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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버님 생신 상

| 조회수 : 6,19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9-29 18:22:02


생선, 가지, 꽂이 . 세 가지 전입니다.



일식집에서 본 장어 계란 말이 입니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지요?


카프레제 샐러드구요...



해파리 냉채!


쇠고기 찹쌀 구이 + 매실 장아찌



단호박 찜


부귀중화



확실히 82 우등생상차림이죠???


중국산 수입 김치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때라서,

외식이 잠시 거부감을 갖게 하기에...직접 차린 생신상이

시부모님께 큰 기쁨을 안겨드렸습니다.

준비하면서는 후회막심!

" 내년엔 꼭 나가 먹자," 하면서도 ...

모두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또 이번만 한 번 더 차리지...뭐...

이렇게 11년차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는 것!

이것도 일종의 중독인 것 같습니다.

누가 내게 해독제롤 구제 좀...-_-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05.9.29 6:51 PM

    역시 프로주부라 다르네요. 대단하세요. 메뉴도 환상적이구요. 저도 옆에 부모님이 계시는데
    반성해야겠어요. 메뉴중에 카프레제 샐러드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옆에 놓인 소스가 궁금해요.
    오늘 하루 푹 쉬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 2. 팀마니아
    '05.9.29 7:30 PM

    수저 받침이 인상적...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두 담번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나만 몰랐던건가?!?!

  • 3. 지니맘
    '05.9.29 7:57 PM

    정말 대단 하시네요..수저 받침에서 부터 정성이 느껴집니다.
    어른들이 얼마나 흐뭇해 하셨을까...
    해마다 생신상을 차려주는 며느리가 고맙고 기특하셨을것 같네요.
    어른께 잘하면 자식들이 보고 배워서 그대로 따라 한다는 얘기가
    괜히 하는 말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수고 많으셨구요~
    늘 행복한 가정 되기를 ~

  • 4. 미소천사
    '05.9.29 8:44 PM

    어찌 이리 솜씨가 좋으신가요?
    음식솜씨 없는 저 탄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음식도 여러가지 있구요 색다른 재료로 만든것도 여러가지네요.
    자세한 레시피 알고 싶어요.

  • 5. 챠우챠우
    '05.9.29 11:23 PM

    정성과 솜씨에 감탄합니다...아이디가 아깝지않으세요 ^ ^

    그나저나 부귀중화인가요???
    드레싱이 궁금해요...아주 상큼할것 같은데,알려주세요 ~

  • 6. champlain
    '05.9.30 3:02 AM

    정갈하고 솜씨있는 상차림에
    보는 제가 왜 이리 뿌듯합니까..

    수저 받침도 멋져요.^^

  • 7. june
    '05.9.30 5:14 AM

    제 컴퓨터 이상해요.. 엑박만 보이는 걸요...
    하지만 역시 리플의 힘!
    상상하는데 도움을 얻어 대충 짐작하는 거지만.
    멋질게 분명하단 생각이 드네요!

  • 8. 땡굴엄마
    '05.9.30 10:05 AM

    와우,,, 정말 멋지셔요..
    수저받침 아이디어 좋구요...
    음식도 정성이 느껴짐당....

  • 9. 히야신스
    '05.10.1 4:32 AM

    역쉬, 프로라 다른데요...

  • 10. Ellie
    '05.10.1 4:08 PM

    수저 받침 보고 감동 먹었어요!
    이야! (저도 나중에 써먹어야 겠어요. 수저 받침!!!)

    얼마전에 대형 마켓에 갔는데, 정말 세계전도로 만들어진 식탁보가 있더라구요!
    프로 주부님 생각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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