을이죠?
4. ???
'06.9.1 1:32 PM (211.196.xxx.64)아침 저녁으로 선선 하쟎아요 낮엔 좀 더워도.... 그래야 곡식들도 잘 익어갈테고^^
5. 덥다기 보다는
'06.9.1 1:38 PM (163.152.xxx.46)뜨거워요. 내지는 따가와요. ^^
방금 점심먹고 차에서 내려 약사가지고 들어오다보니 따갑더군요.6. 원글이
'06.9.1 1:39 PM (210.95.xxx.241)맞아요.
더운게 아니라 '뜨거워요' @.@7. 그래도
'06.9.1 1:46 PM (125.245.xxx.138)저는 요런날씨가 참 맘에 들어요.
청량한 가을하늘 올려다보면서 혼자 소설쓰고 앉아있습니다.
캬~~ 좋아요!8. ..
'06.9.1 3:39 PM (211.231.xxx.172)그래도 지난 한여름 보다는 훨씬 견딜만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2~3시까지만 잘 견디면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좋아요^^
9. /
'06.9.1 3:41 PM (222.106.xxx.70)전 요즘만 같으면 살것 같아요^^
10. 일년
'06.9.1 4:15 PM (59.8.xxx.152)계속 이런날씨면 좋겠어요 그럼 이불도 한가지 옷도 반팔과 자켓정도 신발도그렇고
사계절 다있으니 장농이터져요 연료비 전기요금도 그렇고 ..
사계절이 이런 나라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