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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에 선물하려고 만들었어요..

| 조회수 : 3,49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5-27 23:36:10
땅콩버터 쿠키와 카스테라예요..
주말에 남편 친구의 집에 점심초대를 받았어거든요.
휴지나 세제 덜렁덜렁 들고가는것보단 나을거 같다 싶었는데
좋아할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땅콩버터쿠키는 땅콩버터가 한통 그대로 있는걸 사용해서 구웠어요..
땅콩의 고소함과 바삭바삭한 맛이 아주 괜찮은거 같아요..
그런데 카스테라가 문제예요..
분명 레시피대로 했는데,아무래도 달걀양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여기 비밀의 손맛에도 카스테라 레시피가 있는게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담엔 여기걸로 해봐야겠어요..
약간 딱딱하게 구워져서,아예 비스코티처럼 바삭하게 굽자해서
잘라서 오븐에 조금더 구워줬어요..담백하니 먹을만 하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곰
    '05.5.27 11:42 PM

    전 언제 빵이나 과자쪽에 도전할지...맛나겟어여..

  • 2. 쌍둥이
    '05.5.28 10:24 AM

    저도 부럽네요~~이런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 3. 이마공주
    '05.5.28 12:35 PM

    휴지보다 저 같으면 이런것 선물로 주는사람 넘 이쁠것같은데요..
    이건 바로 정성이라구요..
    이런선물 받는사람 부럽습니다...남편어깨가 어쓱하겠구먼유~~ *.^

  • 4. 귀여운 연
    '05.5.28 4:41 PM

    그런데도 우리 남편은 그래도 휴지라도 사가야 한다고..
    정말 남자들은 왜 그걸 모를까요?

  • 5. 루시맘
    '05.5.28 10:33 PM

    이 선물 받는 분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아는 선배님 와이프 께서 미니 치즈케익머핀을 직접 만들어 주셨는데 그때 작은애가 돌도 안되었을때였어요.. 일부러 아기있는집이라서 미니 머핀틀에 나누어 구우신거라더군요. 정말 감동 받았고 지금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아마 이거 받으신는 분도 그럴꺼예요...^^

  • 6. ^^
    '05.6.5 2:17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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