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들 오기전에 아이들 반찬 만들었어용..
밑에 사진이요..
취나물 천원어치 사다가 볶았구요..
옆에 미역줄거리 오백원어치 양파 듬~뿍 넣고 볶았어요..
이런거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두 해놓고 먹으라고 하면 먹으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5, 6살이 먹기엔 넘 토속적이지만.. 그래두 쭈~욱 이렇게 먹여야죠..
위에 첫번째는 감자, 버섯, 당근 듬~뿍 넣은 떡국인데요..
닭발 2,000원어치 사다가 잘 손질해서 통마늘, 대파, 양파 한개 넣고 푸~욱 끓이면 뽀얀 닭육수가 되거든요..
그 육수로 국도 끓이고.. 카레라이스도 하고.. 떡국도 끓여먹여요..
쇠고기 육수보다 더 잘먹어요..
그리고 옆에는 어제 울 큰애(6살)가 먹고싶다고 해달래서 부친 호박전..
달랑 밀가루 반죽에 호박만 들어갔는데 간장 찍어서 잘 먹네요..
이제 저녁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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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년초보1
'05.8.23 1:45 PM헉... 저, 취나물이랑 미역줄거리 젤로 좋아하는 거예요!!
학교 다닐 때 엄마가 싸주던 도시락 생각나네...
저거 들어 있는 날이면 점심 시간이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
넘 맛나 보여요~ 떡국도 넘 좋아하고, 호박전도 좋아하거든요.
저 브라운아이즈님 댁 가서 살까봐요. ㅇ^^;2. 전겨맘
'05.8.23 1:51 PM닭발 육수 전에 들어봤는데
어떻게 해요?
술에 담가 소독하고 소뼈 국물 우려내듯
몇시간 긇여야 한다기에
그만 두었는데...
한번 다시 시도해 보려니 들은 것을
잊어버려서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3. 오늘이선물
'05.8.23 1:56 PM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아기땜에 식사도 제대로 못해서 더 먹고 싶어져요~^^
참, 저도 닭발 육수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손질해서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용^^.
발톱은 요즘 다깎아서 나오는 것 같던데..;; 잘 씻어서 찬물에 야채들이랑 넣고 푹 고으면 될까요??4. 브라운아이즈
'05.8.23 2:23 PM요즘엔 다 손질되어서 나와요.. 근데 간혹 껍질이 붙은게 있으면 떼어서 깨끗이 씻은 담에 건져놓구요.. 물 닭발 잠길정도만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닭발넣고 한번 데쳐내세요.. 물 버리고.. 다시 깨끗한 물붓고 대파랑 양파랑 통마늘.. 생강두 있음 넣고서 센불로 팔팔 끓고나면 중불로 3~4시간 끓이신다음 닭발 건져내서 통에 넣은다음 냉동보관하면 국물 필요할때 사용하심 돼요.. 걍 사골고듯이 고는데 3~4시간이면 충분해요~
5. 브라운아이즈
'05.8.23 2:25 PM처음에 데쳐내서 버릴물에 찬물부터 닭발넣고 끓이시면 안돼요..
물 조금붓고 물 끓으면 넣었다가 한두번 뒤적거리고 물 버리시면 돼요..6. 오늘이선물
'05.8.23 2:36 PM자세한 설명 감사해요~맛있게 해먹을께요!! *^__^*
7. 꺄오!!!
'05.8.23 3:15 PM미역줄기 저도 넘 좋아하는데 그거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 수 있나여?
언젠가 한번 해봣는데 짜서 다 버렷어요8. 맹순이
'05.8.23 3:25 PM근데 닭발 어디서 사요?
9. 김성연
'05.8.23 4:00 PM떡국의 에쁜 고명,, 님의 센스를 말해줍니다..
10. 브라운아이즈
'05.8.23 5:05 PM꺄오님.. 미역줄기를 물에 담궈서 짠기를 적당히 빼줘야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넘 싱겁게 빼서 나중에 간을 많이 더해서 볶아두 맛이 덜하구요.. 넘 짜두 젓가락이 안가구요..
적당히(!!)가 중요한데 힘들죠.. 얼추 아주 싱겁지만 않게 빼서 참치액으로 간해줬더니 맛있더라구요..
맨처음에 고추기름이랑 올리브오일 약간 두르고 미역줄기랑 양파랑 볶다가 물을 반컵 정도 넣어서 중불에 한참 볶아줬어요.. 참치액하고.. 마늘넣고.. 마지막에 후추넣고.. 깨 뿌리고.. 금방 다 먹을거면 참기름이나 들기름 조금 넣어서 뒤적뒤적 해주시구요..^^
맹순이님.. 닭발은 재래시장에서 샀어요.. 재래시장 닭파는곳에선 다 파는데 마트에선 못본거 같네요..
김성연님.. 감사합니다..ㅎㅎ11. 호야
'05.8.24 4:01 AM오 취나물...언제 먹었는지 이젠 잊어진..;;
12. 꺄오!!!
'05.8.30 3:37 PM늦었지만.
미역줄기 볶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