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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 자리 도둑 짜증나네요.신고하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23,057
작성일 : 2022-08-01 18:20:01
저희 아버지가 허리가 안좋아서 항상 KTX 특등석을 끊어 드리는데요.

오늘은 특등석 자리가 다 매진이라 일반석 두장을 끊었어요.

옆자리 비워놓고 편히 가시라고요

저는 지금 바로 뒤에 앉아 있어요

근데 천안아산역에서 어떤 젊은 남자가 타더니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아빠 옆에 앉아서 가네요

첨엔 잠깐 저러다 말겠지 그랬는데...

계속 앉아 있어요. 10분 넘게요

아빠는 불편하신지 뒤척거리시고.

너무 짜증나는데 해코지 할까봐 말도 못하겠고(요즘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

승무원한테 말해야 하나요?




IP : 39.7.xxx.103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 6:20 PM (1.235.xxx.28)

    당연 말씀하셔야죠.
    승무원이 티켓은 팔린 걸로 되어있고 사람이 앉아 있기 때문에 파악할 길이 없어요.

  • 2. ...
    '22.8.1 6:21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자유석이라 빈자리 앉았나봅니다.
    몸이 안좋아 두자리 끊었으니 다른곳으로 이동요청하면 되지않을까요.

  • 3. .....
    '22.8.1 6:21 PM (221.157.xxx.127)

    승무원한테 얘기하세요

  • 4. ㅇㅇ
    '22.8.1 6:21 PM (222.234.xxx.40)

    와 진짜 약았네요

    이야기 하셔야죠 저희 자리라고 두자리 예매한것입니다.

  • 5. 어서 말을
    '22.8.1 6:21 PM (106.102.xxx.136)

    당연히 승무원 불러 말을 해야지요
    허리 불편하신 어르신 가끔 몸 눕히시라고 끊어 드린거 아니에요?

  • 6. 호구네요
    '22.8.1 6:21 PM (112.171.xxx.169)

    자기 권리도 못찾는

  • 7.
    '22.8.1 6:21 PM (121.138.xxx.95)

    그럼요.말해야지 알지요.

  • 8. ...
    '22.8.1 6:23 PM (122.38.xxx.134)

    슬쩍 일어나서 승무원 찾아 얘기하세요.
    검표 하면서 자리 정리해달라고요

  • 9. 빨리
    '22.8.1 6:23 PM (1.235.xxx.28)

    빨리 말하세요.
    허리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불편하게 오래 앉아있으시면 며칠 계속 아프세요.
    우리 엄마도 장시간 허리 불편하게 앉아계시면 며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더라고요.

  • 10. zzz
    '22.8.1 6:23 PM (119.70.xxx.175)

    그 사람이야 계속 비어있으니 빈자리라고 생각하고 사람 오면 일어나야지 하고 앉은 거겠지요.
    본인 자리를 왜 말을 못 하고 욕을 하나요???????

  • 11. 코레일앱
    '22.8.1 6:24 PM (115.91.xxx.34) - 삭제된댓글

    불편신고기능 있어요
    얼른하세요

  • 12. ㅇㅇ
    '22.8.1 6:29 PM (110.12.xxx.167)

    승무원한테 얘기해야죠
    두자리 끊어서 옆자리 비워뒀는데 다른 사람이 앉아간다고요

  • 13.
    '22.8.1 6:31 PM (59.14.xxx.168)

    자리있어요 한마디만 하세요

  • 14.
    '22.8.1 6:31 PM (122.37.xxx.185)

    자유석 티켓은 빈자리 있으면 앉아서 가요. 승무원 통해서 말씀하세요.
    몸이 불편해서 두자리 샀다고요.

  • 15. ㅡㅡ
    '22.8.1 6:31 PM (114.203.xxx.133)

    그 사람은 자유석으로 표 끊은 거라서
    빈 자리에 앉아 있다가
    자리 주인 등장하면 비켜 줄 생각인 거 같은데
    도둑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죠. 말을 하세요.
    여기 자리 있다고.

