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로 만든두부...
솜씨없는 탓이겠으나, 시큼한 맛이 두부가 두부가 아니고,
간수로 만든두부...
쓰고 퍽퍽한것이...
두부만들기 성공하신분들 어찌들 하시나요?
역시 사먹는 두부가 젤인가??
거긴 수입콩에 희안한 약품들 사용한다던데
어렵고도 먼길이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초- 두부 / 간수- 두부 --
수야 |
조회수 : 3,402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3-03 0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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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나무
'05.3.3 8:01 AM저도 어제 식초두부 만들어 봤어요.
제꺼에도 다소 시큼한 맛이 나네요..
저도 궁금해요.
저는 콩 3컵으로 진하게 했는데도 고소한 맛이 안나서 어쩌나 하고 있어요..2. bero
'05.3.3 11:43 AM저도 의기소침이예요... 식초가 넘 적으면 응고가 제대로 안될거 같고.. 어찌해야 하나
3. 선화공주
'05.3.3 1:07 PM저두..식초두부해보려고 레시피 출력해 두었는데...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4. 오렌지피코
'05.3.3 1:51 PM식초를 너무 많이 넣으신건 아닌가요? 에궁...실패하셨단 말을 들으면 왠지 제가 더 미안한 기분이 들어요...ㅠ.ㅠ
5. 상진사랑
'05.3.3 3:19 PM저는 옥션서 산 간수를 쓰는데여,,,두부 만들어서 바로 드시지 말고여,두부를 물에 담가서 간수 다 빠지면 드세여,물에 담그는 동안 서너번 물을 갈아주고여,,^^
6. 코코비
'05.3.4 1:03 PM오렌지피코님 레시피대루 했는데 전 맛나던데,,중간에 식초의 양이 적었던지 응고가 한쪽만 되서 식초 두술 더 넣은것 빼곤 식초냄새도 많이 못느낄정도였는데요. 레시피대로 양을 해보셨는지,,
될때까지,,,다시함 도전해보시져.~~
글구 애들이 순두부를 더 잘먹더라구요. 부드럽구,담엔 순두부로 한번 더 해묵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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