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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베이컨과 브로콜리.. ^^

| 조회수 : 3,42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2-24 14:27:59
컴에 보니 작년에 찍어둔 사진이 남아 있길래ㅎㅎ
이 무렵엔 베이컨이랑 브로콜리에 필 꽂혀서 한동안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 역시 요리라기엔 좀 '약'하지만...
간단하고, 맛있고~ 무엇보다~ 찍어놓고 나니 사진빨 좋더라구요~~ ^^V

* 근데 브로콜리인가요? 브로컬리인가요? 아니, 블로컬리인가.... %$#@



82cook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 thecello...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희맘
    '05.2.24 2:38 PM

    아! 브로콜리를 저렇게도 해 먹구나!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고맙스니다. 레시피좀ㅁ 알켜 주세요.

  • 2. thecello
    '05.2.24 2:43 PM

    레시피랄 것도 없는데...6-.-
    베이컨 알맞게 썰어서 먼저 볶다가 데친 블로콜리 넣고, 후추 조금 뿌려서 살짝 볶으시면 되요.
    베이컨에서 기름 알아서 나오지~ 간 되어 있지~ 그래서 따로 기름 두를 일도, 간 맞출 일도 없던데요. ㅎㅎㅎ

  • 3. Terry
    '05.2.24 3:09 PM

    진짜 간단하면서도 맛나겠어요. ^^
    아이도 햄 먹으면서 덩달아 브로콜리도....^^

  • 4. 바이올렛111
    '05.2.24 3:19 PM

    우리집은 베이컨과 감자채썬것으로 잘 해 먹는데...
    첼로님 말씀대로 간되어있지 기름되어있지...ㅎㅎ
    급할때 감자한개 채설어 찬물에 행구어 양면팬에 베이컨 넣고 감자 넣고..
    대충섞어서 약간 낮은 온도로 놔두고 다른일을 해요.
    물론 후라이팬에 해도 되지만 감자가 잘 안 익으니까 양면팬이 좋더군요.

    낮은 온도(양면팬 특성상)로 해 놓기 때문에 절대 타지도 않고 잘 익어요.

    그렇게 좀 놔뒀다가 적당히 뒤적여서 접시에 내 놓은 후에 캐첩과 머스타드를 적당히 석은
    소스를 끼얹어 내 놓으면 아이들이 아주 잘 먹거든요...

    ^^*
    이제는 저도 거기에 브로컬리도 넣어서 해 봐야겠네요...
    아..힌트 얻었당...ㅋㅋ
    사실 알면 간단한 것들을 생각 안나서 못해 먹는 경우가 참 많아요..

  • 5. 햇반녀
    '05.2.24 11:35 PM

    축하드립니다. 저의 간단요리 레시피북에 추가되셨습니다.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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