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표 생일상차림

| 조회수 : 11,474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9-08-08 17:00:32
딸아이 8번째 생일상 차린 모습이에요.
스파게티며 피자,떡볶이도 했는데  다 못찍었어요...
꽃시장가서 직접 꽃사고 생일 카드도 만들고 열심히 차려준 딸아이 생일상...
케익은 김*모 과자점에서 쵸코쉬폰(장식없이 기본 아이싱만 부탁드렸더니 해주시더라구요...)사서 가운데
꽃꽂아 줬어요. 엉성하지만 풍선도 일반풍선 사서 낚싯줄로 매달아 놓았구요.

여자 아이들 생일상엔 꽃도 한몪하는거 같아요.
...(헬륨풍선사는가격으로  일반풍선달고 꽃을 사는것이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꽃도 저렴하게 많이 사서 만족스럽더라구요...
cosmos (cosmos6352)

82의 오랜 가족~ 결혼 16년차 전업주부에게 많은 정보를 선물하는곳~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tty
    '09.8.8 5:26 PM

    딸아이가 너무 좋아했겠어요~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 2. 쪼매난이쁘니
    '09.8.8 6:43 PM

    꽃이 너무 예쁘고 엄마의 정성이 팍팍 느껴져요. 저도 얼렁 이쁜 딸 낳아서 사랑 듬뿍듬뿍 주고 싶어요.ㅠㅠ

  • 3. 칼라스
    '09.8.8 8:07 PM

    공주님 생일 분위기가 팍팍 나네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도 팍팍 느껴지구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짝짝짝~

  • 4. 미쁜^^*
    '09.8.8 9:33 PM

    핑크 화이트 꿀떡...완전 최고예요...
    우리딸 생일도 곧 돌아는데 4돌 생일이요..^^
    꼭 저렇게 해줄래요~~

  • 5. 뮤뮤
    '09.8.9 2:04 AM

    아들만 둘인 저에게는...ㅠ.ㅠ..그림의 떡일 뿐이옵니다. 너무 부러워요..ㅠ.ㅠ.

  • 6. cosmos
    '09.8.9 11:12 AM

    예쁘게 봐주시니 다들 너무 감사해요^^
    곱게곱게 입히고 먹이며 그렇게 키우고픈 마음뿐이에요...

  • 7. 붕어빵
    '09.8.9 11:22 AM

    엄마의 넘치는 사랑이 보이네요. 멋져요!

  • 8. 모래요정
    '09.8.9 5:56 PM - 삭제된댓글

    이뻐서 따라해보고 싶어요.
    꽃은 그냥 일반 꽃인가요?
    케잌이나 음식 장식용으로 나온 무농약 꽃인가요?
    꽃도 다 씻어서 장식하는 건지, 좀 알려주세요. ^ ^
    그리고 큰 사각 접시의 하얗고 동그란 음식은 뭔지 궁금합니다

  • 9. mulan
    '09.8.10 10:41 AM

    이쁘네요.ㅇ~ ^^

  • 10. cosmos
    '09.8.10 11:19 AM

    모래요정님...
    꽃은 일반꽃이에요...그대신 줄기부분을 호일로 싸서 잠깐 꽂았다가 사진찍고 바로
    빼놨지요...

    사각접시 음식은 아이들 먹기좋은 샌드위치 해서 쿠키틀로 찍어서 놓은거에요...
    별거 아니지요?^^그래도 작고 이쁘다고 샌드위치 안먹는 아이들도 그날 잘 먹었어요.

  • 11. 이규원
    '09.8.11 5:02 PM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따님의 생일 상
    너무 멋지네요...

  • 12. 옥당지
    '09.8.13 1:41 AM

    세상에나....!
    공주처럼...키우신 딸, 공주처럼 살거예요....^^

  • 13. 스누피좋아
    '09.8.13 3:03 PM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저 꽃 혹시 리시안사스아닌가요?
    제가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1 새 글 2 ., 2025.09.18 234 1
41100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3 행복나눔미소 2025.09.16 1,471 6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5 kiki01 2025.09.16 2,690 1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2,613 2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12 챌시 2025.09.15 3,652 4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3 은하수 2025.09.15 2,430 3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3,233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492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391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31 백만순이 2025.09.12 5,229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8,382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3,118 5
41089 새글 6 ., 2025.09.12 3,016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179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975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180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513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644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539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511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58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96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323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42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132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80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53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92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