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운한 한 접시..김치나베

| 조회수 : 4,798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5-10-16 08:45:54

(근데 사진이 보이나요?? 저는 보이는데 올리면서도 왠지 불안해서요^^)


시어가는 김치도 소비할겸 냉장고 재료 이용해서 담백한


김치나베 만들어 봤어요..


나베가 찌게라고 하던데..


김치 넣고 했으니 일본식김치찌게가 되겠네요


주재료인 김치보다는 다른 재료가 좀 많긴 하지만요^^


 


가다랑어 우린 국물이 입에 안맞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김치를


사용해서 그런가 거부감 없는 맛이었어요..


늘 먹는 김치찌개 말고 별미 드시고 싶은분에게 권해드려요^^


접시 한그룻에 영양가 있는 재료가 많아 다른 반찬이 없어도


한끼로 내놓기 미안하지 않아요^^


 


<center

 


가다랑어포 국물은 예전에는 주먹구구식 계량을 해서 이번엔 정확히 계량하면서 해 봤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소스나 국물은 주먹구구식 계량보다 정확한


계량이 다음에 응용할때도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가다랑어국물 만들기


<P

1.냄비에 물(밥공기로 3공기 가득)을 붓는다


2. 다시마 10센티길이 한장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전에


다시마를 건져낸다



 


 3.다시마 건진 물에 기꼬망간장 50그램..정종 80그램..설탕 30그램


을 넣고 끓여준다




 


4.가다랑어포 25그램(밥공기로 3공기 가득 담은 양)넣고


살짝 끓인후에 불을  끈다



 


 5. 15분정도 우려낸 후 체에 걸러 국물만 따로 받아 보관한다 



 


 1.야채준비 (냉장고 재료 이용)..2인분 양이예요^^


양파 중간거로 반개정도 가늘게 썰어둔다


가늘게 썬 당근 1수저 양 정도


대파 3센티 정도 어슷썰어둔다


시금치 10뿌리정도 다듬어서 반으로 잘라 놓는다


김치 4~5쪽 국물을 쫙 털고 3~4등분(포기로 하는게 편해요)


잎쪽말고 <U>두꺼운 줄기는 등분을 하신후에 다시 가늘게 </U>썰어주시


면 모양도 예쁘고 더 편해요


(김치는 한달전에 제가 처음으로 담궈본건데 담그자 마자


친정엄마가 김치를 담궈 보내주셔서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한달정도 숙성이 돼 버렸는데 적당히 시어져서 이런 찌개류에


잘 맞아요^^)



 


 차돌박이(주먹으로 한줌 정도..)는 기름을 전부 제거하고 와인과 후추로만 밑간해둔다



 


 2.재료 끓임


<U>냄비는 넓고 깊이가 얇은 전골냄비가 좋아요</U>


냄비에 가다랑어국물 10국자에 생수 3과 1/2 국자 부어준다



 


썰어 놓은 김치를 넣고 5분정도 끓여준다..김치가 익으면


양파도 넣어준다


(가다랑어 국물에 김치를 넣어봤을때 김치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안좋아요..아래사진처럼 국물이 좀 여유가 있는게 좋아요


집집마다 김치양이 다를수가 있어서요^^


비율이 안 맞다면 싶으면 국물을 더 보충하시던가..김치를 좀


건져 내셔야 돼요)



 


위에 재료를 5분정도 끓이다가 밑간한 차돌박이를 넣고 끓여준다


후추와 마늘즙 2/3수저를 넣고 추가로 간해준다


(다진마늘을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져서 가제수건으로


마늘즙을 내서 사용 하니 국물이 깔끔해지고 좋더라구요


귀찮으시면 그냥 다진마늘 넣으세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손질해둔 시금치와 대파를 넣어


3분정도 끓여준다


 



 


 



 


계란 2개를 젓가락으로 대충 풀어 준비한다


계란을 넣을때는 불을 쎄게 돌려 놓은다음 팔팔 끓을때 계란을


휘 둘러 넣어야 모양이 산다..당근을 넣고 불을 줄여 잠시 그대로


익힌다



 


접시에 담아 먹으면 김치나베 끝..


 


쿠킹후기..


 


원래 일본식 나베국물엔 다진마늘로 국물맛을 안 내던데


그냥 우리식대로 개운하라고 마늘즙을 넣었어요..


 


여기재료에 표고나 팽이 등 버섯종류 하나 더 들어갔다면 훨씬


더 맛난 나베가 됐을거 같네요..


 


가다랑어 국물에 익숙지 않은 우리 신랑..


새로운 음식에 적응 못할거 같았는데 


의외로 아침에 한그릇 싹 비우고 출근했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10.16 9:38 AM

    사진이 안 보이는 데요? 배꼽만!!

  • 2. 로미쥴리
    '05.10.16 10:15 AM

    저도 안보여요ㅠㅠ
    개운한 김치나베 보고파~

  • 3. 쭈쭈아
    '05.10.16 10:17 AM

    저는 잘 보이는데요^^
    진짜 맛있어 보여요
    아침에 국이 없어서 걍 밥만 먹었더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그런가 국물이 땡기네요^^

  • 4. 최상급마눌
    '05.10.16 10:33 AM

    싸이사진은 안보여요 ㅠ,ㅠ

  • 5. june
    '05.10.16 10:46 AM

    김치나베도 먹고싶지만... 전 저 노란 나베가 더 가지고 싶어요 >.<

  • 6. 여름나무
    '05.10.16 10:51 AM

    역시 안보이네요..죄송해요^^ 웹하드에서 하나 다운받아 위에 사진 한장만 태그써서 올렸어요..포토샵을 못해서 일일히 과정샷 올릴려면 너무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워서..포토샵을 얼른 배워야 할텐데 저 너무 원시적인거 같아요..사진 올리기 간단히 되면 너무 좋겠어요.. 근데 june 님 노란나베가 무슨 말씀이세요?? 올려놓고도 이해불능 ㅋㅋㅋ

  • 7. june
    '05.10.16 12:47 PM

    노란 냄비라고 해야하나요? 김치나베 담아놓은 냄비요.
    손잡이가 가운데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일본식당에서 쓰는 나베랑 똑같아서요.

  • 8. regina
    '05.10.16 4:06 PM

    역시 저는 첫 사진만 보이고 나머진 다~~~ 안보이네염..ㅠ.ㅜ

  • 9. 여름나무
    '05.10.16 8:53 PM

    아하^^ 그 냄비를 말씀하시는 거였군요^^..이거 몇년전에 백화점 사은품으로 받은건데..사은품치고는 상태가 아주 좋아 저도 아주 잘쓰고 있는 냄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2 jasminson 2026.01.17 4,170 2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8 챌시 2026.01.15 4,860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571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72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04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34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07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521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52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390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44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83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9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28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82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1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11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3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12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2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74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30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64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05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23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35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69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9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