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블루님 레시피로 체스쿠키만들었어요 ^^
모양만드는게 어려워 몇개만 체스모양으로 만들고 나머지 반죽은 그냥 막 섞어서 마블로 만들었어요

타르트 상자에 포장도 해보고

원통에도 포장해보구

사각통에도 했는데 굽기도 힘들고 포장도 힘들구 ㅎ ㅎ

전북 진안 부귀면 황금리가 시댁인데 이곳 감은 씨가 없어요
감을 따다가 깍아서 베란다에 이렇게 매달아서 곶감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감을 깍다가 꼭지가 떨어진 감은 이렇게 체반에 널어 곶감을 만들어요
베이킹하면서 하고싶었던 쿠이중에 체스쿠키도 있었는데 아직까지 안해봤어요...
모양 예쁘게 잘 하셨네요. 전 자르고 붙이고 생각하면.. 그냥 롤쿠키를 만들것 같아요~ㅎㅎ
주렁주렁 매달린 감 빛깔이 너무도 곱습니다.
주황색 계열을 좋아해서일까요?
어릴때 엄마가 갖고 계시던 요리책에서 박스냉동쿠키..라는 사진을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내일쯤은 저도 쿠키반죽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어릴때 저 체스쿠키를 먹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어떻게 이렇게 각이 딱 잡혀서 구워졌을까..
신기해서 한참 들여다 봤어요..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짝짝짝^^
아~~채반에 말려도 되는군요...곶감 좋아하는데 사먹을려면 비싸더라구요....감사서 요렇게 한번 도전해 봐야 겄네요....^^
우리집 베란다와 같은 풍경이네요.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요.
남편이 이웃 친구집 감따기 하고 나눠온거 저렇게 매달아 놨더니 꾸덕꾸덕 잘
말라가고 있어요.
채반에 놔둔것들은 좀 만만하다 싶은거는 벌써 낼름 먹어치우고요.
제가 감을 너무너무 좋아하니 남편이 감귀신이래요.^^
얼마를 더 기다려야 달콤한 감을 먹을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마음이 행복해요.ㅎ
울 시어머니도늘 이렇게 꽂감을 말리세요..그 맛이란...
사서먹는것 하곤 비교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