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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 조회수 : 11,93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6-30 17:52:09
더운날 어울리는 콩국수.

뭐, 만드는 법이야 다 아실테구..
제주도 오설록에서 파는 녹차국수에 했더니 더 잘 어울리구 맛있었어요.
콩 불리고 껍질까고 삶고 하는거 너무 귀찮은데
한꺼번에 왕창 해서 지퍼랑 젤 작은 통에 넣어 냉동해두면 편해요. (다 아시려나. -.-)

마른새우볶음은 칭.쉬를 보구 만들었는데요..
200g 기준 양념인데 새우를 반만 한다는 것을 깜박하구 설탕이랑 물엿은 다 넣었지 모에요.. -.-
그래두 달달하니.. 자극적인 맛이 아주 맛있습니다.
첨해봤는데 성공~

오이는.. 오이지 무침인데요..
예전에 엔지니어님이 오이지 고추기름에 무치면 짜사이 맛이 난다 하셔서 ..
제가 짜사이 킬러인데.. 한번 해봤어요.
오이지에 양파, 파, 마늘, 고추기름, 추가로 식초랑 두반장도 넣었어요.
맛있네요~

콩국수에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공동구매 국수그릇이 별로 등장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여기다가 함 담아봤는데..
사실 이그릇은 걸쭉~한 짬뽕이나 라면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
    '05.6.30 6:06 PM

    반찬 담은 그릇이 참 특이하구 이쁘네요

  • 2. 비니으니
    '05.6.30 6:06 PM

    콩국수도 충분히 잘 어울려요..
    소박한 콩국수가 화려한 면기를 만나니 빈부의 조화라고나 할까..ㅎㅎㅎ
    그리구 짜사이는 머답니까??

    전 콩국수에다가는 무조건 풋고추랑 된장만 놓고 먹습니다..
    그것도 맛나요...

  • 3. aristocat
    '05.6.30 6:13 PM

    짜사이가 그거요.. 중국집 가면 오이 비슷한건데.. 양파랑 고추기름에 무쳐서 나오는 .. ^^
    풋고추, 된장두 땡기네요..
    지금 다 먹고 배 뚜들기고 있는데.. -.-

  • 4. 유리컵
    '05.6.30 6:45 PM

    질문이요..aristocat님..콩을 삶아서 껍질을 벗기지말고 걍 짚락에 넣어 얼리는건가요?아니면 손질해서 갈아서 바로 해동만하면 먹을수 있게 얼리는건가요? 얼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 5. aristocat
    '05.6.30 6:49 PM

    아, 예, 두번째 방법이요.
    콩 삶아서 껍질 벗긴상태로, 갈기만 하면 되게 얼리면 되요.
    해동하지 않아도 콩 조각조각 잘 떨어지구 바로 갈면 아주 시원한 콩국이 되요.

  • 6. kAriNsA
    '05.6.30 7:37 PM

    밀가루 반죽할떄 오이를 갈아서.. 오이즙을 낸뒤 그것을..물대신 넣어 반죽하면 정말 고운색의 녹색면이 나옵니다. 시금치 즙도 괜찮아요... 면 뽑은뒤 쟁반에 잘 풀어놓고(밀가루 뿌려서) 냉동시켰다가..봉다리에 담아 냉동실 보관 - 나중에 쓸때 뜨거운물에 삶아서 쓰면 됩니다.

    색도 곱고 몸에도 좋고.. 또 면이 잘 풀어지지 않아 정말 좋아요^^

  • 7. 별이야기
    '05.7.1 12:43 AM

    아 그렇군요.
    좋은 경험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콩국물을 얼린적 있는데,못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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