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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제 목 : 콜드 오리엔탈 드레싱을 얹은 스테이크 따라하기

작성자 : | 조회수 : 13,12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7-03 20:02:28

우선 니나83님께 감사를~~
덕분에 맛있는 요리를 하나 알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키친토크에 니나83님의 스테이크가 올라오자마자 따라해봐야지 했습니다.
감이 확 오더라구요.
그런데 요새 고기, 특히 쇠고기는 자주 안먹으려 노력하는 중이고,
또 고기를 사러 나갈 시간도 없어서 차일피일 미뤘더랬어요.
그러다가 그저께 장보면서 고기를 좀 샀습니다.
오늘 고기를 받자마자 바로 해봤지요.





토마토가 없어서 방울 토마토 넣고,
양파는 너무 작아서 ½을 넣었습니다.
다른건 거의다 니나83님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따라했는데요,
역시 82cook을 강타할 만한 메뉴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고기 였습니다.ㅠㅠ
인터넷으로 장 보면서, 매장에서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입점업체의 고기를 샀더니,ㅠㅠ,
기름은 너무 많고 고기가 고소한 맛도 없고...
소스가 아까웠어요. 무쇠팬 꺼내서 예열 충분히 한 다음 구워서 그릴자국까지 선명하게 냈는데 말이죠.





아직 안 따라하신 분들, 고기 좋은 걸로 사서 하세요.
그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시게 될 겁니다. ^^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현지
    '13.7.3 8:30 PM

    저도 완소메뉴중 하나랍니다 ^^

    등심보다는 살치살이 연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 김혜경
    '13.7.3 10:29 PM

    ^^, 연한 살로도 해봐야겠네요.

  • 2. 화이트초콜렛모카
    '13.7.3 10:11 PM

    두 계량컵 모두 제게 있는것이고 저도 씽크대위에서 저런 모양새로 쓰는지라 반가워요 ㅎ 왼쪽건 뚜껑까지 있어 쓰임이좋아요 ᆞ소스계량 하기도 좋구요ᆞ소소한 즐거움이죠 ㅎ

  • 김혜경
    '13.7.3 10:29 PM

    그쵸? 계량컵의 뚜껑, 참 유용하게 쓰이죠? ^^

  • 3. 저푸른초원위에
    '13.7.3 10:21 PM

    저도 조만간 고기가 고플때 꼭 따라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는 메뉴랍니다.
    근데 눈으로 느껴지는게 맛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
    한가지 궁금한게 있답니다.
    며칠전 희망수첩 내용중에 "삶는 빨래는 바로 가스레인지로 직행" 이라고 하셨는데....
    삶는 빨래는 세제는 언제 넣어서 빠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삶았는데 이제는 게을러서 안삶거든요.
    세탁기 넣었다 다시 빼서 삶고 또다시 세탁기 돌려서 헹구는게 넘 귀찮구 힘들어서요.
    근데 수건들이 색깔이 안 돌아와요ㅠㅠ

    제 궁금한 질문만 한가득이네요
    선생님 여름에 더위 조심하세요^^

  • 김혜경
    '13.7.3 10:31 PM

    저는 수건들 바로 삶은 후 세탁기에 돌려요.
    예전에는 저도 애벌빨래 해서 삶은 후 다시 돌렸는데요, 요즘은 수건끼리 모아서 바로 삶은 후 세탁기에 돌립니다.

  • 4. 좋은엄마되기
    '13.7.3 10:55 PM

    와~비주얼도 정말 짱이네요~^^
    저도 따라해 보려고 눈독들이고 있는 메뉴랍니다...

  • 김혜경
    '13.7.4 8:54 PM

    곁들이는 채소를 다양하게 얹으면 더욱더 비주얼이 살아나는 아주 훌륭한 요리랍니다. ^^

  • 5. 테오
    '13.7.4 9:04 AM

    남편이 오늘 출근하며 오늘 저녁은 야채조금과 고기를 먹고싶다고 말하고 나갔어요
    남편이 메뉴를 말해주는건 가물에 콩나는 일인데 요즘 헬스에서 pt를 받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더라구요
    지난번부타 해봐야지 해봐야지 했었는데 본김에 오늘 메뉴로 정합니다^^
    아기가 저를 바라보다가 빙긋이 웃어주는데 그미소때문에 제가 정신줄을 살짜기 놓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올무렵 위로차 함께 따라오는게 아기일까? 싶었어요
    이아기들이 정당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 한역할을 해야하는거구나 싶어요

  • 김혜경
    '13.7.4 8:58 PM

    오늘 우리집 아기는 목욕하고 나서 디자인은 같은데 색깔이 판이하게 다른 두가지 원피스 중 좀 진한 색을 입혔는데, 아직 한아기가 목욕하기 나오기 전이라서 연한색 옷이 남아있었는데 그거 자꾸 집어들고 도망가기도 하고 자꾸 응응 거리는 거에요.
    그러더니 자꾸 제 몸을 제 손으로 가리켜요.
    얘가 저 색깔 입고 싶다는 걸까 싶어서 바꿔 입혔더니 그제서야 잘 노는 거에요.
    이제 돌 지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기가 제가 입고 싶은 옷을 고르는 걸 보면서...참 육아가 재밌다 싶습니다.^^

  • 6. 은후
    '13.7.4 10:50 AM

    언제쯤 저런 걸 할 수 있게 될까요 ㅠㅠㅠ 부럾브니다 ㅠㅠ

  • 김혜경
    '13.7.4 8:59 PM

    아, 이 요리는 소스가 맛있어서 고기랑 채소만 있으면 얼마든지 멋지게 차려낼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 7. 제주안나돌리
    '13.7.5 12:52 PM

    고기를 스테이크로 구워 먹는걸 안 좋아하는
    남편이 한번 먹어 보더니 그 다음에도 그리
    해먹자 하는 걸 보고는 역시 소스가 맛있었구나
    싶어서 저도 니나님께 감사드려요~!

  • 8. 해피벤
    '13.7.5 8:56 PM

    안나돌리님댁처럼 불에서 오래(?) 떨어진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채끝살 한근이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소스를 만들어놓고 좀 짭짜름하길래 이게 과연 맛있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토마토와 양파, 고추가 고기랑 같이 입에 들어가니 오호~ 소리가 절로 나던걸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 곁들여 먹으면 최고일듯합니다~

  • 9. 엘도라도
    '13.7.8 9:23 PM

    이 스테이크를 가지고 상차림 하고싶은데
    사이드 메뉴는 어떤게 좋을까요?
    밥 이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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