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지된장무침

| 조회수 : 4,184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7-06-06 12:35:40

오랫만에 82cook에 요리사진과 글을 올리는 것 같아요 ..

82cook님들 잘 계셨는지요 .. ?? ㅎㅎ

지난 주인가 tv 프로에서 유전자변형콩에 대해 나오는 것을 봤어요 .. 그래서 왠만하면 간장으로 요리를 안 하려고 .. 바꾸려고 생각중이예요 .. 보통 가지무침 하실 때 찜솥에 찐후 간장으로 양념을 하지만 전 집에서 친정엄마께서 손수 담그신 집된장으로 맛을 내 봤어요 .. 훨씬 구수하니 맛있고 좋아요 ..

집집마다 된장으로 맛이며 짜기 정도가 다르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 저희집은 싱겁게 먹는 편이라 집된장이 들어가는 양의 차이는 약간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 ^^*



장보기

가지 2개, 집된장 1과1/2큰술, 쪽파 3가다, 마늘 3쪽, 참기름 약간, 깨소금약간

맛내기

1.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가래떡 써는 모양으로 어슷썰어 준비한다.

2. 찜쏱에 1의 가지를 담고 약10여분 익힌다.

3. 쪽파와 마늘은 잘게 다녀 준비한 후, 2의 가지를 볼에 담고 집된장과 다진쪽파와 마늘을 그리고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END~~~!! 아주 쉽고 간단하죠 ..?? ㅎㅎ





http://blog.naver.com/jis91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ud
    '07.6.6 12:53 PM - 삭제된댓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거예요 이쁘게도 만드셨네요
    오늘 저녁 메뉴입니다. 감사~

  • 2. 꽃순이
    '07.6.6 2:02 PM

    가지를 된장에도 무치는군요

  • 3. 비니맘
    '07.6.6 2:15 PM

    저두 가지를 된장에 무쳐본 적은 없어요.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4. 또하나의풍경
    '07.6.6 9:55 PM

    가지를 된장에 무치는건 저도 첨알았네요 ^^ 맛있겠어요 ^^

  • 5. 작은정원
    '07.6.7 12:46 AM

    저두 첨 알았는데 넘 맛있어보이네요...

  • 6. 언제나,
    '07.6.7 10:10 AM

    그런데 된장도 콩으로 만든 저장 식품이잔아요, 간장이나 된장이나 입맛에 맛게 맛있게 조리해 먹는것도 괜찬을듯 싶어요,,

  • 7. 꼬미
    '07.6.7 8:39 PM

    언제나님 ..

    뮬론 각자의 입맛에 따라 간장으로 해도,, 된장으로 해도 어느 무엇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요 .. ^^
    그리고 저희집 된장은 직접 기른 콩으로 메주를 띄워 만든 집된장이예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732 0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0 솔이엄마 2025.08.15 2,196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2 진현 2025.08.14 4,026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551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3,997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5,872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190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388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311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441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597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917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56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471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74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36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23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59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92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94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85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59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36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84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15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92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47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5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