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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아버님 첫 생신상

| 조회수 : 7,87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7-22 10:59:53
결혼하고 처음 맞는 시아버님 생신상을 차렸습니다.

우리 부부 포함해서 11인분의 음식을 해내기가 두려웠지만 ^^;;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가 음식 찬조를 해주셔서 무사히 잘 끝마쳤답니다.

사진은 도련님이 찍어주셨는데 셋팅을 다 하기도 전에 찍어서 음식이 많이 비어보이네요.

키친토크에 첨으로 사진 올려보는데.. 주부9단 선배님들의 요리와 비교되는건 아닌지.. ㅎㅎ

여기서 메뉴 많이 참고하고 무쌈말이 레서피는 키친토크에 올라와있는거 그대로 참고했어요. ^^

참! 저번주에 살림돋보기에 홈쇼핑에서 파는 아올다 그릇 추천해달라고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선배님들 조언대로 백화점에서 조금씩 사기로했습니다. 믹스매치로.. ^^

저는 언제나 이쁘고 멋들어진 그릇들을 모아볼런지.. 지금은 돈도 없을뿐더러 자리도 없어요. ㅎㅎ

제가 준비한 음식 : 미역국, 무쌈말이, 단호박샐러드, 류산슬, 탕평채, 레몬에이드

친정엄마 : 잡채, 해파리냉채, 약식

시어머니 : 찰밥, 불고기, 연어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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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날
    '05.7.22 11:09 AM

    빨강 테이블보와 노란 러너를 보니 감각이 보통이 아니시네요~수고하셨어요~~새댁이 어찌 저런 상을..

  • 2. 현배맘
    '05.7.22 11:38 AM

    색깔이 넘 이뻐요..
    감히 젓가락을 갇다 대지 못할거 같은...^^;;
    수고하셨네요....
    아버님 감동받으셨을거 같아요..

  • 3. 주현맘
    '05.7.22 1:41 PM

    색깔이 넘 예뻐요..새댁 맞아요?
    근데 잡채담은 그릇이 예뻐요. 어디건가요?

  • 4. 저우리
    '05.7.22 2:11 PM

    정갈한 상차림이네요.그날 칭송이 자자했겠어요.
    혹시 아버님께서 용돈좀 주시지 않던가요?^^

    뿌듯했겠습니다.
    솜씨 부럽습니다~

  • 5. 회화나무
    '05.7.22 3:05 PM

    첫 생신상이라면, 결혼한지 1년 이내라는 말씀인데 어떻게 요리가 이렇게 수준급으로 나온대요? 저도 1년 미만인데 참으로 부럽네요. ..

  • 6. *^_______^* 웃자
    '05.7.22 3:09 PM

    전 큰상에 테이블보 한다는 생가도 못했는데 정말 예뻐요.
    담에 손님 대접할때 해보고싶다눈...
    글구 잡채담은 그릇도 예쁘고...혹 어디껀지 물어봐도 되요?

  • 7. 히야신스
    '05.7.22 4:17 PM

    쎗팅이 에쁘네요...신혼실력치곤 만만치 않은거 같은데요. 음식도 굿! 일꺼같습니다.
    사랑받는 며느리 되세용~~~^^"";;;

  • 8. 아줌마
    '05.7.22 4:39 PM

    나중에 님 같은 며르리 보고 싶어요
    어른들 사랑 듬뿍 받고 이쁜 새댁 되세요
    아버님 생신 축하 합니다**^^^**

  • 9. 러빙하트
    '05.7.22 4:43 PM

    우와. 이렇게 많은 리플이..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히힛..
    잡채 담은 저 그릇은 연말에 2001 아울렛에서 샀어요.
    가격이 아주 저렴한 대신 자세히 보면 좀 별로에요. 그래도 그릇에 대해 잘 모르는 저는 이래저래 잘 쓰고 있어요.
    테이블보랑 러너는 인터넷에서 5만원 넘게 판매되고 있는거 보고 넘 비싸서 (교자상 두개를 사용할 꺼라서 두개 구입하면 110000만원!!! 크헉)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동대문 원단시장에 가셔서 원단 구입하시고 옆에 한복집에서 드르륵~~ 박아 오신거랍니다. 저희 엄마 정성 대단하시죠.
    제가 맞벌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요.. ^^;;
    색상이랑 스탈은 제가 정한건데 전화통화로만 원단 고르려니 넘 어려웠어요. 첨엔 겨자 빛이나 주홍 빛 러너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없다더라군요. 엄마는 내내 러너 색상 맘에 안드신다고 뭐라하셨는데 이쁘다고 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엄마한테 얼릉 사진보여드려야지..ㅎㅎ)
    결혼하고 나선 엄마의 위대함.. 소중함.. 찐..하게 느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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