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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양파장아찌

| 조회수 : 7,881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7-04 16:29:07
시어머니께서 알려주신 방법인데요. 요새 우리딸 유치원 도시락 단골 메뉴예요.
너무 간단하고 노력대비 맛도 좋아요

재료: 햇양파, 미향, 몽고송표간장(상표는 절대로 지켜야 한데요)

미향이랑 몽고간장이랑 1:1로 섞은 것에 햇양파(자그마한 것)을 껍질 벗겨 반 갈라 담고 위에 묵직한 걸로 올라오지 못하게 눌러준 후 상온에 두고 3일 후부터 먹으면 되요. 끓일 필요도 없고 너무 간단하면서 아삭아삭 맛있어요.

사진은 찍었는데 그리 먹음직 스럽게 보이진 않아 안 올렸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뺑덕어멈
    '05.7.4 4:41 PM

    제가 알고싶었던 정보에요...감사합니다. *^^*

  • 2. 하코
    '05.7.4 6:37 PM

    쪼그만 양파는 어디서 구해야 하는건가요 시장에는 주먹만한거밖에 안보이던데

  • 3. 착한여우
    '05.7.4 8:19 PM

    매운거 좋아하심 청양고추 크게 썰어 넣어도 맛있던데요..^^

  • 4. 팀마니아
    '05.7.4 8:20 PM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우리딸도 잘 먹을라나?
    근데 몽고송표간장이 울동네 슈퍼에 있어야할텐데.....

  • 5. 김연아
    '05.7.4 10:22 PM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엔 통양파를 간장+미향에 담았더니 3일이 지나도 색이 안 변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께 다시 여쭤보니 반 갈라야 한다고 해서 담아논 양파중에 반을 꺼내서 반 잘라 넣고 (이건 3일 후에 꺼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고 있어요) 나머진 그대로 담가져 있어요. 냉장고에 있는 거 다 먹을때쯤 다시 반 갈라 담아 놓을려구요.
    그리고 참 냉장고에 넣을때는 국물없이 넣어놔도 괜찮아요. 그래서 남는 국물은 전 반찬(우엉 조릴때, 메추리알 조릴때 등)할 때 한 국자씩 넣어서 사용해요.
    햇양파는 단골 야채 가게에 부탁하시거나, 아파트 장설때 있던데요. 한자루에 3천원씩.
    제 딸은 5살인데 냉장고에 넣어 놓을려고 간 보는데 달라고 하더니 밥 두그릇을 그자리에서 먹더라구요.
    몽고 간장은 슈퍼에 있을꺼예요. 전 참고로 노란색 상표 샀어요.

  • 6. 진이사랑
    '05.7.5 11:28 AM

    양파가 집엥 많이 있는데 함 담가봐야 겠어요...근데 묵직한걸 올려 놓으라 하셨는데 어떤걸 올려놔야 돼죠?
    완전 초보라....통은 유리병이 좋을까요? 아님 락앤락 통도 괜찮은건가요?

  • 7. 김연아
    '05.7.6 2:52 PM

    묵직한건 양파가 위에 동동 뜨지 않게 할려고 하는 거니까 아무거나 상관 없는데요. 전 통에 거의 맞는 볼록한 접시 거꾸로 해서 눌러주고 뚜껑을 닫으니까 양파가 간장물에 잠기더라구요. 통은 아무래도 유리병이 좋겠지만 저는 그냥 플라스틱 그릇에 담갔는데 상관 없더라구요. 맛있게 담가 드세요.

  • 8. 떡구워먹까
    '05.7.8 5:36 PM

    미향1 : 간장1에 양파의 양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저두 양파가 많이 있는데 큰양파도 사등분하면 안될까요? 답변 좀 주세요. 양파 처치하게요.^^;;

  • 9. 김연아
    '05.7.9 11:00 PM

    우리 딸은 먹는 건 타고 난 것 같아요. 특히 양파는 익힌 것도 잘 먹고 장아찌도. 아직 생으론 안 먹여 봤는데 좀만간 한번 시도 해 볼까....
    떡 구워먹까님, 딱 양파가 충분히 잠길 때까지만 미향과 간장을 부으세요. 그리고 전 큰 양파는 안 해봤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작은 양파 다 건져먹고 그 국물에 큰 양파를 다시 넣었다고 하는데 결과는 못 들었어요) 제 생각엔 해도 괜찮지 않을까.. 3일이니까 조금만 양 먼저 해보고 괜찮으면 더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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