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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손으로 차린 생일상과 어제저녁밥

| 조회수 : 4,94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6-14 09:19:31
한참만에 키톡에 글을 쓰려니 쑥스럽네요.^^
몇일전 제 생일 이었어요.
친구들이 니손으로 생일상을 차려라고 하도 강요를 해서 어쩔수 없이 피곤에 쩔은 몸을 이끌고 상을 차렸네요.
음식하면서 이게 무슨 삽질인가 했는데,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답니다..

우선 찌라시 초밥을 이용한 밥케익입니다.



밥이 없으면 허전할꺼 같아서 생각도 안하다가 만들었는데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먼저 먹어버리더군요..

허접한 샐러드 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본 드레싱으로 했어요.. 크림소스 마늘 드레싱이요.. 신랑이 너무 좋아해서 한번 더 해봤는데 역시 다들 조아라 하더라구요..

매운홍합 볶음이랑, 레몬소스 생선튀김, 바베큐립도 했습니다. 다 82덕이지요..







이렇게 해먹고 나니 역시 남는 재료도 신랑과 제가 해치우기엔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어젠 밥케잌 남은 재료로 손말이 김밥해먹었어요. 이번주는 아마 남은 재료와 싸움을 벌여야 될듯하네요.



사진이 너무 많지요?
첨으로 여러개 올려보는 거라서요.. 그래두 오래간만에 키톡에 사진을 올리니 뿌듯하네요..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vingscent
    '05.6.14 9:47 AM

    생일 축하드려요^^
    멋진 생일상이에요.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
    저도 결혼한 후론 늘 제 생일상을 제가 차렸지요^^
    다만 미역국일지라도 말이에요^^

  • 2. 물레방아
    '05.6.14 11:18 AM - 삭제된댓글

    크림소스마늘드레싱 맛있어 보이네요
    소스레시피가 궁금해서용

  • 3. 안드로메다
    '05.6.14 11:26 AM

    저도 크림마늘 소스 드레시 궁금하네요^^너무 잘만드셨네요..한요리하십니다 흑흑^^

  • 4. 남양
    '05.6.14 1:44 PM

    livingscent님!
    정작 미역국은 못먹었답니다.^^
    물레방아님!
    레시피는 뭐 별거 없구요. 크림소스가 아니라 크림치즈인데..허걱..
    크림치즈 대충 몇수저에다가요, 올리브유 몇숟가락, 마늘 다진거 취향대로. 설탕 한숟갈, 소금, 후추, 레몬즙, 파슬리가루 넣고 섞으면 된답니다.. 원래 다진 양파도 들어갔던거 같은데 안넣어도 괜찮더라구요.
    이 드레싱은 주로 해산물과 어울린데요.. 그래서 저두 새우랑 가리비살에 먹었지요..
    안드로메다님!
    과찬이십니다.. 다 82 덕 아니겠습니까..ㅎㅎ

  • 5. 김혜경
    '05.6.14 10:28 PM

    생일 축하드려요...차리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 6. 남양
    '05.6.14 11:48 PM

    혜경샘!
    생일 축하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옆에서 생일을 몇일째 우려먹는다고 구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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