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밥해먹어가며 공부하고있는 딸하고
쳇팅하다가 밑의 사진 보여주며 약올렸드니 이럽니다..
기러기엄마 원조로 10여년전 중3,중1딸 둘을 겁도 없이 데리고
소위 조기유학을 떠났지요..
지난 시간들은 마치 커다란 그림처럼 완성되어 구석구석마다
사연이 숨어있군요..
밝은색에 조금씩 묻어든 알 수없는 그림들이 이제 돌아와 보니
완성 될 그림의 조각이었던것을...
이제 둘째, 대학원 들어 가는 것 보고,큰아이 자기가 나온 학교 시간강사되는 것 보고
서울로 짐싸들고 들어온 지 벌서 1년반이 되가네요.
일년에 수차례씩 들락날락하며
수고한 남편 뒷바라지 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이밤에 갑자기 딸들이 보고파 나이에 안맞게 분위기 타버렷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엄마 맞냐고..
바하 |
조회수 : 4,125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08-16 0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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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큼이
'05.8.16 6:09 AM아이들 외국유학보내는것어때요
2. 해보성우
'05.8.16 7:27 AM반찬이 맛나보입니다....쓰읍.
3. lovehae
'05.8.16 10:22 AM우와~ 정말 정갈하게 담으셨네요.. 맛있어 보여요~!
4. 알랍소마치
'05.8.16 11:04 AMㅎㅎ 배고픈 따님 몫까지 많이많이 맛있게 드시고 기운 불끈불끈 내셔서
다음번에 외국 들어가셔서는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오셔요. *^^*5. 바하
'05.8.16 9:33 PM상큼님~
제생각엔 조기유학은 정답이 없는 것같아요..
얼마전 자게에 아이들 데리고 유학가는것에 대한 질문에
여러번 써보려다가 그냥 지워버렸네요
항상 역기능,순기능이 존재하기에 누군가의 경험에 의존하기엔
그러기엔 아이들에게 힘든 짐을 지워주는 것같습니다
준비를 하신다면 꼼꼼한,그리고 솔직한 질문리스트를 작성해
자신에게 먼저 질문하고 답하실 수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먼 목표를 정하면서 발밑의 함정에 빠지는 수가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자기의부모가 있는 안정된 환경속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이상 좋은 환경은 없는 것같아요
그리고 자녀의 의지에 의해 결정된 유학이야말로 최대의 효과를 보리라생각돼고요
경험자로서 참 할말이 많지만 주제가 키토에 안어울리게 무겁네요..
저도 이미 터널은 어느정도 통과했다고 생각되지만,되돌아보면
다시하라면 절대 못하겠네요..
햐여튼 이제는 82cook사랑하며 맛나는 거 많이 해 친구들과 나누고 싶네요,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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