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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허접스런데뷔!! 닭고기튀김을 탕수육소스에~

| 조회수 : 4,246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08-05 14:04:12
신랑 생일이었는데 닭매운탕을 해달라네요.
자주 해먹는거라 닭을 가지고 다른 걸 시도해 보려했어요.
라조기나 깐풍기 같은...재료가 없어서 흑...ㅜ_ㅜ

닭살을 발라냈어요..(다신안해욧!!! 땀 삐질삐질1)

소금 후추, 카레가루 솔솔 뿌려서 재워두고

여기서 배운 마른녹말가루로 튀김을..오호~ 조아조아 (땀 삐질삐질2)

탕슉소스 보글보글 끓여주시고~(땀 삐질삐질3)

탕수육도 아닌것이 라조기도 아닌것이..일명 탕수기!! ㅡ_ㅡ

카레가루를 넣게되면 소금 후추는 넣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조금 간이 강했음)

술안주로 딱이라며 담에 친구들 오면 또 해달라네요..

벩! 이걸 또하라고!!


그나저나 카레가루 때문인지 녹말가루 때문인지 기름이 노란 흙탕물처럼 돼버렸어요.
이걸 어따 쓰나용~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영
    '05.8.5 2:21 PM

    탕수육 넘 좋아하는데 맛있겟어요 ㅜㅜ!!!!!

  • 2. 선물상자
    '05.8.5 2:24 PM

    닭살 바르는거 정말 힘들어여.. ㅠ.ㅠ
    근데 이 더운 여름에.. ㅠ.ㅠ 튀김을...
    대단하십니다요~ ^^
    남자들 맛만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친구들 데려와서 자랑하고 먹이고 싶어하구 그런가봐요.. ㅋㅋ
    그것도 행복이늘그림자처럼님 음식이 맛있으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ㅋㅋㅋ
    아.. 닭가지구는 깐풍기같은 매콤한 것만 생각했는데..
    탕슉소스를 넣어서 먹느것도 별미겠네요.. ^^"
    전 음식에 카레 들어가는건 아주 쬐끔~~~ 만 넣는데..
    워낙 카레가 향이 강해서 그런지 정말 쬐끔만 넣어도 그 맛이랑 향이 강하더라구요.. ^^*

  • 3. 엉클티티
    '05.8.5 2:37 PM

    탕수육도 아닌것이 라조기도 아닌것이..일명 탕수기!! ㅡ_ㅡ <----옛날에 나 알던 여자 별명 탕숙이...

  • 4. 김혜경
    '05.8.5 3:45 PM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기름은 일단 잘 거르세요..그리고 볶음할 때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 5. 칼라
    '05.8.5 4:26 PM

    달고기 탕수육이 더 맛나요 욱질이 정말 부드럽지요.
    다음번엔 마트에가시면 닭 가슴살만 발라둔것이 있답니다.
    그걸 사서 이용해보세요,

  • 6. 챠우챠우
    '05.8.5 4:39 PM

    저도 냉동실에 가슴살이 잠자고있는데...
    가슴살로만 하면 좀 텁텁하지않을까요???
    괜찮을래나...
    오늘 저녁에 함 해봐야겠네요. ^ ^

  • 7. kara
    '05.8.5 5:03 PM

    저도 탕수육 너무 좋아라 하는데 정말 맛있겠네요

  • 8. 파란마음
    '05.8.5 7:55 PM

    깐풍기할때 저도 닭한마리 살만 발라 봤는데,다시는...
    닭가슴살 사세요.ㅋ

  • 9. 프리마베라
    '05.8.5 8:23 PM

    맞아요...닭고기 탕수육 맛을 알게 된 후로 돼지고기로 한 건 정말 탕슉 잘 하는 집 꺼 아님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집에서 튀김해 먹는 게 어찌나 번거롭게 느껴지는지 탕슉이 땡길 때면 집 근처 에+슨 치킨 탕수육 시켜 먹어요 ~ 캬캬캬캬캬 여기 꺼 살코기만 발라서 입에 짝짝 붙거든요 소스도 맛나궁~

  • 10. 金長今
    '05.8.6 12:42 AM

    고기같은거 튀기고 더러워진(?) 기름에요 대파한대 넣어서 튀겨보세요~(기름의 양에 따라서 대파의 양은 적당히 조절해 주세용^^)
    정말 신기하게 기름의 맑아져요^^
    넘 센불에 튀기심 안대구요~ 한번 해보세요
    전 튀김 하고 기름 남으면 대파넣어서 튀긴담에 잘 걸러서(기름이 맑아져도 안에 불순물이 들어있는건 없어지지 않으니깐요^^;) 불투명한 유리병에 넣어 뒀다가 조금씩 볶음같이 기름 필요한 요리에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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