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풀기까지는 잘됩니다.
근데 카스테라 아랫쪽이 항상 떡처럼 무겁게 되어 있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저 사진의 카스테라 바닥쪽을 봐주세요
윗쪽은 포실포실하니 맛나게 잘 되는데,
바닥쪽은 쫀득쫀득해서, 과연 이것이 카스테라일까 란 의심이...
이유가 뭘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지아님의 꿀 카스테라를 구웠는데요..
초롱누나 |
조회수 : 2,84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3-06 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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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진(띠깜)
'05.3.6 8:49 PM아니 좋은데요 뭘?^^ 저같은 왕초보 눈에는 아주 엄청나 보입니다. 맛있겠당~~!!
2. 항상감사
'05.3.7 12:47 AM그러게 말이에요...저도 그게 문제라니깐요...정말 왜 그럴까요???
3. 모란
'05.3.7 12:51 AM~글쎄말예요..저두 그래요..저 오늘 했는데 두번 다 어흐흑~아랫쪽이 질어요......
첨엔 잘 부풀었죠?? 그러더니 촥 가라앉음서....저렇게 되었다는....
누가 좀 갈쳐 주세요..4. delion
'05.3.7 1:27 AM흰자 머랭하고, 밀가루 반죽해놓은걸 섞으실 때 바닥까지 힘차게 잘 섞어주셔야 되는데...덜 섞인게 아닐른지...그래서 가라앉는게 아닐까요?
제 경우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요. 알뜰주걱으로 밑바닥까지 싹싹 섞어주셔야돼요.5. 지야
'05.3.7 6:38 PMdelion 님 말씀에 동감여요..
먼가 무거운게 가라앉는걸 보니까... 반죽이 좀 덜섞인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6. 느리게걷기
'05.3.8 11:03 PM아 그렇군요~ 저도 좀전에 해봣는데 흰자 머랭 꺼질까봐 슬슬 섞었더니 영~~~
다시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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