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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잃어버린 케익

| 조회수 : 2,8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20 08:08:05
글쎄요..

제가 제빵수업에서 배운 초콜렛 케익이예요..

근데요..전 맛도 못보고 정성스럽게 만든건데여...

전철에 타서 위에다가 올려두고선

그냥 두고 내린거 있져????

집에와서 샤워하다가 알았어요..두고 내린거여..흑흑..

너무 화나서 잠을 다 설쳤어요..

님들도 너무 바쁘게 지내시지 마시고

잠시 동안이라도 여유를 가지세요..

전 지금 백조인데 일할때보다 더 바쁘네용...

사진도 더 이뿌게 찍고 싶은뎅..어디 좀 저렴하게 배울만한곳 없을까여?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jikmj
    '05.5.20 9:45 AM

    저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심오한 초콜렛의 맛이 느껴지는데...

  • 2. 선물상자
    '05.5.20 10:07 AM

    엇! 저 이쁜 케이크가 어디서 방황할까염..
    초콜렛이 주금이네염..

  • 3. 여름나라
    '05.5.20 10:49 AM

    찾아 오세요..얼릉...잉잉...아까와서 잠을 어찌잔대요..잉잉...(왜 내가 우는건데...???)

  • 4. 야시뚱띵궁뎅
    '05.5.20 11:29 AM

    나는 어제 된장국 끓일려고 호박 산거 촐랑거리면서 오다가 홀라당 길바닥에 버려 뒀는지
    집에 와서 호박 찾으니 없더라구요.. 괜시리 울 신랑만 잡았더랬져..ㅋㅋㅋ

  • 5. 어중간한와이푸
    '05.5.20 11:52 AM

    세상에...... 우짜꼬.....

  • 6. 왕비-꽈
    '05.5.20 12:51 PM

    에효...
    그나저나 주운사람은 엄청 횡재했겠네요(앗 죄송)
    저같음 밤새 잠못잘거같아요...아까비...

  • 7. july
    '05.5.20 12:58 PM

    ㅜ.ㅜ 아까워요~~~
    지하철 사무실에 연락 해보시지...

  • 8. 비타민
    '05.5.20 3:37 PM

    어머나~ 아까워서 어째요.... 저리 정성이 들어간 것을... 저같음 잠 못잘것 같아요...

  • 9. 땡금이
    '05.5.20 3:59 PM

    에구~아까버라~...그래도 사진이라도 찍어 증거라도 남겨두셨으니 그걸로 어떻게 위안을..;;;
    그리고 담부턴 꼭 껴안고 계세요..어디 올려놓거나 하지 마시궁..ㅎㅎ

  • 10. 버섯
    '05.5.21 5:32 AM

    저같음 저렇게 이쁘고 맛있는 케익이 온전한 상태로 집에 오지도 못했겠지만 (당연히 먹었을것같아요.. 진짜 맛있게 생겼다~)...
    힘들게 만들어 누구 선물했다 생각하셔요.
    그리구 정말 다음부터는... 손목에다 끈으로 매셔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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