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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소박한 저녁밥상

| 조회수 : 6,29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9-09 23:29:53
우리집 텃밭에서 여름 내내 고추, 꽈리고추,오이 가지,옥수수,단호박,방울토마토,상추,쑥갓,,,등을 실컷 얻어 먹었어요,
당근, 부지런한 우리 남편덕에,,,
옥수수 엄청 좋아하는 저를 위해 아침 마다 '여보 옥수수~'하며 ^^ 그 자랑스러운 얼굴로 한아름 갓딴 옥수수를 안겨주곤했지요...
아직도 그 옥수수맛이 입안에 맴돕니다.

감자튀김은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고요..
텃밭에서 난 꽈리고추로 멸치볶고, 오이지 무침에 마늘 장아찌, 작년 김장김치에 햄 넣어 김치찜?을 했는데,,, 정말 소박한 밥상이지요?
우리는 나름대로 웰빙에 유기농 음식인 우리집 밥상을 최고의 보약으로 안답니다.
별 특별한 요리실력 없는 우리집 메뉴에도 항상 잘먹고 나서 ' 잘 먹었습니다"를 크게 외치는 우리 두 아들?들을 위해 82쿡으로 많이 배웁니다.
페트라 (siloam)

좋은 사람들의 알찬 정보가 저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랍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9.9 11:35 PM

    앗 !!!! "소박한 밥상"은 저에게 로얄티 지급하고 쓰십쇼 ㅎㅎㅎ

  • 2. 이수 짱
    '05.9.9 11:54 PM - 삭제된댓글

    딱 제가 좋아하는 밥상이네요...다 너무 맛있겠어요...배고파지네요...꼴깍...
    저 좀 초대해주심 안될까요...ㅎㅎ

  • 3. 비오는날
    '05.9.10 12:06 AM

    젤로 맛있어 보이는 식탁이예요~~

  • 4. 호야
    '05.9.10 1:39 AM

    덜덜 저희집에서 저렇게 먹어보려면 3달에 한번꼴로 가능하려나....

  • 5. 전겨맘
    '05.9.10 6:37 AM

    옥수수는 밭에서 따서 바로 쪄먹어야
    그 환상적인 맛을 안다하던데,,,
    점점 텃밭이 부러워요~~
    정말 웰빙입니다

  • 6. 블루
    '05.9.10 9:24 AM

    저도 작은 텃밭을 길러본적이 있지요.
    땅 2평정도 사서...
    그때 생각 나네요. 자라는 야채들 열매들 보며 어찌나 신기하고 , 고맙던지^^
    바쁘다고 그거 팔아 먹고TT. 시간 나면 또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호박, 감자, 옥수수 .... 훌륭한 웰빙입니다.

  • 7. 맘씨고운
    '05.9.10 9:36 PM

    소박한 밥상님 - 로얄티 대신 우리집 텃밭에서 나오는 농작물로 대신하고 싶은데유~^^
    이수짱님-숟가락 들고 얼른 오십쇼 잉,,,
    비오는 날- 감사해요. 함께 하고 싶은데,,, 이 나이에도 칭찬엔 항상 더 맘이간다니까요.
    호야님-별 특색없는 찬인데요,뭐, 이런 소박한 음식 좋아하심 건강은 맡아놓은거랍니다. 함께해용.
    전겨맘님- 맞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 내내 연수받으러 다니며 우리집 옥수수쪄가서 연수 함께 받는 선생님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내년 여름에 그 맛 또 그리우리라,,,,
    블루님-요즘, 주말 농장 많이 분양하지요. 저희 동네는 서울 근교 아파트와 밭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예요. 아파트안에 주말 농장 분양하는 곳도 많고요. 텃밭하다보면 4계절을 다 온 몸으로 맞이하며 자연에 대해 ,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작년 김장 김치 겨울내내 텃밭에 묻어두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이 잘려서 아쉽네요...
    아래 있는 매실고추장 장아찌도 작년에 만든건데요, 고기 먹을때 먹으면 좋아요.
    위에는 뱅어포예요. 뱅어포를 고추장 양념 말고 살짝 구워서 설탕 살짝 뿌리면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남편이랑 처음으로 어제 급하게 사진 올리고 오늘 리플 읽으며 이제서야 손님이 아닌 82쿡 폐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 유명한 어떤 드라마에도 폐인이 아니던 제가 결혼 8년차에 드디어 82쿡 통해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가며 노력하는 착한 아줌마가 되겠습니다. 꾸벅!

  • 8. 김혜경
    '05.9.10 9:59 PM

    사이즈를 좀더 줄이시면..잘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정겨운 밥상이..
    가로가 600픽셀 정도롤 줄여보세요..

  • 9. 민트
    '05.9.10 11:56 PM

    어느 것 한가지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은 맛깔난 반찬이네요.

  • 10. 맘씨고운
    '05.9.11 10:38 PM

    민트님 감사해요, 함께 드시면 좋겠지요?
    여러가지 반찬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 한수저랑 마구 비벼 함께 먹으면 맛나겠지요?
    예전에는 외식하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소박한 우리집 밥상이 더 좋아요.
    밥이 보약이지요, 저 별명은 밥순이예요.

  • 11. 웃어요
    '05.9.12 12:03 PM

    이게 진정 소박한 밥상인가요???
    저의집.. 잔치상에나 나올듯한...........
    저 호박이가.. 젤 탐나는데요...

  • 12. 맘씨고운
    '05.9.12 11:51 PM

    웃어요님- 작년에는 단호박 많이 나와서 여러분들께 인심을 많이 썼었는데,,, 올해는 저거 달랑 하나 건졌어요. 그래도 웃어요님께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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