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목을 쉬게한 스콘...
어찌나 떨리는지.....
머리털나고 첨으로 빵이라는 걸 만들었답니다...
물론 키톡을 삼박사일 뒤쳐서 찾고 찾은 레시피들을 모두 모아.....ㅋㅋ
오븐을 중간 중간 보면서 부풀어 오르는 스콘을 보며 어찌나 감격을 해 댔는지
목이 다 쉬었습니다.....ㅎㅎ
김영모 쌤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제 맘대로 건포도 이빠이 넣었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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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살덩이
'05.2.27 11:47 PM스콘 모양도 어쩜 저리 얌전하답니까?
글고 셋팅도 멋지고...찻잔 너무 이쁩니다...
아주 잘하셨네요...하나만 주세용...^^2. 헤르미온느
'05.2.28 12:00 AM이빠이...ㅋㅋㅋ...정말 이빠이 들어갔나, 먹어봐야 알듯,,, 한개 주세염..헤헤,,,^^
3. 비타민
'05.2.28 5:43 AM오만년만에 한번씩 베이킹할땐... 오븐 앞에 쭈그리고.. 뚫어져라 쳐다보느라(오븐과 일심동체)... 정작 굽는건 오븐이 하는데...다 될때쯤... 기진맥진.... 얼굴 벌개져가지고.. 발이 다 저리더라구요....
4. 미스마플
'05.2.28 6:20 AM스콘.. 반스앤노블에 붙어 있는 스타벅스에서 1.99 주고 애들 사먹일때가 많은데...앞으론 만들어서 싸가지고 다녀야 할듯 싶네요.. ㅋㅋ
쉽나요?5. msdud
'05.2.28 9:52 AM이렇게 리플을.... 감사합니다.... 눈물 뚝 콧물 찍~~
애살덩이님, 헤르미온느님.... 당장 택배로 한덩이 쏴~~ 드리고 싶습니당...
비타민님.... 울 아저씨 제가 막 소리지르고 와서 보라구 하구 귀찬게 한다구 빵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ㅠ.ㅠ
미스마플님........ 엄청이 엄청이 쉽습니다.. 머리털나고 첨한 제가 성공한거 보십시요.6. 선화공주
'05.2.28 2:40 PM그 감격에 쉰 목으로 스콘의 훌륭함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7. 하코
'05.2.28 3:03 PM저도 스콘한조각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홍차와 함께~~~8. 서연맘
'05.3.3 4:59 PM저도 스콘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김영모 과자점꺼 정말 맛있는데... 흑, 먹고 싶다.
9. 이은주
'05.3.31 11:44 AM김영모제과점에 스콘이 있나요? ㅜㅜ
바로 우리집에서 걸어서 50보만가면 김영모제과점인데 ...같은 아파트단지에 저희집이 상가앞이라,,,,,
매일 가는 빵집에 스콘이 있는지 한번도 못봤네요....ㅠㅠ
그래서 더더 많이 걸어서 스타벅스까지가서 스콘을 사서 먹었는뎅.......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