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세진이와 뭔 관계가 있던거예요?
요새 티비에서 자주 방송하길래
3번째 보고 있는데
처음 봤을때는 가족과 떨어져 외로워진 세진이가
사람과 정이 고프니 친절하게 대해주는 남자경찰을 잘 따랐겠다 싶다가
다시 보니
남자경찰이 세진이랑 남녀 관계였다가
위기의식을 느낀 남자경찰이
세진이가 버린 게 아니였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후자에 가까운것같아요.cctv도 그 형사가 온날 고장이 두번이나 나고
단순히 따른건 아닌거 같아요..
영화 너무 좋죠?
저도 82추천으로 봤는데 너무 좋네요.
이거 재밌게 보셨다면 김태훈 주연 "좋은사람"도 추천해요!
저 이 영화보고 다시 한 번 이정은 배우가
연기의 신이 아닌가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