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즈 쭈욱~감자고로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한 햄이랑 양파만 간단하게 볶아넣고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콕콕 박아서 튀겼어요~
당근이랑 피망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신혼땐 신랑이랑 백개쯤 만들어서 다른집 집들이 할때
가져가기도 했던 감자 고로케~~ㅎㅎ
잘라보니 치즈가 쭈욱 늘어지네요^^*
모두들 봄맞이 집단장에 바쁘실것 같은데 요거 하나씩
드시공 힘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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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화
'05.3.7 5:31 PM으아....맛있겠따~>.<
요즘 살찔라고 그러는지..튀긴음식이 무쟈게 땡겨요...^^2. 밤토리
'05.3.7 6:22 PM제가 좋아하는 치즈랑 감자..고구마입니다.
넘 맛있겠땅...
자세히 레시피좀 알려주시와여^^(치즈는 어떤종류인지..)3. 텔레토비
'05.3.7 6:32 PM호호호~에공 레시피라 하니 넘 거창하네용~
그냥 감자(고구마는 좋아하시믄 섞으시고요)포슬포슬 쪄서
뜨거울때 으깨서 소금 후추간 살짝 하시고요~
당근 양파 피망 햄(집에 있는 재료,일부러 추운데 사러가시지 말구요)
자잘하게 썰어서 볶아주세요(소금간 해주시고요.허브맛 솔트쓰셔도 괜찮아요)
두개를 합쳐서 섞어주시공~
모양을 만드세요~저는 손바닥에 올려놓고 가운데를 조금 움푹하게 해서 피자용 치즈 넣었어요~
치즈가 밖으로 삐져나와두 상관 없구용~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으로 입혀서 파삭하게 튀기세요~겉에 색깔만 나믄 건지세요
내용물이 다 익혀져 있는거니깐요~~케찹 쭈욱 뿌려서 반입맛 물면 치즈가 쭈욱~
맛있게 드세요~^^*
사랑화님~살찔땐 뭐든 맛있죠?? 전 찌고나니 더 맛있답니다-_-;;
살은 찌기전에 관리필수!!!!전 포기했답니당...4. 고소미
'05.3.7 6:50 PM오호~!! 텔레토비님~~~ 왜이리 뜸하셨대여.... 그동안 나에겐 많은 일들이...
코스코에서 혜경샘도 만나고... ㅋㅋ 칼로리의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이 건조하고 강팍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걍 이런거 넉넉히 먹어줘야 합니다. 저기 고로케에 커피한잔 하면 좋겠구만....
제 사진도 다음 페이지에 있으니 보시구여.... ㅋㅋ 리플은 필수!! 추천은 선택!! 크하하하5. 텔레토비
'05.3.7 7:00 PM보구 왔지요~아무래두 3월달엔 꼭 뵈야겠어요~ㅋㅋ
넉넉해지는건 좋은데 다른이유로 넉넉해졌음 좋겠네요^^;;
이눔의 집착....ㅋㅋ 그래두 어쩔수 없어요~아가들 넘 좋아~~
꼭 뵙길 바랍니다..킴벌리양과 함께~~~6. 단아
'05.3.7 9:21 PM치즈 쭈욱~늘어난거 보니 침 넘어가요!!!
애들 유치원 간식싸가지고 가야 하는데, 찜합니당~~7. candy
'05.3.8 10:49 PM앗!!! 추억의 ***!!!^^
먹고 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