  • 16. ㅇㅇ
    '22.8.1 6:32 PM (123.111.xxx.248)

    신고하고 권리를 찾으세요 답답하네요

  • 17. ....
    '22.8.1 6:34 PM (211.58.xxx.5)

    도둑이라 보기엔 그렇네요..22222
    승무원에게 말씀 하시면 되실듯

  • 18. 답답
    '22.8.1 6:40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승무원 부르기 전에 직접 말하겠어요 저같으면
    구구절절 필요없고 여기 좌석 자리 있어요 라고

  • 19. 참.;;;
    '22.8.1 6:42 PM (121.155.xxx.30)

    이런 경우도 있군요

  • 20. ㅇㅇ
    '22.8.1 6:44 PM (110.70.xxx.196)

    말도 안해놓고 엄한 사람 도둑으로 몰면 어떡해요 ㅡㅡ
    자유석은 빈자리 찾아서 앉는거예요

  • 21. 참나...
    '22.8.1 6:45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도둑이라고 하기엔..3333
    그 사람은 당연히 자리 주인 오면
    일어날 요량으로 앉은거겠죠.
    자리가 비어 있으니 당연히...빈 좌석이라 생각할거고.
    앉으려할 때 정중하게 말을
    죄송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허리가 불편하셔서
    두좌석을 끊었으니 일어나달라...고 하시지.
    지금이라도 하세요.
    직접 이렇게 얘기 해서 안 들으면 승무원을 부르시고요.
    왜 말을 못하세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승무원이 와서
    바로 옆사람 자리라고 말하는게 더 기분나쁘겠어요.

  • 22. ..
    '22.8.1 6:47 PM (180.69.xxx.74)

    그사람은 빈자리니 앉은거죠
    허리가 아파서 두자리 샀다 말을 하세요

  • 23. ㅇㅇ
    '22.8.1 6:47 PM (58.234.xxx.21)

    사람오면 비켜주면 되겠지하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럴땐 작은 가방이라도 두면
    여기 사람있냐하고 물어보기라도 할테니
    그때 사람 있다고 하면 돼서 더 편할거 같아요

  • 24. 참나...
    '22.8.1 6:48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도둑이라고 하기엔..3333
    그 사람은 당연히 자리 주인 오면
    일어날 요량으로 앉은거겠죠.
    자리가 비어 있으니 당연히...빈 좌석이라 생각할거고.
    옆사람이 두 좌석 끊은 줄 어떻게 알겠어요.


    앉으려할 때 정중하게 말을 하시지..
    죄송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허리가 불편하셔서
    두좌석을 끊었으니 일어나달라....라고
    지금이라도 하세요.
    직접 이렇게 얘기 해서 안 들으면 승무원을 부르시고요.
    왜 말을 못하세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승무원이 와서
    바로 옆사람 자리라고 말하는게 더 기분나쁘겠어요.

    제목도 참...자리 도둑으로 신고한다니...

  • 25. ,,,,,
    '22.8.1 6:48 PM (39.113.xxx.207)

    애도 아니고 몇살이기에 여기에 그런걸 물어요?
    엄마나 친구나 형제는 없어요?

  • 26. 아니
    '22.8.1 6:49 PM (222.102.xxx.237)

    2자리 끊은거라 말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 27. 참나...
    '22.8.1 6:50 PM (223.38.xxx.127)

    도둑이라고 하기엔..3333
    그 사람은 당연히 자리 주인 오면
    일어날 요량으로 앉은거겠죠.
    자리가 비어 있으니 당연히...빈 좌석이라 생각할거고.
    옆사람이 두 좌석 끊은 줄 어떻게 알겠어요.


    앉으려할 때 정중하게 말을 하시지..
    죄송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허리가 불편하셔서
    두좌석을 끊었으니 일어나달라....라고
    지금이라도 하세요.
    직접 이렇게 얘기 해서 안 들으면 승무원을 부르시고요.
    왜 말을 못하세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승무원이 와서
    바로 옆사람 자리라고 말하는게 더 기분나쁘겠어요.

    제목도 참...자리 도둑으로 신고한다니...
    아버지나 딸이나 참 어지간하다.

  • 28. ㅇㅇㅇ
    '22.8.1 6:52 PM (59.15.xxx.16)

    이글 쓸 시간에 말을 하겠네요. 담부턴 특등석을 빨리 예약을 하세요. 대중교통인데 전용칸 처럼 하고 가긴 힘들어요

  • 29. 아유
    '22.8.1 6:56 PM (211.245.xxx.178)

    얼른 말을 하세요.ㅠㅠ
    허리 아픈거 진짜 너무 힘든데..ㅠㅠ

  • 30. 그냥
    '22.8.1 7:0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환자라구요.

