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밑에 답글에...정신과상담...4번받고 좋아지셨다는 분이요
여기는 서울이랍니다..
상담받고 약물도, 장기복용만 아니면....복용해서, 풀수만 있다면.....하고 싶네요..
아까 답글 달아주셨던분은 어디 다니셨는지요...
1. .
'06.9.1 1:27 PM (218.48.xxx.87)앗, 깜짝이야...
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고모가 상담쪽에 계셔서 소개해주셔서
가톨릭대학교 상담대학원에 계신 교수님한테 상담받았어요.
한시간 정도 얘기 나누는게 전부였는데 정말 그 전에 이것저것 (다른 곳에서 상담-상담사가 차갑다보니 더 상처받음, 화술학원 등) 다 다녀봐도 좋아지지 않았었는데,
얘기 들어주고 특별히 말씀하시는게 없었는데도 4번만에 좋아졌거든요.
미리 못 만난게 아쉽지만 사람마다 다를텐데 전 이 분이랑 잘 맞았나봐요.
저는 우울증이 진짜 심했는데 (대학교때니 벌써 10년전이랍니다) 제 나름대로는 절대 약물같은걸로
해결보지 않겠다고 해서 정신과쪽으로 간적 없고 약을 먹은적도 없어요.
제 생각엔 마음의 병만 치유하면 약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혹시 전화번호 궁금하시면 여기서는 쪽지가 안되니 이메일주소 적어놓으시면 보내드릴께요.2. .
'06.9.1 1:31 PM (218.48.xxx.87)지금 이메일 보낼께요. 바로 답변 있는거 보니까 많이 기다리신거 같은데 죄송해요..^^
화이팅!3. 우울모드
'06.9.1 1:33 PM (58.226.xxx.25)원글입니다..
10년 전이면..아직도 그분이 그일을 하실지 모르겠네요...
하시면 좋으련만.....제 이멜입니다... kms4674@hanafos.com 으로 연락처 보내주세요..
선생님 성함과, 연락처 부탁드릴께요...
참.....기독교적인 부분으로 풀어나가는 건 아닌지요?
제가 교인이 아니라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