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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니1 소풍갔어요.^ ^-샌드위치과정샷

| 조회수 : 7,87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4-14 10:16:36
또 도시락 올리면 좀 지겨우실래나요?
이번 한번만 참고 봐주세요.*^ ^*
가을이 되기전에 또 도시락 쌀 일은 없을거같아요.

주니1이 주문한 도시락입니다.

주니2의 도시락 쌀 때부터 생각 날 때 마다,

"엄마, 난 김치김밥!"
"엄마, 난 참치가 들어간 샌드위치 좋아해요."
"참, 감자 사라다 넣어서 샌드위치 만드니까 정말 맛있던데요."



그래서 나온 도시락입니다.
간편한거 좋아하는 아이라서 락앤락 한통으로 끝입니다.




- - - - -

샌드위치 만드는 법을 물어 오신 분이 있었어요.
나름대로 물이 생기지 않을 방법으로 해봤어요.
과정샷 찍어둔게 있어서 올립니다.

1. 재료 준비 한겁니다.

왼쪽 부터 차례로
1).오이 소금에 절여 물기 짠 것.
2).참치통조림 더운물에 헹궈서 물기 걷은 것
3).달걀 노른자 마요네즈에 무친 것
4).양상치 채썬 것
5).양파 소금에 절여 물기 짠 것
6).감자 사라다(감자 삶은 것, 햄, 맛살, 달걀 흰자, 오이 다진 것)
7).치즈
8).달걀



2.식빵 끝을 잘라내고 양면에 버터를 바릅니다.



3.왼쪽 빵 - 3)번을 바릅니다.

  오른 쪽 빵 - 7)번 치즈를 얹지요.



4.왼쪽 빵 -6) 감자 사라다를 얹습니다.

오른쪽 빵 -3)번을 바릅니다.



5. 왼쪽 빵 완성

   오른쪽 빵 - 8)번 달걀을 얹고요.



6. 2)번 참치 차례입니다.



7. 1)오이와 5)양파를 얹지요.



8. 4)양상치를 얹고 마요네즈뿌려서 끝.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아
    '05.4.14 10:19 AM

    우와~~울아들도 오늘 소풍갔어요. 아침부터 깁밥싼다고 잔뜩 어질러놓고 지금 시부모님이 치우고 계실거에요. 지송~~ 전 도저히 흉내못냅니다. 넘 멋집니다. 근데 주니1은 누구고 주니2는 누군가요? ㅎ헤헤..

  • 2. 포항댁
    '05.4.14 10:19 AM

    반성합니다.
    유치원 소풍갈 때 주위 엄마들 김밥집에서 사서 보내거나, 다른 엄마한테 얻어서 보낼 때 저는 꼭 아이가 원하는 걸로(김밥이나 유부초밥) 준비해서 보냈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훌륭한 엄마라고 위로하고 살았는데...
    이 도시락 보는 순간 착각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우리 아이 초등학교 처음 소풍인데 흉내라도 내보아야 할 듯...

  • 3. 어중간한와이푸
    '05.4.14 10:26 AM

    아~~ 저 초록색 "인조 이파리"의 센스!!!
    우리집은 양.자.택.일 분위기 인지라,
    저렇게 2가지 주문했다간 하나도 못들고 가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ㅎㅎㅎ
    부지런 하십니다요...

  • 4. 민트
    '05.4.14 10:51 AM

    저희 상원이도 내일 소풍가는데 님의 도시락 보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얼렁 장보러 가야지.

  • 5. 비오는날
    '05.4.14 11:04 AM

    아이가 분명히 엄마의 정성을 알거예요, 너무 맛있게 보이고 이뻐요~

  • 6. sylph
    '05.4.14 11:29 AM

    우리 딸도 소풍가면 저렇게 해 줄 수 있을까 싶네요~~ 절대 불가능~~!
    주니는 정~~말 행복한 아이에요~~~! ^^

  • 7. 기념일
    '05.4.14 12:51 PM

    도시락 사진은 절대 지겹지가 않아요..^^

  • 8. 성정희
    '05.4.14 1:42 PM

    아~~ 정말 정성이 듬뿍 들어간 도시락이네요..
    요즈음 젊은 어머니들께 배울께 참 많습니다..
    우리 애들 자랄때는 저렇게 못해준거같은데..
    다큰 딸애랑 맛있게 도시락 싸서 꽃구경겸 소풍 가고 싶네요~~

  • 9. 전병애
    '05.4.14 3:40 PM

    우리 유진이도 다음주에 현장학습간다고 해서 도시락을 어떻게 싸줘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10. 사과깎이
    '05.4.14 5:47 PM

    손 많이 갔겠어요..

    제 동생도 곧 소풍이에요. 밀가루 먹으면 안되는게 안쓰러워서 쌀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어주고 테두리 잘라 러스크(?)나 만들까 하고 있었는데.. 와... 저렇게 다양한 종류로 만드는건 상상도 안되는거 있죠!

    일 빨리해내는 비법은 없으신가요?

  • 11. beawoman
    '05.4.14 6:12 PM

    저두 낼 아이 소풍가는데

  • 12. 런~
    '05.4.14 7:26 PM

    정말..
    주니이고 싶다..^^;

  • 13. made
    '05.4.14 9:18 PM

    어머나 맛있게도 하셨네요
    근데 저 풀 같은 것은 ....(도시락 뽀인뜨?)
    먼저번 도시락도 정말 정성스럽게 만드셨던데..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 14. 돼지용
    '05.4.14 9:35 PM

    제 사전에 풀 셋트는 저얼대 없습니다.
    한 가지만이 선택가능 하죠.
    대단하십니다.

  • 15. champlain
    '05.4.15 12:58 AM

    언제봐도 부지런하신 주니맘님..^^

  • 16. 푸른하늘
    '05.4.15 2:12 AM

    주니맘님 아이들은 넘 행복하겠어요, 엄마의 정성을 알아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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