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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꿀먹은 삼겹살

| 조회수 : 3,8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28 09:35:52
소영이가 일찍 잠든 저녁..
저녁을 걸러서인지 출출했네요.. ㅠ.ㅠ
그래서 늦게 귀가하는 신랑에게 문자로..
"출출한데 군걸질거리 좀 사와요~" 했더니..
"삼겹살 구워놔" 라는 답장이.. -_-;;;

제가 엇그제 삼겹살이 갑자기 먹고싶다구 했더니
신랑이 퇴근길에 일부러 십정동에 들려서
삼겹살을 사가지구 왔거든요..
근데 오븐에 그냥 구워먹으니까
역시 기름기가 많아서 좀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고추장삼겹살을 했네요..

양념은 고추장 4, 고추가루 1, 생강가루, 다진파, 다진마늘, 와인2, 맛간장1, 꿀2
요로케해서 조물조물해서 200도 예열 오븐에 15분정도 굽고 뒤집어서 4분정도
더 구워줬더니~ 요로코롬 맛난 삼겹살이 나왔어요..
너무 맵지두 않구.. 설탕대신 꿀을 넣었더니 더 맛나네요.. ^^*

참! 삼겹살은 자르지말구 그냥 길게 조리하신후에 잘라드세요~
그리구 오븐에 구우실때 바트에 물 조금 담으시구 철망에 호일깔아 올리신담에..
그 호일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송송 뚫어주세용~
구멍을 너무 적게 뚫으시면 기름이 안빠지구 그냥 철망에만 올리셔서 구우시면
뻑뻑할 수가 있거든요.. ^^*
사진을 찍었는데.. 파일이 에러나서 그 사진은 못건졌네요.. ㅠ.ㅠ

요건 오늘로 70일 된 소영양 사진이예요~
이젠 모빌보면서 웃기도 잘하구.. 밤에 잠도 잘자구..
너무너무 이쁘네요~~ ㅜ.ㅜ
근데 출산휴가가 앞으로 19일밖에 안남았어요..
어떻게 떼어놓구 출근하나 걱정이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석마미
    '05.10.28 10:05 AM

    저두 오븐ㅇ ㅔ 한번 구워봐야겠어요^^ 이쁘고 깔끔하고 맛은 당근 굿이겠죵^^

  • 2. 비오는날
    '05.10.28 10:23 AM

    어머나~소영양 너무 이뻐요~~~

  • 3. 민석마미
    '05.10.28 10:24 AM

    아래 이쁜아가는 못봤어요^^
    아유 이뽀라^^
    어쩐대요 아른거려서 ^^ 아가도 엄마도 적응 잘하실거예요
    내일이 두돌인 울아들 민석이도 이젠 엄마빠빠 한답니다

  • 4. 비타민
    '05.10.28 10:59 AM

    삼겹살 맛있겠다... 계속 쳐다보다가... 그림처럼 넘 예쁜... 소영양 사진에... 시선 고정~~~ 정말 넘 넘 넘 예뻐요~~~~!!!^^

  • 5. 영양돌이
    '05.10.28 11:15 AM

    우엥~아가 넘 이뽀여~
    넘 부럽다는...이뿐 딸래미....

  • 6. 헤세드
    '05.10.28 11:42 AM

    부평사시나봐요? ^.^
    십정동이란 말이 괜시리 반가워서..저도 가끔 십정동에서 고기 사다 먹거덩요..^*ㅡㅡㅡㅡ*^

  • 7. 피그마리온
    '05.10.28 1:41 PM

    아기가 너무예쁘네요...어릴적 우리 작은애 머리 모양하고 똑같네....그때가 새삼그리워라....

  • 8. 파란마음
    '05.10.28 5:36 PM

    어머...애기 진짜 이뻐요...
    헉~,세째 갖고 싶은 유혹이...^^;;

  • 9. 베지밀비
    '05.10.28 5:50 PM

    시간이 참 빨라요...
    애기 낳으러 가신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마니 컸네요..
    너무너무 예뻐요...애기 보고 싶어서 놔두고 어떻게 출근하신데요....

  • 10. freezemix
    '05.10.28 11:02 PM

    어맛! 아가가 너무 예뻐요!

  • 11. 선물상자
    '05.10.29 12:10 PM

    옷! 감사합니다~~ ^^*
    소영이 낳구 나서는 내새끼 이뿌다구 하면 어찌나 좋은지.. ㅋㅋㅋ
    헤세드님~ 전 작전동 살아용.. ㅋㅋㅋ
    신랑 회사가 용현동쪽이라서 퇴근길에 사가지구 왔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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