  • 31. 그 사람은
    '22.8.1 7:09 PM (211.250.xxx.112)

    빈자린줄 아는거죠

  • 32. ...
    '22.8.1 7:11 PM (112.147.xxx.62)

    원글이 2자리를 지불했는지 3자리를 지불했는지
    그 사람이 어찌 알아요?

    일반적으로 1인당 1좌석 지불하니까
    남는 자리인줄 알았나보죠

    엄한 사람 도둑으로 모네요...

  • 33. ..
    '22.8.1 7:30 PM (223.39.xxx.247)

    말을 해요. 말을 해.
    아버지가 안됐네요.
    자리가 불편하기도 하시겠지만
    내 자식이 똑부러지지 못해서 저러고 있으니

  • 34. ㅇㅇ
    '22.8.1 7:52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그 사람 가고 나면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앉을거에요
    가방 놓아두세요

  • 35. 엄한 사람은
    '22.8.1 8:01 PM (121.162.xxx.174)

    아니죠
    발권시 자리가 표기되어 있는데 딴 자리= 내가 사지 않은 자리
    에 앉는 거잖아요

  • 36. ...
    '22.8.1 8:03 PM (112.147.xxx.62)

    엄한 사람은
    '22.8.1 8:01 PM (121.162.xxx.174)
    아니죠
    발권시 자리가 표기되어 있는데 딴 자리= 내가 사지 않은 자리
    에 앉는 거잖아요
    -------------
    글 좀 읽어요
    자유석이라잖아요
    자유석

  • 37. 진짜
    '22.8.1 8:20 P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도둑은 이런거죠. 남친이 용산에서 대전을
    가는데 서울역에서 남친자리 빈걸 앉은
    할줌마가 용산에서 남친 탔는데도 다리 아프다고
    안 일어나서 남친이 내내 서서간 ㅠㅠ

    지역이 기억 안나서 대충 저리 적었는데
    중간에서 타는 사람 참 난감해요.

  • 38.
    '22.8.1 8:21 PM (116.121.xxx.144) - 삭제된댓글

    말을하면 되죠.
    이렇게 뒤에서 도둑소리 까지 듣게 하나요.
    니미 더 이상함

  • 39.
    '22.8.1 8:23 PM (116.121.xxx.144)

    말을 하세요.
    왜 도둑 소리 까지 듣게 하나요.
    님이 더 이상합니다.

  • 40.
    '22.8.1 8:51 PM (118.235.xxx.138)

    했을까요..넘 궁금..

  • 41.
    '22.8.1 8:53 PM (39.124.xxx.39)

    전 생각이 다르네요. 왜 2장을 끊어 한 사람 못 앉게 하나요.
    교통수단입니다. 다른 시간대의 특실을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개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죠.

  • 42. 미쳤
    '22.8.1 8:58 PM (85.48.xxx.24)

    두 장을 끊든 한 장을 끊든 내 맘이지
    두 자리를 돈 안내고 점유한 것도 아니고
    뭐 저런 머저리 같은

  • 43. 저도 요
    '22.8.1 9:21 PM (14.55.xxx.141)

    교통수단으로 1인1자리가 원칙이죠
    물명절이 아니고 빈좌석도 있다면 양해될 수있겠으나 1인1좌석이 맞죠 그걸 자리도둑으로 몰다니 오히려 황당합니다
    두 자리 사는 것 내 맘대로 아니고 대중교통수단으로서 기본전제가 있는 거죠 일종의 공공재로서 대중교통요
    부자가 가족끼리 편히 가겠다고 명절에 열차한칸 사버리면 어떨까요?

  • 44. 저도
    '22.8.1 10:0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신기
    1인1자리도 맞다고 보고
    2인좌석 샀다고 말을하지 도둑으로 몰고ㅠ

  • 45. ..
    '22.8.1 10:53 PM (123.215.xxx.214)

    1인1좌석이 원칙인가요??
    몸이 불편하면 2개분의 값을 지불하고 편하게 갈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46. 요금재
    '22.8.2 12:01 A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이니까 1인 1좌석 하는게 맞죠

    버스나 지하철 요금 2인 내시고 좌석 요구하는게 말이 안되듯이...

