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삭힌고추와 민어로 포뜨고 장기두고 ^^

| 조회수 : 5,698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8-09-29 18:56:27

  동치미에  들어갈  삭힌고추가  서로  찌르지않케  꼭지 끝을 잘라  주었어요


깔끔하게  정리가되면


소금물에  돌맹이로   눌러주고요

    

간장고추는  이렇케  바늘로  찔러줘서

    

작년에  담았던  종합 짱아찌와  같이  담아뒀네요







그리고  추석때  시댁에서  민어와  전복을  누가  주셨다고  작은 집들이랑  갈라  먹었어요
저도  이렇케  큰 민어는  본적이없어서  집에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민어  해체는  ? 어머님과제가 해서  나눠  주셨지요  알이  큰것이  나왓고요  부레도  매운탕에  넣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그것도  여러집이  갈라먹었어요 ㅎㅎ

이렇케 회도뜨고


매운탕도하고  전도  부쳐 먹었어요

그리고  요세  단골 찌개  고추장 찌개입니다 찹쌀고추장으로만  간을  맟추고  멸치가루  조금넣고  다시마 한조각넣고  돼지고기는  비개있는쪽으로  썰어넣고 호박과 감자를  넉넉히  넣어  밥에얹어  썩썩  비비면  맛이  괜찮습니다요^^

그리고  작년에  고추무침  한것이데  아직도  조금  남아있어  저런찌개에  이런 밑반찬이면  한끼식사  해결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꺼비
    '08.9.29 7:02 PM

    쾍~~~~~~꽈당...
    .
    .
    .
    .
    윗분은.....먹고싶어 넘어갔습니다.ㅠ

  • 2. 윤주
    '08.9.29 7:36 PM

    방금 저녁먹고 앉았는데도 흐~ 나도 꽈당 이네요....ㅎㅎㅎㅎ


    고추는 바늘로 찌를때 꼭지 가깝게 바는로 구멍을 내면....나중에 꼭지 잡고 먹을때 밑을 꽉 물으면 국물이 옆사람 한테 찌~익 튀기더라구요.

    아래에 끝이 가까운쪽에 바늘구멍을 찔러줘야지 한입 물고나도 국물이 남한테 가지않아서 좋더군요.

  • 3. 미조
    '08.9.29 11:25 PM

    어흑..침이 꼴깍.
    저 매운탕 한숟깔 뜨고 시퍼요 ㅠㅠ

  • 4. sylvia
    '08.9.30 12:33 AM

    삭힌고추가 또 올라왔네요...^^
    고추를 삭혀보고싶은데, 유리병이나 항아리가 없어요...
    살구엑기스도 할 수 없이 플라스틱통에 담았는데....
    삭힌고추도 플라스틱통에 담아도 될까요???
    너무 너무 해보고싶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3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 오늘도맑음 2025.08.10 500 1
41062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627 1
41061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8 시간여행 2025.08.10 1,807 1
41060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3 방구석요정 2025.08.08 3,392 3
41059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231 6
41058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7,799 7
41057 7월 여름 32 메이그린 2025.07.30 8,529 4
41056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0,895 4
41055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236 4
41054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014 3
41053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1,989 3
41052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001 3
41051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248 7
41050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851 6
41049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32 3
41048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381 5
41047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26 4
41046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3 쑥과마눌 2025.07.07 7,858 12
41045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10 3
41044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68 2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46 5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24 4
41041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793 3
4104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72 3
4103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69 4
4103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74 3
4103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07 3
4103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49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