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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떡 드세요.

| 조회수 : 3,28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7-29 00:22:26
갑자기 호떡이 먹고 싶었다. 친정에선 자주 사 먹었는데 울산에는 아는 곳이 없어서(사실 사러가기 귀찮아서)
그래서 구웠다. 열심히 반죽해서 발효 시키고 몸생각해서 검은깨도 넣었지롱. 속은 흑설탕에 계피가루 넣고. 열심히 구워서 우리 아이들도 먹이고 이웃집 애들에게도 몇개 나눠주고. 반죽이 발효가 잘되서 엄청 부드러웠다. 식어도 그 부드러움을 유지함. 식빵 레시피로 했는데 첨으로 제대로 된 반죽이 된 것 같아요. 어느 분 것인지는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나서 레시피만 올려요.


반죽재료: 강력분 300g, 버터 손가락 두마디 정도,우유 190ml,
소금 1ts, 황설탕 2Ts,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 과 1/2ts,
검은깨
속 재료: 흑설탕,계피가루,땅콩다진것,그 밖의 견과류 다진것 있음
좋아용.
1.우유에 버터를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버터를 녹인다.(너무 뜨거우면 안됨. 이스트 사망함)
2.여기에 소금,설탕,이스트 넣고 저어주기
3.밀가루 체에 내려 검은깨 넣고 반죽하기(오래오래)
4.비닐에 넣고 렌지에 30초 돌린뒤 2배로 부풀 때까정 기다리기
5.부풀면 다시 반죽해서 가스 빼고 다시 부풀 때까지 또 기다리기
6.말랑한 반죽을 적당히 떼서 속재료 넣고 밀대로 밀어 기름 두르고 부쳐내기
7.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우면 옛날호떡이 됩니당.
기름두르고 구우면 길거리에 파는 호떡이 되고용.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녀
    '05.7.29 12:26 AM

    누르는건 뭘로 합니까?
    애들도 호떡을 좋아해서 해주구 싶은데요.

  • 2. 민트
    '05.7.29 12:27 AM

    도마에 놓고 밀대로 밀었어요. 들러 붙지는 않지만 혹 붙으면 밀가루를 조금 뿌리고 해보세요.

  • 3. 미야
    '05.7.29 12:52 AM

    ㅋㅋㅋ~ 전 떡~~~ 드세요 롤 봤지 모에요..
    제가 호떡 엄청 좋아 하거든요..
    날이 더워서 호떡 장수는 없고..
    오늘 언니한테 호떡 사달라구 징징 거렸는데..^^
    히히 만들어 달라구 징징 거려봐야겠어요..^^
    날이 더우니.. 만들기는 귀찮고..
    다욧하는 언니 조르면.. 또 혼날까요?^^
    그냥 낼름 하나 집어 먹구 갑니다~

  • 4. J LEE
    '05.7.29 4:50 AM

    호떡 너무 먹고 싶었는데... 휴일에 함 만들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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