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고 일어나보니^^

| 조회수 : 4,9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18 20:31:58
헉...
저 학교 끝나고 "님"이랑 수영장 갔다가 혼자 집에와서 (우리 님은 한문 배우러 갔습니당)
컴을 켜고 82에 들어와봤더니....수가수가, 이럴수가!!!!!

우와~~~
저는 어제 빵을 꽁짜로 얻었던 사실이 더 기뻤는데,
다들 제 "님"에 대해만 궁금들만 하시공...키득키득...

어제 늦게까지 한문숙제하고,
학교가기전 부랴부랴 우리 "님"에게 해준 반찬 달랑 두가지.....
마치 우리 "님" 한국사람 대하는거같죠?
저보다 한국음식 더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가 생선을 저렇게 먹여버릇해서 생선은 굽는거 아니면
저렇게 하는건지 안답니다.

참, 여러분의 뜨꺼운 성원에 힘입어 (갑자기 얼굴 뜨겁네영)
저의 사랑하는 "님"과의 스토리를 풀어볼까 합니당.
이 늙은 나이에 10살 연하의 "님"과 주책이라고 하시지 마시고
아, 저런 인연도 있나보구나...걍 행복하게 살아랑 하시고 귀엽게 귀엽게 읽어주시구요...
이런저런에 가끔 올려드릴께요.

사실 여기에도 외국분들과 사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영어를 쓸때는 문제가 없지만 한국말 사용할때는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거든요.
싸울때 (주로 일방적으로 제가 혼자 난리치는거지만) 우리 "님"의 그 부자연스러운
한국말 한마디에 저 화낼라구 하다가도 걍 쓰러져 웃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드실때 걍 한번씩 웃으시라고 러브스토리 앞으로 날리겠슴돠^^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받는 숲속나무
    '05.5.18 8:36 PM

    어머나...날리는 러브 스토리 기다립니당...
    ~

  • 2. 다이아
    '05.5.18 8:46 PM

    기대 만땅 ^^

  • 3. Leem Chan mi
    '05.5.18 9:06 PM

    두근두근 ^^

  • 4. 크리스
    '05.5.18 9:07 PM

    어흑,,,부럽~

  • 5. 꽃집아줌마
    '05.5.18 9:23 PM

    오늘 회원가입하고 첨으로 댓글달아요... 요즘 부쩍 우울하고 그랬었는데 여러 님들 사연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기분도 많이 좋아지구요... 잘 부탁드려요...꾸우벅

  • 6. 칸초
    '05.5.18 9:59 PM

    어서 빨리 올려주세요~

  • 7. 영양돌이
    '05.5.18 10:14 PM

    빨리 럽스토리 날려 주세여~쓩~하구여~기대만빵!

  • 8. 현빈
    '05.5.18 10:22 PM

    기대되요~!!!! ^^

  • 9. 달개비
    '05.5.18 10:47 PM

    러브스토리 기대 됩니다. 10년 연하남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비결도 담겨 있겠지요.*^^*

  • 10. 미키
    '05.5.18 11:59 PM

    저도 이해해요. 저도 한국말 못하는 신랑이랑 싸우다가도 신랑이 한국말로 눈치보면서 "미안~ 괜찮아?" 그러면 너무나도 귀여운 발음에 화가 싹 가시곤 한답니다. 그게 무기가 되버렸긴 하지만...

  • 11. 깽끼부다
    '05.5.19 12:31 AM

    여러분들의 가사일을 조금이라도 돕는 의미에서 "이런저런"에 깽끼부다와 까마귀의 러브스토리를
    올렸습니다^^....아이 부끄부끄...
    깽끼부다는 아시는대로 저의 별명..건강한 돼지
    까마귀는 제 "님"이랍니다.
    여기 일본에 까마귀가 너무너무나 많아서 첨에 넘 놀라고 그 소리가 놀라워서 제 님이 장난으로
    흉내를 냈는데 저 쓰러졌습니다...거의 똑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까마귀라는 일본단어를 배우기전에 저희들 별명을 지었기에^^
    재밌게 읽으시고 엘돌핀들 생기셨으면 좋겠어여^^

  • 12. 모란
    '05.5.19 1:46 AM

    빨리 올려 주세용~~궁금해요~~

  • 13. 마시오에
    '05.5.19 6:19 AM

    저 바로 날라갑니다....이런저런으로....히히

  • 14. 미씨
    '05.5.19 8:50 AM

    ㅋㅋ
    저도 기대만땅~~~~

  • 15. 미네르바
    '05.5.19 9:26 AM

    ^0^

    방금 love story읽고 왔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기대합니다.
    즐겁게 사시는 분 같아요.
    행복하세요.

  • 16. 소금별
    '05.5.19 11:53 AM

    저두
    기.대.만.땅. 입니다...

  • 17. 미스마플
    '05.5.19 12:58 PM

    저희집 아자씨는 한국말을 당췌 안 배워서.. 무슨 고집인지...
    먹는건 한국식으로만 먹이는데 말은 아직까지 못하네요.
    큰딸이 아빠보다 자신이 한국어를 잘 한다고 무척 뿌듯해 합니다.

    한국말로 부부싸움.
    저도 한번 하고 싶은 겁니다.^^

  • 18. 갈매기댁
    '05.5.19 1:35 PM

    와~ 너무너무 궁금해요.. 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러브스토리 읽으러....ㅋㅋ

  • 19. annie yoon
    '05.5.20 7:45 AM

    하하하,너무 재미 있겠어요.저두 휘리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9 jasminson 2026.01.17 1,957 0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5 챌시 2026.01.15 3,548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38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512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5,83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22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99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22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411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5 발상의 전환 2025.12.21 11,862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33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75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5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58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40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485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872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780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58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08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4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197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0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46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678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06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33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6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