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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쌀식빵(흑미)

| 조회수 : 3,38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6-30 15:27:55
과정샷...했는데 사진 올리기 못해서 그냥 올려요.
쌀빵가루가 한세군데회사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다 만들어 보았는데 그중 젤 집에서 발효가 잘되는게..."하이큐**"그런곳에서 나온 제빵용흑미쌀가루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루 기본식빵 다시 만들어보았네요.
쌀빵은 밀가루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배라지요...훨씬 촉촉하고 부드럽고 소화 잘되요.
안먹는 울아들 검은깨 넣어서 쌀모닝빵 만들어주면 "깨빵"거리며 2개를 먹더라구요.

레시피

오늘은 비가 엄청온 고온다습한 날입니다.(꼭 날씨 참고)
울집온도 30도에 습도 엄청남

흑미쌀가루(제빵용만가능)250g
계란1개와 물을 합쳐서(210-225g)전 225g넣고 좀 질어요..미지근한 찬물(10도정도)
소금5g
설탕25g
탈지분유5g
드라이이스트5g
식용유25g..(올리브유나 포도씨유 모두 가능..버터 제외)
제빵계량제3g(좀 찝찝하지만 쌀만으로는 제빵하기에 벅차지요)

과정

1.식용유와 소금을 제외하고 반죽
2.어느정도 뭉치면 식용유와 소금넣기
3.완전하게 반죽
4.분할하고 둥글리기(3등분)
5.휴지 10분
6.성형하고 패닝하기
7.발효하기
이번에 전 냉장고에서 저온발효했어요...
밀가루빵은 저온발효하면 적어도 6시간 이상걸리는데 쌀빵은 1시간만에...
사진처럼부풀어요...고온발효보다 빵맛도 좋고 냄새도 좋습니다.
오븐스프링이 없으니 완전하게 충분히 발효하세요
8.160도 예열된 오븐에서 30분정도 구어주세요
중간에 색이 짙어지면 호일덮기 하시고
9.바닥부분을 두들겨보아 툭툭 마른소리가 나면 다 익은것입니다.
어서 틀에서 빼고 식힘망에 얹고 위에 버터나 우유살짝 바르세요.



아주중요한 팁!!!!!!

1.쌀빵은 발효 한번입니다.

2.수분함량이 날씨에 좌우됩니다...쌀가루는 공기중의 물을 잘 먹어요

3.버터보다는 식용유가 쌀빵의 부풀기를 도와줍니다....시중에 파는 쌀빵은 버터를 쓴다네요.

지가 2가지 다 해보았는데 훨씬 식용유가 좋습니다.

4.제빵용쌀가루는 만든회사마다 품질이 틀려서 레시피가 많이 다릅니다...특히 수분과 글루텐

(만들어보니 제빵용흑미가루가 젤 집에서 만들기 쉬워요)

5.너무 레시피를 변경해서 여러가지하지마세요...글루텐이 밀가루랑 달라 팍 주저앉고 떡이 될수있어요...

(지홈피에서 델구와서 말리 중복되거나 이상한 어투가 혹시 있어도 기냥 넘어가세요.)ㅎㅎㅎ


흑미쌀가루 구입처...http://www.allbaking.co.kr/  .. 함지식품....백두농산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소다
    '05.6.30 3:45 PM

    쫀득하니 맛나겠네요, 이거 가져가도 되죠?

  • 2. chrasy
    '05.6.30 4:03 PM

    임신중인 빵순이인데 밀가루 종류가 몸에 잘 안받아서 아주 필요했던 정보였습니다.
    쌀빵 파는 마트가 자주 가기에는 멀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게 아직 개시못한 제빵기(오성 203S)가 있는데(아주아주 초보란 이야기지요..) 제빵기로 할때 주의점이 있을까요? 재료 다 한꺼번에 넣고 반죽만 한후 오븐에 구우면 망칠까요?

  • 3. 진솔
    '05.7.1 9:55 AM

    어쩜 파는 빵처럼 만드셨는지...그것도 쌀가루로요. 대단하십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요.
    쌀빵은 저온발효해야하는 건가요?! 냉장고에 넣어두어야 하나요? 그냥 실온에 두면 안되나요?
    그리고 수분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공기중의 물을 잘 먹으니 수분이 더 흡수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수분이 많이 흡수될수록 좋다는건가요?
    직접 해보려고 하니 궁금한 점이 많네요. ^^;

  • 4. calma
    '05.7.1 12:31 PM

    제빵기로도 물론 가능하구요..근데 충분한반죽을 제빵기가 다 못한다해서 전 제빵기로 할때..어느정도 뭉치면 취소하고 기름과 소금을 넣고 다시 반죽버튼 누릅니다....한 1.2배정도 반죽하는셈이지요.
    반죽을 마치고 꺼내서는 설명과 같고...
    저온발효는 한번해보았는데...그저 반찬꺼낼려다가 깜짝 놀랐어요..벌써 다 부풀어서
    원래 36도정도 습열이 아니라 건열발효로 해야한답니다...밀가루는 습기를 주고 해야하는데 쌀가루는 습기가 없을수록 좋다네요....(어느 논문에서 봐서^^)
    그리고 물을 잘먹어서 물양조절을 잘하시라는 겁니다....비오고 그런날은 같은 양으로 반죽을 해도 질고 건조한 날에는 너무 되고...그러더라구요...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5. 햄이
    '05.7.2 12:55 AM

    탈지 분유가 없어서 그러는데요... 안넣으면 안될까요?
    아니면 대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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