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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나나 튀김

| 조회수 : 3,93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3-18 03:35:35
여긴 아직 좀 어색해요.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 같네여.
바나나가 싱싱할때 한번 튀겨 먹어 보세요.바싹거리는 맛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혀 끝에서 행복감을 맛본 답니다.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나요.애들이 참 좋아라 해요.*^^*

베니하나(Benihana)라는 일본 레스토랑에서 예전에 후식으로 팔았었는데,
이제는 안 팔아여.가끔 집에서 튀겨 먹는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쫑이랑
    '05.3.18 4:30 AM

    평소에 애니님 홈피에서 입 쫙쫙벌리고 침 꿀꺽 삼키곤 했었는데..이곳에서 뵙네요.
    역시 먹음직..눈과 입(틀림없이 즐거울 거란걸 확신합니다.)이 즐거운 사진입니다. 82에 자주 들러주세요...

  • 2. Joanne
    '05.3.18 7:15 AM

    annie님, 안녕하세요~
    ㅎㅎ 새로 가입하셨군요..웰컴웰컴! (마치 저희집인듯~^^)
    여기 82 분위기 넘 좋답니다. ㅎㅎ

  • 3. Young Hee Hong
    '05.3.18 7:44 AM

    Benihana!! 라면 S.F., 나 S.J., Califormia 에 사시나요?
    반갑습니다. 여기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는데...저는 블로그, 쪽지 사용할줄 몰라 그냥 보기만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만 뽑아서 모아 놓은것 같아요.
    잘 오셨습니다. Joanne 댁에도 제가 매일 들르는데 감사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왕에 - 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4. 오렌지피코
    '05.3.18 10:37 AM

    오웃! 저 탁월한 세팅은 전문가 솜씨...음, 감동 먹고 갑니다. ^^

  • 5. 김혜경
    '05.3.18 12:29 PM

    와..사진 멋져요..환영합니다..자주 뵈요..

  • 6. 김변태
    '05.3.18 2:41 PM

    바나나도튀겨먹는군여~ 저도한번+_+!

  • 7. annie yoon
    '05.3.18 2:42 PM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쫑이님이 홈피에 들리신다니 저는 잘 모르지만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죠앤님도 반갑고,

    영희님 베니하나는 미전역에 체인으로 들어 와 있어요.저는 북가주에 살아요.

    오렌지피코님,어쩌다가 나뭇잎을 한장 깔아서 찍었는데,효과 만점이네요.

    김혜경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자주 올께요.^^

  • 8. Terry
    '05.3.18 10:11 PM

    바나나를 껍질 벗겨 일식튀김처럼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건가요?
    오븐에 구워먹는 것은 봤어도 튀기는 건 첨이에요..

    베니하나는 예전에 논현동에 있었는데...요새는 없어졌을라나?
    거기 철판구이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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