  • 47. 어후고구마
    '22.8.2 8:05 AM (175.119.xxx.110)

    얘기를해요 얘기를

  • 48. ........
    '22.8.2 8:07 AM (180.65.xxx.103)

    고구마 백개 글...

    왜 말을 못하고 도둑이라고 여기서 화를 내시는지요

  • 49. ..
    '22.8.2 8:13 AM (175.119.xxx.68)

    누가 예약하고선 기차 놓쳤거나 해서 안 온줄 알겠죠

    저라도 자리있음 앉겠어요

    왜 말을 안 아니고 못 하시나요

  • 50. .아니
    '22.8.2 8:16 AM (106.102.xxx.85)

    아버지 혼자 계신 것도 아니고 따님이 바로 뒤에 계시면서 왜 먈씀을 안 하세요. 몸이 안 좋아 두 자리 끊었다고 하시면 두 말 없이 일어나 줄 겁니다

  • 51. ...
    '22.8.2 8:20 AM (142.186.xxx.165)

    아니, 당연히 승무원에게 이야기 해야죠. 왜 그사람을 도둑으로 모나요? 빈자리에 옷이라도 하나 놔두면 좋지 않을까요?

  • 52.
    '22.8.2 8:34 AM (116.37.xxx.48)

    렛츠코레일 어플로 승차권 발권 하잖아요.
    그 어플안에 승무원한테 불편신고하는 기능 있어요.
    신고하면 승무원이 와서 조치 해줘요.
    물론 어플로 신고하는거니 주위에선 누가 한지 모르고요.
    다음엔 이 기능 이용해보세요.

  • 53. ㅇㅇ
    '22.8.2 8:34 AM (122.35.xxx.2)

    말은 못하고
    멀쩡한 사람 도둑에 해코지 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클라스
    성인 여자 맞나요?

  • 54.
    '22.8.2 8:37 AM (119.67.xxx.249)

    아 개답답
    현장에 계시면서 여기에 글만 올리신 거예요?

  • 55. 도둑이라니
    '22.8.2 8:41 AM (203.237.xxx.223)

    남은 자리에 앉는건 입석을 끊었을 경우이고,
    입석이라고 해서 더 싼 것도 아닙니다.
    빈 자리 앉는다고 해서 그게 불법도 아니고요.
    그런 이유로 두 자리 표를 끊었다면 현장에서 얘기하면 되지 왜 애 먼 사람 도둑취급을 하나요? 기가막혀

  • 56. ..
    '22.8.2 8:46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2자리 끊은 거면 얘기해도 돼죠.
    저는 버스에서 1자리 끊고 2자리 차지한 파렴치한 어린애 딸린 가족때문에 자리 싸움 났었어요. 버스내 모든 자리가 만석이고 한 자리만 짐이 차지하고 있길래 다리가 너무 아파서 앉을 수 있게 짐 좀 치워달랬다가 자기들도 돈냈다고(사람수만큼) 기분나빠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나는 돈 안 내고 할인가나 무료로 탔나? 똑같은 돈내고 자기네는 짐 한자리 더 차지하고 나는 서서 가라고?

  • 57. ..
    '22.8.2 8:48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2자리 끊은 거면 얘기해도 돼죠.
    저는 몇만원 하는 시티투어 버스에서 1자리 끊고 2자리 차지한 파렴치한 어린애 딸린 가족때문에 자리 싸움 났었어요. 버스 내 모든 자리가 만석이고 한 자리만 짐이 차지하고 있길래 다리가 너무 아파서 앉을 수 있게 짐 좀 치워달랬다가 자기들도 돈냈다고(사람수만큼) 기분나빠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나는 돈 안 내고 할인가나 무료로 탔나? 똑같은 돈내고 지네들은 짐이 한자리 더 차지하고 나는 그동안 서서 가라고?

