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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초계탕했어요..

| 조회수 : 5,62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7-16 00:41:23
울 신랑이 점심엔 직원들과 삼계탕 먹었다길래 저녁엔 초계탕을 해봤어요..

근데 제가 초계탕을 먹어봤어야죠..

걍 레시피대로 하고 간만 제 입에 맞췄는데...

담엔 그냥 맑은 육수 그대로 써서 해봐야겠어요..

좀 아쉬울까봐..며칠전 팔보채하고 남은 죽순이랑 영콘 야채곁들여 휘리릭 볶아내니 덜 민망하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마
    '05.7.16 1:17 AM

    정말..시원해 보이네요..몸보신도 하고...맛도..새롭구.. ^^;;

  • 2. 레먼라임
    '05.7.16 8:22 AM

    저도 7월4일날, 시어머님의 생신을 저희집에서 손님들 초대해서 했거든요.
    저는 "비밀의 손맛"과 "황몽공주"님 그리고 빛사랑님의 레시피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만들었어요.
    "비밀의 손맛"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는데, 저도 초계탕을 먹어보질 못해서 그랬는지 원래의 맛에
    어느 정도 접근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냉면육수를 넣고 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닭을 영계로 써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닭살이 거의 가루수준이었고,
    닭살을 겨자를 넣고 버무리라고 되어 있는데, 튜브 연겨자를 썼는데 생각만큼 골고루
    버무려지지 않고 덩어리가 좀 있더라구요.
    나중에 생각나서 해봤는데, 코스코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의 살을 찟어서 넣어 보니까 간도 잘배어져 있고,닭의 살결도 살면서 부드럽고 좋았던 것 같아요.
    잣과 통깨를 엄청 많이 갈아 넣었거든요.
    식초가 많이 들어가니까, 파트너인 설탕도 약간 넣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았어요.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 냉동실에 넣었다가 펀치볼에 얼음화된 육수와 담아내니까, 새롭기는 했는데 낯선 음식이어서
    그랫는지 반응은 그저 그랬어요

  • 3. 나비
    '05.7.16 9:17 AM

    내일쯤 한 번 꼭 해보아야 겠네요.새로운 맛일것 같은데

  • 4. 헤스티아
    '05.7.16 12:20 PM

    아 사진만으로도 넘 션하고 맛있어 보여요..

    찬음식, 닭,,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맛보지 않은 음식은 자신이 없어요.. -.-;;
    초계탕 잘 하는 곳 있으면 한번 가서 맛을 보고 싶은데.. 초계탕이라는 것을 파는 데가 있을지..

  • 5. 정러브
    '05.7.16 3:22 PM

    영콘이 먼가요?

  • 6. 수빈맘
    '05.7.16 7:44 PM

    격려도 조언도 너무 감사해요..
    레먼라임님 말씀 많은 도움이 되네요..감사..^^
    정러브님..마트에 통조림 코너에 가심 죽순 통조림 옆자리에 손가락 굵기의 작은 옥수수 통조림 팔아요..
    그게 영콘이랍니다.^^큰 옥수수보다 더 고소하고 단맛이 나서..샐러드에 넣기도 무난하더라구요..

    참..그나저나..제가 82쿡에 입문한후 처음 1면 사진에 올랐어요..야호!!!

    혼자 자축해봅니다..^^ 아이 조~~아^^

  • 7. 둥둥이
    '05.7.18 11:58 AM

    저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맛일까..궁금해만 하고 있어요..
    안먹어본거 만들기..넘 어렵잖아요..
    너무 맛있어보여서..한번 해볼까..고민되네요..^^

  • 8. 수미
    '05.7.18 4:56 PM

    어떤맛일지 무지 궁금하네요. 한번도 안 먹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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