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만 가면 생각나는 자연산 고동무침...
땅끝 바닷가에서 직접 잡아서 삶아서 무친 고동무침...
반찬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밥 한술에 고동은 다섯술정도....
만들기 무섭게 날 유혹하는 맛.....이래서 시골에 가고 싶을 정도....
올해도 어김없이 난 고동을 무친다.... 아...쩝쩝....
간단 레시피
시골에서 가져온 냉동시킨 고동을 다시 해동해서 뜨거운 물에 소독겸 한번 삶아낸다.
양념장 준비. :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물엿. 설탕. 검은깨. 통깨. 풋고추. 다진마늘. 다진양파. 빨강피망약간.
물기를 어느정도 뺀 고동을 양념장에 잘 버무려서 낸다..끝....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골 자연산 고동무침
유빈엄마 |
조회수 : 6,005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8-10-27 1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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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빈엄마
'08.10.27 10:21 AM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다른분들은 사진 여러장 많이 올리시던데...
전 아직 초보라 어찌하는지 모르겠답니다.
도와주세요...
레시피과정사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82쿡 친절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82쿡 초보생 올립니다.2. 봉이마눌
'08.10.27 12:36 PM'이런글 저런질문' 코너에 '하나' 님이 상세히 설명해 놓으셨어요.
검색란에 '하나' 님 이름 검색하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거 보고 사진 올리는거 터득했네요..ㅋㅋ3. 꿀아가
'08.10.27 12:50 PM저거 논고동 맞나요?
엄마가 가끔 주워 오시던 기억이..
아 침 고여요..^^4. 윤주
'08.10.27 1:24 PM어머나 귀하디 귀한것....????
5. 해피™
'08.10.27 4:43 PM와.. 고동!! 정말 어릴 때 한번 먹어본 후에 먹어본 적이 없는데..
부러워요 ㅠ_ㅠ6. 소소
'08.10.27 5:55 PM저거 보니깐.. 꼬막이 먹고싶네요..^^ 고동이랑 비슷한지라..ㅋ
7. 녹차잎
'09.2.27 7:49 PM무침은 고추장이 좌우하죠. 새콤달콤 , 깨소금가득 양념이 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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