  • 58. ...
    '22.8.2 8:49 AM (210.205.xxx.17)

    이런 경우는 본인이 직접 얘기해도 될거 같아요. 아버지가 환자라서 2자리를 다 끊은거다..자유석이면 다른자리 이용해 달라...아버지가 많이 아프다..이렇게 얘기하면 누가 뭐라 하겠어요..그사람도 잘못한건 전혀 없구요

  • 59. 정기권
    '22.8.2 9:08 AM (112.76.xxx.163)

    정기권 끊었으면 원래 빈자리 앉아도 됩니다.
    그분은 당연히 미발권석인줄 알고 앉았을거예요.

    직접 발권한 자리라고 옮겨달라 하시거나 승무원에게 이야기하시면 될걸....
    도둑으로 몰다니 ....

  • 60. ^^
    '22.8.2 9:33 AM (221.141.xxx.60)

    왜 말을 못해~~~~~

  • 61. ㅇㅇ
    '22.8.2 9:35 AM (211.206.xxx.238)

    말을 하면 될것을 왜 도둑으로 모나요?
    성격 이상하시네요

  • 62.
    '22.8.2 9:43 AM (58.126.xxx.41)

    대중교통은 1인1석이죠. 아프다고 2석 샀다지만 이것저것 허용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돈 많다고 한칸 다 사도 되나요?

  • 63. 111111111111
    '22.8.2 10:01 AM (58.123.xxx.45)

    말을하면되져 그리고 남들자리없어 할수없이 서서가는데 2인석 끊고 남 약올리지말아요 차를 끌고가던지 특실을 예약하던지하지 욕나와요 이기주의같아서

  • 64. 참나
    '22.8.2 10:06 AM (118.42.xxx.171)

    돈 많으면 한칸 다 사도 되지 안될껀 또 뭔가요?

  • 65. 뭐래
    '22.8.2 10:13 AM (39.117.xxx.195)

    1인1석이 누가 원칙이래요?

    코레일이 표장사 하는데
    한명이 한칸을 예약하든 두칸을 하든 뭔상관

  • 66.
    '22.8.2 10:39 AM (116.41.xxx.121)

    왜 말을 못해요 지금 나만 고구마인거에요?

  • 67. 한 칸 다 살수 있음
    '22.8.2 11:24 AM (106.102.xxx.197)

    돈 많으면 한 칸 다 사도 됩니다
    명절, 휴가철 같은 이동량 많은 피크철 아닌 다음엔요
    학생들 단체로 이동할 때, 방송국에서 촬영팀들 단체로 탈 때 같은 경우요
    사전 예약해서 아예 객차를 한 칸 단위씩 추가로 더 달아서 운행 하기도 해요

  • 68. ...
    '22.8.2 11:25 AM (210.205.xxx.17)

    외국에 보면 너무 뚱뚱한 사람들은 2좌석씩 끊어요...그게 낫지 1좌석 끊어 옆사람 민폐보담은요

  • 69.
    '22.8.2 11:39 AM (175.201.xxx.36)

    우리 아이가 장거리 출장이 많고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표가 되는대로 타고 다니는데요.
    좌석표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자유석 표라도 구해서
    비어있는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온다고 합니다.

    자유석이라면 비어 있는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권리인데요
    만약 님이 예매한 자리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자리를 비키지 않고 앉아 있었다면
    욕을 들을만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겠지만
    아무런 의사 표현도 없이
    도둑으로 모는 것은 잘 못으로 보입니다.

  • 70. 흠...
    '22.8.2 1:22 PM (121.138.xxx.57)

    애초에 그 자리에 소지품이라도 올려놨으면 그 젊은이가 빈자리인줄 알고
    앉으려고 할때, 여기 자리 있다 말해볼 수 있었을걸.

    괜히 도둑으로 몰지 마시고, 승무원에게 이야기하세요

  • 71. 이런글
    '22.8.2 2:57 PM (110.70.xxx.197)

    더 열받음. 진짠가 의심스러울정도

  • 72.
    '22.8.2 3:03 PM (106.101.xxx.182)

    말하면 비켜줄텐데 왜 도둑으로 몰아요
    그것도 바로 뒤에서..

  • 73. 그래서
    '22.8.2 3:05 PM (223.39.xxx.167)

    그 뒤는? 후기없어요?

