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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신랑 도시락 15

| 조회수 : 6,15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5-31 11:05:39
오늘 도시락은
돼지고기양배추찜
      (비밀의 손맛의 돼콩찜 기본양념에 충실하면서 콩나물대신 양배추를 넣으니  설탕 넣지 않아도 단맛
       이 도네요)
가지전
      (가지 어슷 썰어 부침가루 뿌려 냉장고 안에 두었다가 아침에 달걀 밀가루물에 옷입혀 드롱기에
       180도에서 15분 구움)
손두부와 양념장
      (재래시장에서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파시는 따끈한 두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양념장-맛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잔파, 마늘즙 조금-과 함께 준비했어요)
콩조림, 달걀조림 옥수수콘 그리고 방울토마토
쇠고기미역국도 끓여 넣었어요

우리신랑이 자기는 우량품이고 나는 불량품이래요
흥!
튼튼한 우리신랑입니다.
귀엽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5.5.31 11:10 AM

    도시락 맛있겠어요...
    엄마가 싸주시던 도시락이 그립네요!^^

  • 2. 딸기향기
    '05.5.31 11:18 AM

    저런 도시락을 싸 주시는 마나님을 불량품이라 하시다니...
    간도 튼튼하신 신랑분이십니다요~(넝담넝담~^^)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저 양념장이랑 두부랑 들어있는 종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맛있어 보이는 님의 도시락 만큼~^^

    제가 이런 사진 때문에 신랑 없을 때만 82를 열어봅니다...ㅋㅋㅋ...

    그나저나, 남편분 꽤 미남이신데요...눈썹도 진하니~ 남자다우시고~~

  • 3. 안개꽃
    '05.5.31 12:11 PM

    남편분이 동안이신 것 같네요^^ 결혼하신지 10년쯤 되셨다고 들은 것 같은디...

  • 4. 비타민
    '05.5.31 12:33 PM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정성듬뿍 도시락이에요~~~ 솜씨가 넘 좋으신거 아녜요...?

  • 5. 무수리
    '05.5.31 12:42 PM

    엥!! 결혼하신지 10년되었는데 이런 닭살 부부 시라니
    저는 신혼이니까 했는데 ...아니 부럽사옵니다.
    저희도 결혼 10년차인데..

  • 6. 안동댁
    '05.5.31 12:51 PM

    아!
    전에 "연애하고 결혼하고 10년세월---"
    이 글귀 때문에 오해가?
    연애 5년 결혼 5년차 그래서 10년입니다.

  • 7. 바다사랑
    '05.5.31 12:57 PM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걸 혼자 다 드세요?
    반찬양이 제수준에는 엄청 많은거 같애서.

  • 8. 양성심
    '05.5.31 4:29 PM

    우와~~~ 직접 챙겨주는 최상급 도시락 먹을때 남편분은 부인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저희 남편은 된장에 상추쌈만으로 밥먹여도 집에서 먹는 것이 최고다라고 항상 칭찬하던데...

  • 9. ^^
    '05.6.5 1:45 AM

    남편분님의 행복한 모습이 좋아 보여요^^

    안동댁님 남편 사랑은 요리로 다 증명^^

  • 10. 월매
    '05.6.19 12:42 AM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잘 하실수가 있어요? 그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하면 모든게 맛이 없어질까요. 제가 너무 불량품이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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