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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전 - 약과.....

| 조회수 : 2,386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3-11 19:38:47
참내...

학교 다닐 때 미술시간에 만들기 못하던 것 음식 할 때

이렇게 티 날 줄 정말 몰랐습니다...ㅠㅠ

어제 어묵에 이어 모양은 영 아닌 그러나 맛은 있는

오늘은 약과입니다....

멋진 세팅도 못하고 제대로 된 모양도 안 나는 것

왜 자꾸 올리냐 하시면.....
.
.
.
.

할 말 없지만 제 노력이 그냥 파묻히는 것이 아쉬워

꿋꿋하게 올려봅니다...

레시피는 예전에 김 수연님께서 올려주신 것

양만 반으로 줄여서 해 봤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3.11 7:43 PM

    깜딱이야~!!
    감을 예쁘게 삶아 놓은 것 같어요..
    방울 방울 방울님....에구~~~또 시작이십니당...^^

    제가 알기론...양갱~어쩌고 저쩌고~~~~. 잘못하면 경고감! 이라나 어쩐다나...

  • 2. 방우리
    '04.3.11 8:13 PM

    마마님! 전 ㅇㄱ이 아니고 약과예요....
    요건 경고감도 안됩니다...ㅎㅎㅎ

  • 3. 대충이
    '04.3.11 8:14 PM

    더 바빠진것 같습니다요~ ^^
    쓰읍~ 맛있겠어요.

  • 4. 경빈마마
    '04.3.11 8:15 PM

    아하~그렇구낭..!!!

  • 5. 깜찌기 펭
    '04.3.11 8:37 PM

    우와~ 알감자 양념에 조렸나 했어요. ㅎㅎㅎ
    동글동글한게 넘 귀여워요.

  • 6. 치즈
    '04.3.11 8:53 PM

    ㅇㄱ과 ㅇㄱ 모두 좋아하지만
    두번째 ㅇㄱ 은 도저히 저의 능력을 떠난 ㅇㄱ 이라서리...
    이뿌요.

  • 7. 훈이민이
    '04.3.11 9:18 PM

    치즈님 한참 읽었어요. ㅋㅋㅋ

    약과 맛있긴 한데 칼로리 장난아니라서....
    저도 글 읽기전에 저거이 뭘까?
    한참 봤다는...ㅋㅋㅋ
    예뻐요.

  • 8. yuni
    '04.3.11 9:25 PM

    약과 제대로 하기 은근히 어렵다던데...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저 모니터 손톱으로 긁고 있는거 보이세요??(이러면 혹시나 튀어나올까 싶어서... ㅠ.ㅠ.)

  • 9. 김혜경
    '04.3.11 9:34 PM

    방우리님..요새 요리에 탄력받으셨네요...ㅋㅋ.

  • 10. 나나
    '04.3.11 9:46 PM

    색깔이 제대로 나왔네요...
    이 ㅇㄱ은 내년까지는 안할랍니다..
    설에...밀가루 3kg짜리로 실컷 만들어서,,
    아직도,,씽크대 구석에 잘 있다는...

  • 11. 방우리
    '04.3.11 10:08 PM

    대충이님! 담 주에 전화 드릴께요...
    펭님! 집에 온 신랑 첫마디도 '왠 감자조림?'이러더이다...ㅠㅠ
    에이~~치즈님 저도 했는데요 뭘....
    마저요.. 훈이민이님..어제 오늘 살 찌는 소리 무지 들립니다...
    히히~~유니님! 다 드셔요...
    나나님! 잘 했나요?

  • 12. 쭈야
    '04.3.11 11:05 PM

    촉촉하니 맛날 거 같네요.왕밤 조려놓은 것 같기도 한것이...
    만들기 어려울 거 같아요.

  • 13. 어쭈
    '04.3.12 9:37 AM

    ㅋㅋㅋ 귀여워여~ 모양이

  • 14. sca
    '04.3.12 10:09 AM

    저도 감자 조림 같아보여요^^ 넘 귀여워요^^
    입에서 살살 녹을것 같아 보이는 데요...

  • 15. june
    '04.3.12 2:53 PM

    ㄷㅊㄲ을 또 보네여..... 아무래도 조만간 준도 말게 생겼습니다...

  • 16. 방우리
    '04.3.12 7:21 PM

    쭈야님! 왕밤....너무해요...ㅠㅠ
    어쭈님의 귀여워여는 쫌 났네요...
    sca님..마저요..살살 녹았죠...
    준님..제건 어설픈 ㄷㅊㄲ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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