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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만에 일찍 집에 들어왔다.

| 조회수 : 2,6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9-08 00:54:56
간만에 일찍 집에 들어왔다.
저녁이나 정성스럽게 먹어봐야겠다.
마침 안심이 준비되어 있어 스테이크를 먹을수 밖에....누군가가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준비한 재료들>
1. 스테이크재료 : 쇠고기 안심, 양파, 후추, 소금, 술, 올리브유,  파인애플즙도 좀 있음 좋은데 오늘은 없어서 기냥 해본다.
2. 소스재료 : 마늘, 양파, 버터, 밀가루, 육수(오늘은 기냥 다시다로 대치), 적포도주, 후추, 소금, 설탕, 간장
3. 기타재료 : 감자, 치즈, 베이컨, 버터, 옥수수

<스테이크 굽기>
1. 고기가 연해지도록 적당한 힘으로 두드려 주었다.(너무 세게하면 뭉게진다.)
  - 올리브유를 골고루 발라 주는것도 고기질을 연하게 하는데 좋다고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눈으로 확인해야 되는 단순한 성격이라서 평소엔 기냥 막 두들겨서 합니다.
2. 찬물에 안심을 10~15분 담가두었다. (핏물 빠진다 그래서)
3. 고기에 후추를 뿌리고, 갈아놓은 양파와 적포도주(백포도주, 정종, 소주)와 함께 30분 정도 재어 놓았다. (파인애플이나 키위 갈아서 넣어도 맛이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기냥 굽는거 보단 고기에 좀 향이 들어가는게 아무래두 미묘한 맛이...있으리라 판단됨)
4.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내 입맛에 맞게 구웠다. (취향에 따라 석쇠에 굽거나... 오븐에 굽거나...드시고 싶은대로..맛도 조금씩 다르고...) 구우면서 후추, 소금간 조금 합니다.

<소스만들기>
1. 특별한 소스는 아니고, 기냥 간단하게 가끔 하는 소스 입니다.
2. 버터, 양파, 마늘을 함께 볶아주고,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3. 육수를 붓고 (오늘은 육수준비까진 못하고, 기냥 조미료로 대치함), 끓여 줍니다.
4. 끓었으면 밀가루를 넣어주고(걸쭉해지라고), 토마토케쳡, 레드와인을 넣고 간장으로 색깔을 맞춰줍니다. 그담에 맛을 보면서 설탕,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합니다. (하이스 가루를 넣는것도  좋고, 시중의 각종소스도 섞어서 맛을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오늘은 토마토케쳡을 제외하고 시중의 소스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 냉장고에 없는 관계로...^^)
5. 소스의 건더기(양파,마늘)는 식성에 따라 걸러도 되고 안걸러도 되고 (오늘은 걸러봅니다)
6. 여하튼 어느덧 소스도 완성이 되었네요.



<주변인들>
1. 휴가때 강원에서 가지고온 옥수수와 감자를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2. 감자는 오븐에 구워진 감자에 칼집을 넣고 그 사이에 치즈넣고, 베이컨을 구워서 잘게 썰어서 넣었습니다.
3. 옥수수는 버터를 후라이팬위에서 발라주고(손에 버터묻혀서 발라주는게 젤 좋은데 귀찮아서 이렇게 해 보았습니다. 효과는 그런대로...) 호일로 싸서 오븐에 구웠더니 아래부분만 맛있는 색깔이 나네여. 한두번 굴려주는것도 좋을듯...
4.이렇게 주변인들은 준비끝.



<저녁식사 준비끝>

이거 만드느라 지쳐서 먹을 기운도 없다.  그래두 힘내서 먹어보자



기타과정 이미지 혹시 궁금하신분은 클릭해 주세여◆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나라
    '05.9.8 8:59 PM

    푸짐하고 맛나보이는 스테이크 접시에 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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