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너무너무 좋하는 감자순이.
마르쉐가서 뢰스터를 한번 먹어보고 반했어요..
감자전과 감자튀김의 중간단계였거든요.
갑자기 어제 그게 먹고 싶어서..
감자랑 양파 채썰고..짝퉁의 특징인지..
냉장고에 뒹구는 당근도 채썰어.
살짝 데친후에
밀가루 조금 버터 한큰술 넣고.
요즘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있는..운틴전골팬에 부쳤어요.
너무나 짝퉁스럽게..그냥 채썬 감자전같이 사진엔 나왔는데..
그래도 짝퉁 뢰스터라고 박박 우겨볼랍니다.
진짜 뢰스터는 어찌 만드는 걸지..심히 궁금하네여..^^
아! 이거 화장실바닥에다 두구 찍은거 아니구요.
제가 식탁상판 리폼한거예요..반짝이 타일루..^^;;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짝퉁 뢰스터
둥둥이 |
조회수 : 2,83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3-25 1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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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디아
'05.3.25 1:33 PMㅋㅋㅋㅋ
화장실 바닥이요? ㅋㅋㅋ
저렇게 고급스러운 화장실 바닥두 있나요?
상판 이뽀요.
저두 감자 무지 좋아하는데..이번 주말에 함 해볼랍니다.2. 소금별
'05.3.25 3:14 PM화장실바닥이 아닌.. 리폼 식탁상판이랍니다.~~~
재미납니다..3. 아카시아
'05.3.25 3:22 PM리폼 너무 이쁘게 잘하셨당...^^
4. 테디베어
'05.3.25 3:58 PM쉬리 바닥처럼 안보이는데요^^
5. 수미
'05.3.25 4:34 PM타일식탁 맘에 들어요
6. 둥둥이
'05.3.25 4:43 PMㅋㅋ 감사합니다..
먹을껄루 안되니까..딴게 찬조출연해서..
바람잡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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