  • 74.
    '22.8.2 3:28 PM (58.126.xxx.85)

    대부분 그렇게 해요. 입석 끊었다가 빈자리 나면 앉고, 자리주인 오면 비켜주고요. 말을 하세요. 말을! 왜 도둑으로 몰아요. 성격 진짜 답답하시네요.ㅠㅠ

  • 75.
    '22.8.2 4:06 PM (122.36.xxx.136)

    기차 안에서 무서워봤자 아닌가요

  • 76. ....
    '22.8.2 5:05 PM (118.235.xxx.194)

    생각해 볼 문제네요.
    자본주의라 돈 내고 자리 사는 게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나만 편하자는 생각이 옳은가?
    그러면 계속 서서 가야만 하는 승객에게 미안함은 안생기는가?

    나의 편함이 상대의 불편함보다 우선하려면
    돈을 가지고 편리를 샀으니 몇 시간을 서서 가야 하는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척 할 수 있는가?
    서 있는 거 보는 것 불편하니 입석이 없는 곳이 특실입니다.
    본인 양심에 대한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내가 타인을 어떻게 대하는가?
    나는 타인에게 어떻게 대해지고 싶은가?

    원글님의 효심의 작동이 두 자리 티켓 이었다면
    그 자리 제가 효심으로 산 자리라고 말했으면 될 터인데
    속으로 도둑이라고...
    세상이 무섭다고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까지

    그래서 세상이 나뉘어져 있나봅니다.
    안보이는 작동으로
    사람들이 나무라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생각으로 범한 잘못도 잘못이라고 나무람입니다.
    오인한 것도 잘못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은 예쁘시네요.

  • 77. 아니
    '22.8.2 5:08 PM (61.254.xxx.115)

    손가방이라도 올려놨음 그럴일 없었고 할배 할매도 아니고 젊은이가 앉으려고 하면 내자리요~자리 있소~라고 아버지나 님이나 말도 못하는 빙신들인가요? 해꼬지가 두려워서 말도 못하면서 도둑놈이라니 해괴하네요

  • 78. 00
    '22.8.2 5:23 PM (106.102.xxx.40)

    자유석은 원래 빈자리는 앉는승차권이고 없음 못앉고
    두자리 끊었음 말을 해야지
    도둑취급하다니

  • 79. 어휴
    '22.8.2 6:00 PM (14.45.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후기 궁금해요
    제바알

  • 80. ㅂㅂ
    '22.8.2 6:08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빈자리가 보이니 앉은거죠
    두 개 끊은걸 알 수가 없죠.

  • 81.
    '22.8.2 6:10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지거국을 다녀서 주말에 집에 오는데
    가끔 좌석표가 없을때, 가서 수업을 들어야하니
    입석으로라도 끊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 빈 자리가 있음 얼른 앉아가라고 하는데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님은 효심이라지만 누군가는 표가 없어 서서 갈 수도 있으니
    자리가 없어 입석을 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1인 2좌석 예매에 제한을 둬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82. 잠깐
    '22.8.2 6:21 PM (61.254.xxx.115)

    저러다 말겠지라니요 자리 구매한 사람 안나타나는것 같음 끝까지 앉아서 가지요 빈자리에 앉지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기차에서 젊은이가 해코지할거같아서 말을 못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 83.
    '22.8.2 6:24 PM (39.7.xxx.188)

    생각해 볼 문제네요.
    자본주의라 돈 내고 자리 사는 게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나만 편하자는 생각이 옳은가?
    그러면 계속 서서 가야만 하는 승객에게 미안함은 안생기는가?
    ㅡㅡㅡㅡㅡㅡㅡ

    뭐라시는거에요?

    아니 그럼 좌석끊으면 되죠.
    ㅋㅋㅋ

    싸게 탈려고 자유석 끊은사람한테
    왜 제값주고 표끊은 사람이 좌석양보해야해요?
    어이가 없네ㅋㅋㅋ

  • 84.
    '22.8.2 6:28 PM (61.254.xxx.115)

    서서 가는 사람한테 자리 산 사람이 미안해할일은 아니죠

  • 85. 저기
    '22.8.3 12:36 AM (223.39.xxx.167)

    싸게탈려고 자유석 끊는?

    기차안타보셨죠?
    자유석이나 입석이나 좌석이나
    가격차이 얼마 안나요..
    예매할 자리가 없어서 자유석 끊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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