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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루한끼 제대로 차려먹기] 4탄, 옥수수 야채전과 한끼의 식사

| 조회수 : 5,142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08-05 16:37:39
아아아 오늘 무지 덥군요.. 매일 아침 제가 8km 정도 걷기 운동을 하는데...
오늘 정말 최고! 였어요 ㅠㅠ 햇볕은 완전 쨍쨍 내리쬐고.. 바람한점 없고..
구름도 없고. 정말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ㅠㅠ 완전 거의 죽는줄 알았어요.. ㅠ_ㅠ
비나 좀 오지~~~


하루한끼 제대로 차려먹기 4탄은 그동안 요리들과는 조금 달라요. :)
그동안 항상 요리를 보여줄때엔 조금 특별한 요리들을 만들려는 생각이 많았지요.
사실 실제 집에서 늘상 먹는 밥은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 ^~^



휴~ 오늘은 집에 우찌 반찬이 이리도 없는지;;;
(사실 동생이 군대 간후로.. 아주 -_- 그지 같이 먹고 살고 있죠.. 뷁)
그래서 옥수수가 들어간 계란전이 생각이 나서~ 후딱 만들어 봤답니다.




재료는 옥수수캔~ 양파, 크래미, 햄, 파, 자투리 야채들, 그리고 계란~ (그 외에 야채들 취향대로~ )




계란에 소금 후추~ 넣어주고..




재료들은 작게 썰어줘요~~ 그리고 계란이랑 마구마구 섞어서..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쳐주면 됩니다!! 홍홍..
애기용(??) 반찬이죠 ^^ 애들 좋아하는...




냉장고 뒤져도 달리 반찬이 더 없고;; 그냥 이렇게~




오징어 젓갈~




옥수수 야채전~




그리고 요건 깻잎~ 간장에 졸인 반찬~


아힝 맛있어요~
다들 맛난 점심 드셨나요???




아! 어제가 동생이 군대 간지 18일째.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가 도착했네요.
처음 옷이랑 같이 편지 한번 왔고.. 그 후에 훈련소에서 보낸 알림장 같은 편지에..
안경 보내달라는 글 있었고. 제대로 된 편지는 이번에 두번째네요 :)
군데군데 그림도 있고;;; 왠지 욱낀 편지였어요. 잘 지내고 있는듯 해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ㅋㅋ 푸풉. 사격술 연습한거 종이 보냈더군요. 흙 묻어있고 꼬깃꼬깃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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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요~ 빵 구경하기 빵 사진 빵 만들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 아키라의 로망백서 http://blog.naver...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클티티
    '05.8.5 4:39 PM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쳐주면 됩니다!! 홍홍..
    애기용(??) 반찬이죠 ^^ 애들 좋아하는... <---------저 애들입니다.....계란 좋아합니다....
    옥수수는 꼭 터뜨려 먹어서 장까지 살아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뭐....이유는....없습니다....

  • 2. 아키라
    '05.8.5 4:47 PM

    엉클티티님~ 히히히.. 사실 저도 무지 좋아해요! 꺅.
    제가 어제 만들고 엄마도 드시고는 넘 맛있다구 푸헤헤헤...
    그럼 다시 바꿔야 겠네요. ㅋㅋㅋ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으로~!

  • 3. 엉클티티
    '05.8.5 4:58 PM

    군에서 처음 편지를 받던날....
    봉투에는 아버지 글씨체....그리고 편지 한장....
    아들아!
    건강히....열심히......
    봉투 속 또 한장의 편지....어머니의 글씨체.....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여기 까지 읽고
    이미 편지를 계속 읽어 내리기 힘들 만큼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전역 후 알았지만....제 편지를 받은 어머니도 마찬가지 였다는.....

  • 4. 아키라
    '05.8.5 5:05 PM

    울 엄마.. 제 동생 군대 가고 -_- 제 동생 방 깨끗하게 청소한 후에..
    매일 그 방에서 주무신다는 -_-;;;;; 시원하대나.. (쿨럭~)

    제 동생 방에 입대날 찍은 사진 침대맡에 붙여놓고
    동생이 보낸 편지 읽음서 우시는듯.... ㅜ.ㅡ

  • 5. 웃음보따리
    '05.8.5 5:17 PM

    저는 이거 크게 부쳐서 빵 사이에 넣어서 먹고 출근했어요~

  • 6. 민석마미
    '05.8.5 6:00 PM

    커~억 커~억
    엉클튀티님 안뇽하세여~ㅋ

  • 7. 엉클티티
    '05.8.5 6:08 PM

    민석이 잘 크죠?
    사진 보내지 마세요....뭐 누나가 소대원 만큼 있는 것도 아니고....누구하나 소개 시켜주면
    나머지 고참들이 가만 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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